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에서 거래 책임을 지는 것을 실제로 경험해보신 분?

cake on 조회수 : 1,445
작성일 : 2013-01-03 01:36:00

2년마다 꼬박꼬박 이사다니는 세입자입니다. ^^

이번에도 이사를 준비하면서 문득 드는 생각.

복비라는 게 소개비일 뿐, 부동산에서 거래에 대한 책임을 지는 케이스가 과연 있을까...?

 

제 경험을 말하자면

무조건 안전하다고, 그저 이런 집 구하게 해준 거 감사하라고 했던 부동산 아저씨.

막상 이사들어가 보니까,  다른 부동산에서는 소개를 꺼리는 위험한 집이었던 경우였어요.   

 

계약서에 쓴 거랑, 실제랑 달라서 항의하러 갔는데

다른 사람한테 가게 넘기고 잠수 탔어요.

 

IP : 183.103.xxx.7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ㅂ
    '13.1.3 1:44 AM (1.240.xxx.79)

    많지요
    다만 거의 법으로 해결해야합니다
    100% 업자 잘못으로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비율이 나옵니다
    그리고 보상은 보험든곳에서 해주구요

  • 2. 그래서
    '13.1.3 1:45 AM (111.118.xxx.36)

    등록된 유자격자와 거래하셔야..등록증을 사무실에 게시하도록 되어있고, 그들은 별도로 보증보험에 가입하도록 강제되어 있어요.
    또 확인설명서에 중개물건에 대해 기재하도록 중개법에서 규정, 사실과 다를때는 절차를 거쳐서 거래인 보호규정을 두고 있어요.
    구청에 문의해보세요.
    부동산 사무실 개설시에 구청에 등록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분이 일을 하지 않아도 몇년간은 자신이 중개한 물건에 대해 책임지게 되어 있어요.
    피해사항을 구청에 신고해보세요.

  • 3. 휴대폰이라ㅜㅜ
    '13.1.3 1:57 AM (111.118.xxx.36)

    중간에
    -사실과 다를 때는 절차를 거쳐서-는 필요없는 말입니다.
    이젠 말이 되나요??

    졸려서 오락가락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062 대한민국 자칭 보수의 자랑스런 유산!! 4 참맛 2013/05/10 767
252061 동안...여자들의 착각 18 ^^ 2013/05/10 5,439
252060 취직했는데 사대보험 꼭 들어야하나요 6 사대보험 2013/05/10 9,479
252059 계약 만기 전에 전세집 나가기 3 .... 2013/05/10 1,174
252058 다이어트비디오의 최고봉은 무엇일까요? 1 00 2013/05/10 716
252057 김치를 어찌 담궈야할지? 또는 맛있는 파는김치 있는지? 7 .... 2013/05/10 1,178
252056 일말의 순정 너무 재미있어요. 8 zzb 2013/05/10 1,605
252055 일베 아이디 ‘전라**’ 등 8명, ‘리틀 싸이’ 황민우군 인종.. 15 ... 2013/05/10 1,833
252054 초파일 연휴(5.18~19일) 여수 쪽 숙소 필요하신 분 계신가.. 2 나무 2013/05/10 889
252053 백년의유산에서 출생의비밑이 있나요? .. 2013/05/10 744
252052 골프 첨 가는데 준비물 좀 알려주세요 3 골프 2013/05/10 1,988
252051 앞니 벌어지는데 답은 투명교정 뿐인가요? 7 0후니맘0 2013/05/10 2,052
252050 중고나라에서 사기를 당했는데 돈 찾을수 없나요? 7 아아 2013/05/10 1,487
252049 채선당 저녁메뉴중 소고기 샤브 가격이 1인분 1만원이 맞나요? 2 .. 2013/05/10 2,337
252048 우리나라가 만약 노벨문학상을 받는다면 누가 받을까요? 11 소설 2013/05/10 2,034
252047 팬티라인에 계속 종기?염증같은게 생기는데 왜그럴까요? 6 .. 2013/05/10 17,951
252046 호텔에 씨시티비 있나요? 3 오늘사건 2013/05/10 904
252045 나두 십년전엔 동안 4 ... 2013/05/10 911
252044 40넘으니 거의 인생의 반전이란 건 없나봐요 36 고민녀 2013/05/10 15,202
252043 보다 보다 이제는 별꼴을 다 보겠네. 5 ... 2013/05/10 1,882
252042 돼지불고기감... 6 문득 2013/05/10 1,205
252041 열무물김치 국물이 끈적해요 2 어떡하나ㅠ 2013/05/10 4,653
252040 피부 간지러워서 약 드시는분들 증상이 저랑 같나 좀 봐주세요 12 이유없이 2013/05/10 2,962
252039 오자룡작가가 미친작가네요 15 정말 2013/05/10 4,706
252038 스승의날 감사표시 1 스승의날 2013/05/10 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