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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시판 개껌 대용으로 좋은 천연식품 중 냄새 안나는것좀

애견 조회수 : 1,578
작성일 : 2013-01-02 22:23:27

알려주세요.

그 동안 개껌은  카리에스랑 스마트본을 줬거든요

 

개껌도 수제로 주고 싶은데 냄새 안나는 걸로는 돼지귀가 최고인가요?

그 외 냄새 안나는 껌대용 식품좀 알려주세요.

유치가  안빠진게 있어서요.

 

그리고 개껌 주시는 분들 하루에 얼마나 주시나요

IP : 122.40.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돼지등뼈
    '13.1.2 10:30 PM (111.91.xxx.122)

    돼지등뼈나 잡뼈 사다가 살은 다 발라내고 식초에 30분쯤 담궈 핏물도 빼고 살균도 한 다음 줘보세요. 개껌 필요없스므니다.^^
    치석제거도 좋고 강아지들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아요
    생뼈는 익힌 뼈와는 달리 날카롭지 않아서 뱃속으로 들어가도 상처날 염려가 없대요.
    전 주말마다 2, 3개씩 주는데 치석이 전혀 없어요. 유치도 자연스럽게 빠질 거랍니다.
    아..그리고 입냄새도 안나요.
    돼지뼈는 감자탕용 같은 거 저렴하게 사시면 좋아요. 등뼈는 사람 먹기도 비싸서..ㅋㅋㅋ

  • 2. 질문한가지 더 요
    '13.1.2 10:36 PM (14.52.xxx.114)

    돼지등뼈는 크기가 얼만한가요?
    매번 그게 궁금했다는... 강아지가 입벌려 먹을때 부담가지 않는 크기겠지요?

  • 3. 이제 9개월
    '13.1.2 10:36 PM (122.40.xxx.41)

    넘어가는데 뼈간식은 6개월때쯤 양등뼈 수제간식 사이트에서 구입해 한번 줘 봤거든요.
    그런데 애가 먹지를 않아서 이후 한번도 안사봤거든요.

    지금 뼈 주면 잘 갉아 먹을까요. 늘 닭가슴같이 살로 된것만 줘봐서 겁나는데 괜찮을까요^^

  • 4. 그리고
    '13.1.2 10:37 PM (122.40.xxx.41)

    돼지등뼈 고런것 냄새는 어떤가요
    양등뼈는 냄새가 지독하던데요. 사람의 입장에서만 그럴까요^^

  • 5. 음..
    '13.1.2 10:41 PM (121.162.xxx.47)

    돼지나 소는 냄새 고소해요..
    양은....... 한 번 간식 만들고 다시는 하지말자... 결심했어요..
    송아지 목뼈도 괜찮아요..

  • 6. 눈부신날싱아
    '13.1.2 10:53 PM (112.144.xxx.54)

    전 천연식품은 아니구요. 우리 강아지가 알러지피부병으로 고생을 해서 브라이트바이트가 좋다길래, 그거 먹이고 있어요. 지시장에서 12개들이 1만4천원 정도에 사서요. 냄새는 있는데, 역하지 않고 좋더라구요. 그거 주면 정말 환장을 해요

  • 7. 등뼈 혹은 목뼈
    '13.1.2 11:01 PM (175.117.xxx.14)

    생거 그냥 줍니다.소독 그런 거 안합니다. 애들이 아주 좋아해요. 그거 먹이면 입냄새도 안나고 치석제거에도 좋아요.부실한ㄷ 이빨이나 빠져야 할 이빨도 싹 정리가 됩니다.살이 너무 없으면 먹다가 던져버리는 관계로 전 걍 살 붙은 그대로 줘요.

  • 8. 수제간식
    '13.1.2 11:08 PM (122.40.xxx.41)

    전문 사이트에서 살좀 붙어있는 돼지등뼈로 주문해도 괜찮겠죠?
    핏물있는 뼈 사기가 좀 겁나서요.
    정육점에서 소형견에게 준다고 하면 좀 처리해서 줄까요~

  • 9. 뼈는
    '13.1.2 11:18 PM (111.91.xxx.122)

    그냥 마트나 식육점에서 한 팩만 사보세요.
    개가 안 먹으면 사람이 끓여먹어도 되거든요(응..?????) ㅋㅋㅋㅋㅋ
    감자탕용 뼈는 저희 동네에선 6~7개 들어 있는게 5천원 남짓하는데
    작은 것도 섞여 있으니까 일단 작은 것을 한 번 줘보시면 될 것 같아요.
    다른 고기들은 생으로 먹이는게 좋지만 돼지고기는 되도록 익혀먹이라고 해요.
    전 오리목뼈도 말려서 먹이는데 그것도 생뼈로 줘도 돼요.
    양등뼈는 안 먹여봐서 모르겠어요. 전 돼지뼈, 오리목뼈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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