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 친구를 사귀기 어려웠고 주위사람과 어색해서 힘들어 하는 원글님께
아는 사람이 원글과 같았는데 1년동안 자신에 집중하는 훈련을 해서 피티도 자신있게 하고
주위사람과의관계도 아주 편안해 졌다라는 내용의 댓글을 달아주셨고
또 다른분은 그책이 왓칭이라는 말도 해주셨어요
저는 원글이에 너무 감정이입 되고 댓글 달아주신분의 간단한 소개대로 해보려는 차에
원글님이 글을 지웠고 저는 책도 사봤지만 책은 시크릿류의 포괄적 자기 실현이라
당장 저의 경우인 내 상처를 치유하고 자존감을 생성하는 방법인지 확신이 안서고 잘 모르겠어요.
이상하게 저는 댓글 달아 준 분의 글을 몇 번 읽을때 마다 저도 그 지인분 처럼 될 수 있을거 같고
실제로 조금 변화가 있긴 했는데
어느날 댓글을 읽으려 보니 삭제 되버린걸 알고저장해놓지 않은게 속상해서 울 정도 였어요.
그때 그 댓글 달아 주신분. 아이디도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인분 이야기 한번 더 댓글 부탁드릴께요
제발요~~
관리자분께 저장된 댓글 볼수 있느냐 문의 했는데 원글이 지우면 서버에서 삭제된다는 답변만 들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