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상한 꿈을 꿨어요

조회수 : 1,499
작성일 : 2013-01-03 12:11:59
별 이상한 꿈을 다 꾸네요
꿈에 화장실에서 큰걸?;; 본다고 변기에 앉아
있었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변기에서 일어나니
닭털인지 오리털인지가 날리고 있고
옆을 보니 닭인지 오리인지 두마리가 있는데
꿈에선 오리라고 생각 했는데 꿈에서 깨고 나니
닭이였던것 같아요.
화장실 오기전에 뭘 먹었는데 먹을때부터
소화도 안되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면서 ... 내 뱃속에서 오린지 닭이 나왔다는
생각에 놀라고 황당해 있는데
신랑이랑 아들은 화장실 문을 열곤
닭인지 오리인지가 보이는대도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고 별다른 얘기가 없더라구요.
혼자 황당해서 그 두마리를 칼인지 어떤 도구인지는
생각이 나지 않지만 한마리씩 때려서?
두마리 다 죽게 했네요
이게 무슨 꿈인지.. 별 요상한 꿈을 다 꾸네요.
무슨 꿈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IP : 61.253.xxx.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부장와이프
    '13.1.3 12:16 PM (189.218.xxx.181)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요.
    새해 벽두부터 닭대가리를 때려 죽이다니!!!
    이거 성지가 되나요?
    함 기대해 봅니다.

  • 2. 잔잔한4월에
    '13.1.3 12:18 PM (175.193.xxx.15)

    똥->황금
    오리->행운,복
    칼-> 선택권리

    이런거 아닌가요.ㅎ. 조만간 행운의 복덩어리를 건지실 기회가 올지도 모릅니다.
    이런때는 복권하나 사셔야죠. 로또사러가세요.
    게다가 2마리라니... 이건 최소한 2개이상의 복덩어리를 거머쥘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요?

    1등되면 아시죠? 깨평 보내주세요. 외식상품권 기대합니다.

  • 3.
    '13.1.3 12:19 PM (61.253.xxx.19)

    저도 요즘 선거 끝나고 맘이 심난하고 자꾸 울컥울컥 ㅠ 한바탕 울고 싶어도 울지도 못했거든요. 그리고 제가 꿈이 몇번 정확하게 맞춘적이 있거든요

  • 4. 아...
    '13.1.3 12:21 PM (211.201.xxx.173)

    원글님 이번 꿈이 정말 닭대가리 때려잡는 꿈이었으면 좋겠어요.
    만약 그 꿈이 맞다면, 제가 떡해서 원글님댁에 한상자 보낼께요... 꼭...

  • 5.
    '13.1.3 12:24 PM (61.253.xxx.19)

    잔잔한 4월에님 글 보니 로또 꼭 사야겠어요.
    해몽 감사드립니다! 깨평 보낼 수 있었음 너무 좋겠어요^^

  • 6.
    '13.1.3 12:29 PM (61.253.xxx.19)

    아...님 저도 꿈을 꾸고 나서는 아무에게 말도
    못하고 제가 요즘 그분만 생각하면 억장이ㅜ
    무너지는듯 속상하고 슬프니..
    꿈도 이런걸 꿨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838 스마트폰 이메일 질문 있습니다 휴~ 2013/03/14 553
229837 원목있는데 공방가서 켜달라고 해도 될까요? 4 ;;;;;;.. 2013/03/14 1,074
229836 발렌데이때 초코렛1개주고 샤넬백이라니 허참 17 valent.. 2013/03/14 5,177
229835 아나운서 근무환경이 별로인가요?? 4 000 2013/03/14 2,909
229834 아버지께 해드릴 반찬 목록 구상중이예요. 어떤게 좋을까요? (무.. 14 큰딸 2013/03/14 1,805
229833 강아지가 고개를 갸우뚱 하는거 16 000000.. 2013/03/14 4,072
229832 나초소스 만드는 법(영상) 1 리아 2013/03/14 675
229831 마지막 남은 자연하천, 내성천을 아세요? 3 ... 2013/03/14 1,330
229830 자살고교생 유서전문 9 ..... 2013/03/14 2,617
229829 쇼핑몰하는 어떤 블로거를 보면서.. 14 블로거 2013/03/14 14,495
229828 라디오 반민 특위 (막국수) - 재능교육 해고 노동자 이현숙님.. 2 라반특 2013/03/14 543
229827 부동산등기부등본에서 근저당권 설정에 대한 부분 좀 알려주세요. 2 48평~ 2013/03/14 2,765
229826 4대강 사업 준설토 ‘골칫덩이’ 3 참맛 2013/03/14 658
229825 템포 뺄때 너무 아파요.. 6 ㅜㅡ 2013/03/14 15,326
229824 그겨울 ost, 태연이 노래 들어보세요. 2 아나 2013/03/14 1,541
229823 로젠택배기사한테 쌍욕먹고 물건은 발로 채이고.. 353 뿡뿡맘마 2013/03/14 45,501
229822 유치원, 초등엄마들 모임! 가만있어도 연락오나요? 1 주주래요 2013/03/14 1,575
229821 트리플 점빼기 vs 마이크로 점빼기..해보신 분 알려주세욤^-^.. 2 날씨 좋은 .. 2013/03/14 6,179
229820 반대표, 학교운영위원회원, 동대표, 부녀자대표 등등 5 왜 하나요?.. 2013/03/14 1,539
229819 수능 치뤄보신 선배 학부형님들~~ 9 ... 2013/03/14 1,613
229818 포메라니안 키우는데 너무 똑똑해요 17 포메맘 2013/03/14 3,553
229817 이시간에 택배가? 10 2013/03/14 1,312
229816 짝 여자연예인편 역대 최고로 재미없는듯 9 ..... 2013/03/14 2,728
229815 용산 개발 사업에 1250억원 날리는 국민연금 10 이런 한심한.. 2013/03/14 1,818
229814 지금 방금 치킨 한 마리 혼자 다 먹었어요 10 배 빵빵 2013/03/14 2,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