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관장해야겠죠?
변비가 원래 심한편이 아니었는데. 연말에
회식 몇번하고 나서,,도통 화장실을 못가요.
그러다보니 뭘 조금만 먹어도 신물이 나고. 배에 가스만 빵빵하고..
그거 지나고 나면 배는 또 고프고..
변비약을 먹어도 가스만 조금 배출되고.. 도통 제대로 된 화장실을 못가고 있는데.
어째야 할지.. 참 힘드네요.
이거 관장해야겠죠?
변비가 원래 심한편이 아니었는데. 연말에
회식 몇번하고 나서,,도통 화장실을 못가요.
그러다보니 뭘 조금만 먹어도 신물이 나고. 배에 가스만 빵빵하고..
그거 지나고 나면 배는 또 고프고..
변비약을 먹어도 가스만 조금 배출되고.. 도통 제대로 된 화장실을 못가고 있는데.
어째야 할지.. 참 힘드네요.
관장하세요 그게 빨라요
그리고 평소에도 변비끼가 있으면 해독쥬스나 야채즙 꾸준히 드세요 변비안걸려요
고구마나 미역만 한사흘 드세요
나오지말라고 막고있어도 뚫립니다
걷기 조깅 뭐든 한 시간씩만 해도 뚫립니다.
그리고 윗 분 말씀처럼 한 끼니는 고구마 식사하시고
요구르트 먹고 바나나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관장이나 해독쥬스 야채즙은 평생 먹을 거 아니면 사양하시고
꼭 운동이나 식습관을 고치세요.
일단 지금은 관장을 해야할 때예요.
끝에 마개같이 딱딱해진 것이 막고 있기 때문에 뭔가 자꾸 먹어봐야 못나와요.
지금은 우선 관장하세요.
회식때 술, 고기같은 동물성음식, 밀가루음식 쌀밥등,,
섬유질없는 음식들 많이 드셨나봐요.
신물나고 배에 가스차는이유도 그런이유일 거에요.
전 고기먹으면 고기의 몇배의 채소를 먹습니다.
연말에 삼겹살먹을때도 생배추를 얼마나 먹었는지 ,,
담날 화장실을 세번이나 ㅡ,.ㅡ
급한대로 관장하시고.,
다음부터 고기드실땐 채소를 몇곱절로 드세요.
속이 위장부터 대장에 이르기까지 정말정말 편안합니다요..
따끈한 물을 집중적으로 드셔보세요.
전 운동도 식이요법도 썩 효과를 못보는 사람인데, 따끈한 물을 한컵씩 여러번 마시면 효과가 있었어요.
고구마만 계속 드세요
울애가 신생아때부터 항상 변비로 고생하는데 지금도 며칠씩 변을 못보면 자다가도 배가아파 일어나 울어요
그럴땐 그냥 고구마만 먹이면 하루이틀뒤 변 보더라구요.. 꼭 변기가 막히긴 하지만-_-;;;
유산균제, 요구르트, 푸룬쥬스 등 꾸준히 먹고 있지만 고구마만한게 없는듯..
과장하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저는 식이요법, 운동, 따뜻한 물 모두 해도 안 듣는 사람인데, 아직도 관장은 해 본 적 없지만,,,한 잠 따뜻한 방에서 주무셔 보셔요. 스트레스없이 그리고 일어나자 마자 물을 한 컵 마시고, 달달한 것을 한 번 드셔 보세요. 저는 그래서 한 번 성공한 적 있어요.
야콘드세요. 고구마, 바나나도 좋지만 야콘은 직방입니다. 많이 드시면 설사해요.ㅠㅠ
변비에는 다시마가 최고이거같습니다
다시마는 어떻게 해서 먹나요?
끓여서 국물을 마셔야 되나요?
조언들 감사드려요.. 연말에 부부동반으로 남편회사에서 강남의 아주 유명한 중국음식점에서 코스로 저녁을 먹었는데. 그 이후로 이러네요..양으로 많이 먹진않았는데..
이래저래 평소에 먹던걸 먹어야지..싶네요.. 어쨌건 조언해주신데로 하나씩 해보겠습니다.
변비는 생기기 전에 미리 막아야 돼요.
변비라고 할려면 이미 며칠간 못 내 보냈다는 결론인데..이렇게 방치하지 말고
애초에 변비가안 생기게 해야죠.
매일 아침 눈 뜨자마자 사과 빨갛게 잘 익은 것을 껍질 벗기지말고 잘 씻기만해서 한개를 다 드세요.
사과 먹기전에는 물도 마시지 말고 맨 처음 사과를 먹는 것이죠.
이렇게 하면 위와 장이 정신이 버쩍 들고 깜짝 놀라 장 속의 거시기를 마치 경쟁하듯이 밖으로
쏟아 내게 됩니다. 매일 이렇게 새벽 공복에 사과 큼지막한 것 한개씩만 때려줘도
변비는 모르시게 됩니다.
아참~
새벽에 사과 두 개는 드시지 마세요.
딱 한개만 드세요.
만약 두 개를 드시면 오늘 분 거시기 뿐만 아니라 내일 모레치 거시기까지 오늘 내보내느라
약간 혼란과 차질이 생깁니다.
변 못 보신지 일주일 넘었으면 병원 가서 대장 검사 받아 보세요.
사과가 정말 효과가 그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9933 | 요샌 대학생 애들도 어린이날 선물 받는다면서요? 9 | 명들이 너무.. | 2013/05/05 | 1,878 |
249932 | 이제 생일의 생자도 듣기 싫어요 4 | 지겨워 | 2013/05/05 | 1,477 |
249931 | 갱년기 엄마한테 해줄 수 있는 일? 6 | 둘째 | 2013/05/05 | 2,568 |
249930 | 45평정도 대형 아파트 전망은 어찌되나요? 7 | 미래 | 2013/05/05 | 6,669 |
249929 | 폐경나이는 이미정해져있는지 (병원진찰시 알수있나요)? 2 | 중년 | 2013/05/05 | 5,136 |
249928 | 내멋대로 넘버7~김영철씨 왜 안나와요? | 최파트 | 2013/05/05 | 751 |
249927 | 여자도 남자의 성을 너무 모르는 것 같아요 8 | 어우 | 2013/05/05 | 20,243 |
249926 | 리모델링을 어디까지해야하는건지........ 8 | 아파트초보 | 2013/05/05 | 1,752 |
249925 | 옆집 누나가 중학생 시험대비 3시간 해 줬는데 12 | ㅡㅡ | 2013/05/05 | 4,469 |
249924 | 이 구두를 보고 지금 마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47 | 어떤가요? | 2013/05/05 | 10,793 |
249923 | 정관수술 부작용은 13 | .... | 2013/05/05 | 5,440 |
249922 | 김준희 엄마는 뭐하는 사람이래요? 6 | 궁금 | 2013/05/05 | 10,828 |
249921 | 얼굴 주름보니 제 습관이 그대로 보이는군요..ㅜ 4 | 00 | 2013/05/05 | 2,610 |
249920 | 아무리말라도 허리가 잘록하지않으면 3 | ㄴㄴ | 2013/05/05 | 2,225 |
249919 | 건강식단 위주의 블로그 추천부탁드립니다. 2 | 블로그 추천.. | 2013/05/05 | 1,687 |
249918 |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5 | 시좋아 | 2013/05/05 | 1,569 |
249917 | 왜!! 이런 날은 없는가... 11 | 왜ㅠ | 2013/05/05 | 2,582 |
249916 | 왜이렇게 게으른걸까요? 2 | 보나마나 | 2013/05/05 | 1,269 |
249915 | 재산관련 글 읽을 때 생각나는 것들.. | 화창한 날씨.. | 2013/05/05 | 900 |
249914 | 혹시 88학번 학력고사보신분들요 19 | 생각이안나요.. | 2013/05/05 | 6,469 |
249913 | 엘리타하리, 헬무트랭 어떤 브랜드인가요? 8 | rnd | 2013/05/05 | 2,603 |
249912 | 집에서 셀프파마 하는 기구 사도 될까요? 1 | 써보신분 | 2013/05/05 | 3,468 |
249911 | 언니들 고민 상담좀 해주세요 헤어지자고 합니다 ㅜㅜ 14 | 고민 | 2013/05/05 | 3,394 |
249910 | 돼지고기양념이 너무 짜요..ㅜㅜ 8 | jc6148.. | 2013/05/05 | 1,056 |
249909 | 백화점에서 주문한 옷 3 | 햇살 | 2013/05/05 | 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