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 아들은 만 4살 48개월인데,
어릴적부터 제가 씻을때 그냥 같이 홀딱 벗고 씻고 씻기고 해요.
그런데 요놈이 요즘 제 찌찌를 양손으로 꾹꾹 눌러대면서 '아이~재밌다~' 하면서
장난치치는데, 하지말라고, 엄마 기분 나쁘다고 하니 안해요.
그런데 슬쩍 드는 생각이 얘랑 언제까지 같이 벗고 목욕을 해야하는 거에요.
남편은 늦게들어와서 애 목욕시킬 시간이 없어요.
저도 저 씻을때 같이 씻기는게 편한데,
언제까지 같이 씻을 수 있을까요???지금 제 아들은 만 4살 48개월인데,
어릴적부터 제가 씻을때 그냥 같이 홀딱 벗고 씻고 씻기고 해요.
그런데 요놈이 요즘 제 찌찌를 양손으로 꾹꾹 눌러대면서 '아이~재밌다~' 하면서
장난치치는데, 하지말라고, 엄마 기분 나쁘다고 하니 안해요.
그런데 슬쩍 드는 생각이 얘랑 언제까지 같이 벗고 목욕을 해야하는 거에요.
남편은 늦게들어와서 애 목욕시킬 시간이 없어요.
저도 저 씻을때 같이 씻기는게 편한데,
언제까지 같이 씻을 수 있을까요???7~8세 까지하죠 신경 쓰이나요?ㅎㅎ
만졌을 때 느낌이 어떤지 가볍게 쓰윽 물어보구
이참에 그 나이에 맞는 오버하지 않은 성교육도 시키면서
이성 아이와의 목욕은 아이가 불편해할 때까지 ^^
한여름에 4살조카 샤워시키는데
저도 같이 다 벗고 욕실 들어갔거던요
암것도 모를줄 알았는데 이넘이 제가슴을 보더니
고모는 왜 한쪽 지지*2가 없어??? 이러는거에요 ㅎㅎ
제가 한쪽이 함몰유두거든요
놀래가지고 그담부턴 샤워시키더라도 전 옷 입고 시켜요...ㅋ
7-8살은 좀 그런것 같은데요...
여자아이도 7살까지 아빠랑 목욕하는거 이상한데
엄마 아들이라고 다를거 없다 봅니다
애가 엄마몸을 유심히 볼 때,, 5살 넘어가면 여체로..
딸과아빠,엄마와아들이 비교가 되나요? 아기 없으신분이죠?
신문지상에 나오는 성폭행중 엄마가 아들성폭행했다는거 본적있나요? 아빠가 딸 성폭행한건 비일비재하죠?
부성애와 모성애는 좀 다른것 같습니다.
그냥 아이나 엄마중 어느한쪽이 불편한 느낌이 들때 안하면 되는듯 합니다.
네살때도 제가 무안스럽던데ㅜㅜ
그때 막내 모유수유중이었는데 애기 재우고 우는 소리 못들을까봐 아주 살짝 문열고 샤워했는데 가슴 씻을때 아들이 볼일보러 문열고 보더니 전 당황해서 식겁했는데
아들은 아주 해맑은 얼굴을 하며 청량한 목소리로
와 엄마 아가쭈쭈밥 설거지하네
그러더라고요
순간 모든걸 다 잊어버리고 욕실에서 미친사람마냥 웃어댔네요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9437 | 초등 입학 선물 뭐가 좋을까요? 6 | 아이디어 | 2013/02/14 | 1,100 |
219436 | 장염 걸리면 꼭 몸살이 와요ㅠㅠ 3 | 골골이 | 2013/02/14 | 7,471 |
219435 | 유치원 선생님 선물 2 | 선물 | 2013/02/14 | 1,165 |
219434 | 아빠엄마와 미취학아동들끼리 할 게임 5 | 모임 | 2013/02/14 | 812 |
219433 | 오일풀링에 대한 자세한 글 있었던 것 같은데 좀 찾아주시겠어요?.. 5 | 뒷북 | 2013/02/14 | 1,546 |
219432 |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관한 팁 ㅎㅎ 20 | xlfkal.. | 2013/02/14 | 5,493 |
219431 | 회원님들 임신중 감기약 먹어도 되나요? 4 | 약 | 2013/02/14 | 1,427 |
219430 | 4대강 사업 끝난 뒤… 낙동강 유역 가보니 1 | 세우실 | 2013/02/14 | 889 |
219429 |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욕망 2 | qqq | 2013/02/14 | 1,782 |
219428 | 도시가스요금도 누진세가 있나요? 4 | 다시시작 | 2013/02/14 | 19,592 |
219427 | 확정일자 받기전에 집주인이 빚을 얻었는데요 1 | 음 | 2013/02/14 | 1,395 |
219426 | 매직펌 1 | 천사 | 2013/02/14 | 849 |
219425 | pooq 유료회원인데요 3 | .. | 2013/02/14 | 2,491 |
219424 | 휴대폰요금 청구 | 소액결제 사.. | 2013/02/14 | 658 |
219423 | 된 고추장... 3 | 요리는 어려.. | 2013/02/14 | 1,396 |
219422 | 친구들의 징징거림이 싫어요. 노인들의 푸념도 싫고요. 7 | 토리네 | 2013/02/14 | 3,823 |
219421 | 직원 연락망을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7 | 영어 급질 | 2013/02/14 | 7,561 |
219420 | 사돈어른 칠순잔치(?)에 가게되었는데요. 7 | gma | 2013/02/14 | 7,247 |
219419 | 가방 좀 알려주세요 1 | 멋 | 2013/02/14 | 748 |
219418 | 갈바닉 써보신분 정말 그렇게 좋나요? 3 | 피부 | 2013/02/14 | 3,002 |
219417 | 남편사망시 받을수있는 생명보험 들고싶은데요 남편이 화내내요 84 | 조언좀 해주.. | 2013/02/14 | 14,340 |
219416 | 가족회비 잘 송금 안하는 집 있으면 어떻게 하세요? 9 | 궁금 | 2013/02/14 | 2,770 |
219415 | 계좌? 구좌? 1 | 궁금 | 2013/02/14 | 1,384 |
219414 | 그냥 정이 안가는 직원 13 | 종이컵 | 2013/02/14 | 5,384 |
219413 | 영어질문.. 7 | rrr | 2013/02/14 | 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