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마다 꼬박꼬박 이사다니는 세입자입니다. ^^
이번에도 이사를 준비하면서 문득 드는 생각.
복비라는 게 소개비일 뿐, 부동산에서 거래에 대한 책임을 지는 케이스가 과연 있을까...?
제 경험을 말하자면
무조건 안전하다고, 그저 이런 집 구하게 해준 거 감사하라고 했던 부동산 아저씨.
막상 이사들어가 보니까, 다른 부동산에서는 소개를 꺼리는 위험한 집이었던 경우였어요.
계약서에 쓴 거랑, 실제랑 달라서 항의하러 갔는데
다른 사람한테 가게 넘기고 잠수 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