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옆 초등학교 어때요?

... 조회수 : 1,240
작성일 : 2013-01-03 00:11:48
올해 큰애가 초등 입학 하는데 아직까지 고민 이예요
학교 뒤에 산이 있고 언덕 위에 있어요
언덕길을 올라가면 담하나 사이로 왼쪽 중학교
오른쪽 초등학교 예요 주변 다른 학교에 비해 학급수가
적어요 주변 6학급 여긴 3학급..
집에서는 신호등 하나 안건너고 10분 거리예요 거리는
짧은데 언덕 감안하면 아이 걸음으로 그정도 될꺼 같아요
취학통지서도 이학교로 나왔고 가깝고 큰도로 없이 학교에 갈수 있어 여기로 보낼려고 했는데 주위에 열이면 아홉정도
다른데 가라고 말리네요 이유는 바로옆 중학교가 있어서 중학생들이 괴롭히기 쉽고 나쁜길로 빠지기 쉽다
학구열이 낮다 학급수가 적어 친구랑 어긋나면 6년 내내 힘들다 이런 이유로 다른 학교 가라고 합니다 친정집으로 주소 옮기면 갈수는 있는데 엄마들 치맛바람 쎄다고 소문이 자자하고 학구열이 높아요 거리는 걸어서 20분 좀 넘는거 같아요 신호등도 4개 지나야 하고..
남편은 매일 차로 등하교 시켜 주라는데 그럼 동생이 어려 매일 등교할땐 같이 갔다 와야해요
초등학교가 많이 중요 할까요? 전 별차이 없다고 생각 하거든요
IP : 39.116.xxx.2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학교 애들이
    '13.1.3 12:20 AM (211.201.xxx.62)

    하룻강아지 같은 애들도 있어서 별로 일 것 같아요. 고등학교는 계열이 나눠져서 덜한데 중학교는 여러 애들이 모여 있잖아요.

  • 2. ...
    '13.1.3 12:28 AM (39.116.xxx.235)

    아무래도 그렇겠죠 중학생이 초고학년 애들 돈뺏고
    초고학년 애들이 저학년 돈 뺏는다는 얘긴 소문으로
    들었거든요 이런것 때문에 통학 하기 좋아도 선뜻 결정 하지 못하겠어요

  • 3. ...
    '13.1.3 1:42 AM (14.63.xxx.87)

    보통 초등 옆에 중학교가 있고 그 옆에 고등학교가 있는 경우도 있고요.
    소문이 그렇게 났으면 보내기 걱정스럽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945 음악 좀 듣고가세요~ 2 까나리오 2013/02/09 1,058
217944 자꾸 자기 형제,,친척들이 잘났다고 자랑 하는 사람들..찌질해 .. 4 ... 2013/02/09 2,579
217943 여러분~저 오늘 생일인데 축하좀해주세요~~ 14 매너정 2013/02/09 1,034
217942 명절 당일 문여는 대형마트나 수퍼마켓 없나요? 7 질문 2013/02/09 2,119
217941 통번역 시장 상황이 많이 안 좋나요?ㅠㅠ 6 통역사 2013/02/09 4,533
217940 영어고수님들, 제 회화교재 좀 봐주세요 2 영어 2013/02/09 1,406
217939 경기도 일산 행신에서 서울역까지 22 초등새내기 .. 2013/02/09 3,087
217938 아침 일찍 ATM에서 돈 찾을 수 있나요? 1 스압 2013/02/09 1,316
217937 남편의카톡 30 gg 2013/02/09 12,459
217936 시조카 참고서 2 ^^ 2013/02/09 1,353
217935 소고기 양지 핏물빼는데. 2 .. 2013/02/09 2,596
217934 내딸 서영이 ㅡ 오늘 입고나온 코트 질문이요 4 궁금 2013/02/09 3,092
217933 제사탕국 끓일때 멸치육수 안되죠?? 4 둘째며느리 2013/02/09 3,763
217932 아이 검정운동화 여름에 신기 그런가요? ... 2013/02/09 1,153
217931 도스토예프스키 작품 중 최고로 꼽는것은 죄와 벌인가요? 6 질문 2013/02/09 2,226
217930 무쇠후라이팬 6 ??? 2013/02/09 2,967
217929 산적이 뭐예요? 6 냠냠 2013/02/09 1,613
217928 신나는 윷놀이 1 스윗길 2013/02/09 993
217927 부모님 집에 왔어요 1 외동딸 2013/02/09 1,197
217926 나이 50이라도 명절에 시댁가기가... 10 오십에 2013/02/09 4,208
217925 여러분 설 지나고 뭐 사고 싶으세요 16 상상+ 2013/02/09 3,413
217924 축하해주세요. 6 ㅎㅎ 2013/02/09 1,635
217923 앗,떡국차례인걸 까먹고 그냥 탕국을 끓였어요.. 5 날개 2013/02/09 2,434
217922 (좀비위상할수있슴)초경증상이 어떤가요? 5 중학생 2013/02/09 6,228
217921 젓가락으로 반찬 끌고가는 남편 7 진홍주 2013/02/09 2,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