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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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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785
작성일 : 2013-01-03 10:07:08

 

 

 


"현재로서는 수사의 단서를 하나 잡은 것에 불과하다"
 
국정원 여직원 김 모 씨가 문재인 전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에 대한 비방 댓글을 단 혐의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경찰의 한 관계자가 한 말입니다.
경찰은 김 씨가 문 전 후보와 관련된 글을 인터넷에 남긴 흔적을 발견했다며 내일 김 씨를 소환조사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대선 직전 "김 씨의 불법선거운동에 대한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서둘러 발표해 민주당으로부터 불법 선거개입이라는 항의를 받은 바 있습니다.
 
 
 
 
"여기서 제대로 못하면 민주당이 바보가 될 수 있다"
 
제주해군기지 예산과 관련해서 새해 예산안이 해를 넘겨 처리된 가운데 원내대표단이 합의한 제주해군기지 예산안에 대해서 반대입장을 밝힌 민주통합당 김기식 의원이 한 말이었습니다.
당내에서는 너무 좌클릭했다고 몰리고 있는 모양입니다.
 
 
 
 
"올 한 해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해고 통보를 갑자기 받은 뒤에 복직을 요구하며 굴뚝 농성을 벌이던 60대 아파트 경비원 민 모 씨가 굴뚝에서 내려와서 한 말입니다.
어제 저희와 인터뷰를 하기도 했는데요, 다행히 어젯밤 용역업체와의 협상이 타결돼서 복직하게 됐다고 합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408453&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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뛸 수 있을 땐 뛰고, 걸어야 할 땐 걷고,
기어야 하겠다면 기어라, 절대 포기하지 말고

 - Dean Karnaz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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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3.1.3 10:09 AM (147.6.xxx.21)

    세우실님 반갑습니다..... 아픈맘이 쉽게 사그라지기야 하겠습니까마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국정원 직원이 댓글 조작하는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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