현대차, 쏘나타·싼타페 가격 겨우 100만원 인하

[배둘레햄 쬐금 빼]

수입차 공세에 결국 가격을 인하하네요.

그래도 쿠킹호일 절대 안 산다...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0103111213462

[배둘레햄 쬐금]

가격 인하했으니 원가절감을 위해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얼마나 또 꼼수를 부릴건지 졸라 기대 만땅!

[,,]

회사를 다녀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제품의 규격이나 여러가지는 그 나라의 법에 따라 정해집니다.
어느나라의 최소한 판매기준에 따라서요.
유럽쪽이라면 전조등이 저절로 들어와야하고 등등
다른거 없습니다. 외국이라 더 좋은 차를 팔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기준에 맞춰서 만드는것뿐.
노동자는.
그리고 원가절감을 위해서 부리는것을 꼼수라고 말씀하시지 마세요.

저는 삼성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최근에 다니시는 분을 직접 뵙고는
조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부도덕한것은 기업주일뿐.
하지만 기업이 망하면 노동자는 갈곳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차마다 다른데
외장이 튼튼한 차는 안에 있는 내용물이 다 터져버립니다.
충격흡수가 안되서요.

[그게]

작년에 인하했던 특소세를 원위치 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올라가는 것으로 보이니까, 그 만큼에 대해서, 현차가 할인해주는거라고 하네요.

즉, 소비자가 사는 총액은 작년과 동일,
2012 차값-특소세 인하분 = 2013 차값+특소세 인하분

2012 차값과 2013 차값은 다르지만, 특소세증감으로........상계가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