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꿈인 듯 싶어
몇분이라도 희망을 드리고 싶어서 12시까지 꾹 참았다가 올린 글인데
너무 많은 관심 주셔서 겁이 덜컥 나네요^^
대문 올라갈까봐 여기서 그만 글 내려요. 댓글 써주신 분들께 죄송하고 응원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여기서 세상이 바뀌든 안바뀌든
좋은 나라를 꿈꾸고 그 꿈을 위해 전체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며 애쓰는 많은 분들이 있죠.
그런 사람들 마음속에 이미 좋은나라는 이뤄지고 있는 거라고 저희 부부는 항상 믿고 있어요.
우리를 버티게 하는 힘이 그것인 거 같아요.
꿈은 이뤄지는 게 중요하니까... 꿈 얘긴 여기까지만 할께요 *^^*
좋은 일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뇌물현을 모시는 신흥종교인가요?
일베충 출현
로또를 사세요.^^
감사해요.
저 매사에 액땜해야만 만사가 잘풀리는 징크스가 있는 사람이었는데
첫댓글 땡큐!
원글님 박복....
남편분 꿈 얘기에 제가 눈물이 나네요...
첫 댓글러 같은 물건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 못할....
꿈에서 뵌 적이 있어요. 깨어나서 얼마나 울었는지...
지금 이 글을 보는데도 눈물이 핑 도네요... ㅠ.ㅠ
어머ㅠㅠ 전 제목만 봐도 울컥했는데, 첫 댓글에 피가 거꾸로 솟네요ㅠㅠ 예전 노통 때 청와대에서 근무 서시다가 이메가 때 밀려나신 분 사연도 생각납니다ㅠㅠ
헐 노무현을 왜 이렇게 좋아하는건지 당최 이해 할수가 없네요 참여정부 당시 강남에 집 사두셨어요?
오로지 벌레취급외엔 다른 대우가 필요없죠.
하긴 저것들은 버러지만도 못하긴 하지.
드런 일베충
하여튼...첫댓글 저따위로 하는 잉간들~너무 너~~~~~~무
궁금해~~머리속이 ㅉㅉㅉ
제가 가는 카페에 퍼가도 될까요? 거기서도 여기서처럼 노통 사랑하고 달님 사랑하고 부정선거 논란 뜨겁답니다. 사적인 이야기니 허락 안하셔도 이해해요.
아이피를 살펴보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잽사게 저런 첫댓글 쓰는 사람들 정해져 있답니다^^
살아계실 때 하신 일들 중에
모르고 있다가 요즘 알게 된 것들이 많이 있어서
한번씩 놀라곤 해요
그런데 저것들은 새록새록 드러나는 것들마다 가관이지요
정말 아까워 죽겠어요
버러지들에겐 에프킬러 칙칙.....
다 죽어라...
원글님 길몽이예요..ㅋㅋ
강남에 집 사두셨어요
// 인생의 모든 잣대를 부동산에만 두지 말고 세상을 좀 멀리, 넓게 보세요. 인생사 모든 것을 부동산으로만 재려고 하니 주위에도 민폐를 끼치게 되는 겁니다.
적극적으로 추진하셨던거 s 프로젝트 인가요?
아니면 민주주의 2.0 인지요?
위 두가지 정말 많이 아쉽습니다.
원글님 글에 벌레들 참 많이 꼬이는군요..
그럼 강남 부동산 말고 참여정부의 어떤점이 맘에 들었는지 여쭤봐도 될런지
저는 이틀 연속...문재인님 꿈 꿨는데......무슨 꿈인지 기억이 잘 안나요..ㅠ.ㅠ
뭐 괜챦아요. 본글만 퍼 가 주시면 좋겠어요. 링크거는 거 보다는...
제가 원글님 글 읽는 순간 벌써부터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정말 이명박은 제발 죽기전에 이 죄값 다 치르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퇴임후 시골에서 사시던 그 분에게 도대체 이리도 끔찍한 짓을 저지르다니...
두고두고 제가 다 분이 풀리질 않습니다.
정말 너무도 그립고 보고싶은 분입니다.
네 그렇게 할게요. 저도 그분들 꿈 좀 꿨으면 좋겠어요ㅠㅠ
대길한꿈 꾸셨어요
글읽는데
저도 뭉클하네요
남편분 마음이 헤아려져요ㅠ.ㅠ
강남에 집 사두셨어요
// 인생의 모든 잣대를 부동산에만 두지 말고 세상을 좀 멀리, 넓게 보세요. 인생사 모든 것을 부동산으로만 재려고 하니 주위에도 민폐를 끼치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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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아파요. 엉엉 우셨다는 남편분이랑 같이 목놓아 울고 싶네요.
요샌 위로가 딴 게 아니라, 같이 울어주는 게 가장 큰 위로 같아요.
섣불리 괜찮은 척, 호기로운 척 하는 것보다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 있나요... 노랫말이 내 마음 같아요. ㅠㅠ;
제 개인적 생각에 로또는 사지 말고, 올 한해의 복된 기운으로 고이고이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로또 안사요^^ 그런 귀한 꿈을 로또따위와 어떻게 바꾸겠어요.
노통이 꿈꾸던 나라가 우리가 꿈꾸는 나라쟎아요..
그래서 우리편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저쪽에 계신 분들도 어서 눈을 뜨고 함께 손잡고 갔으면 좋겠어요.
굉장히 의미있는 꿈인 것 같아요...
노대통령님으로 상징되는 남편 분 마음 속의 어떤 영감이나 지혜의 원천에서 나오는 소리...
노대통령님이 당부하셨던 말씀 잘 새기시라고 해주시면 좋겠어요.
노대통령님의 영혼이 원글님 남편분을 돌봐주시고 계신 듯해요.
ㅜㅜ
노대통령님을 알고 사랑하는 분들 보면 남같지가 않아요. 원글님과 남편분, 원글님 가정에 항상 축복가득하기를 기도할게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기를 82의 어떤 아줌마가 기원한다고 전해주세요. 또..힘내시라고도 전해주세요.
이건 뭐 누가보면 노무현이 세종대왕급 성군인줄 알겠네요
에휴..정말 그분께는 면목이 없네요.
첫댓글로 액댐하신 원글님, 올 한해 운수 대통이요~
구른데 노통 꿈 땜에 눈물이 줄줄나네.....
죄송하고 이해 바랍니다.
너무 좋은 꿈 같아서 몇분이라도 보시고 힘내시라고 열두시까지 꾹 참았다 올린 거거든요.
대문 갈까봐 좀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