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몸살로 아픈데 도와주세요

ㅠㅠ 조회수 : 1,828
작성일 : 2013-01-02 21:52:48
아까 오후 세시경부터 몸살의 조짐이 보였는데 무시하고 저녁에 치킨 시켜먹었는데 뼈 마디가 시려서 8시쯤에 타이레놀 콜드 한알 먹었어요. 보일러 온도 21도이고 바닥에 온기 있어서 맨바닥에서 이불 덮고 있어요. 이마가 뜨겁고 허벅지가 뜨거우면서 앞으로 아플 거란 불길한 예감이 드는데.뭘햐야 할까요? 독거인 ㅠㅠ 이라....
IP : 211.33.xxx.1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 9:56 PM (110.70.xxx.54)

    비타민c 드시고 뜨끈하게 푹 주무세요.
    부디 가쁜히 털고 일어나시길 바래요!

  • 2. 저도
    '13.1.2 10:02 PM (175.113.xxx.220)

    체해도 그런 증세가 생겨요 얼마전 같은증세로 온몸 쑤시고 열나고 무척 아팠는데 해열제와 소화제 먹고 괜찮아졌어요

  • 3. ㄱㄷ
    '13.1.2 10:02 PM (110.70.xxx.167)

    저도 몸살 시작될것 같으면 타이레놀콜드 2알 먹고
    뻗어서 푹 자고 나면 괜찮아지더라고요.
    어떤 약국에서는 독하다고 왠만하년 한알 먹으라고 하지만요.
    약 먹으면 더 아프고 푹 늘어지는데 하룻밤 이러다가 일어나면 개운해지더군요.

  • 4. 몸살
    '13.1.2 10:03 PM (112.152.xxx.107)

    생강쌍화 한병에 꿀 한스푼 타이레놀 두알
    그리고 푸욱 주무세용

  • 5. 저랑
    '13.1.2 10:37 PM (1.240.xxx.191)

    증세가 비슷하시네요
    제가 그래요 암래도 몸살같아요 낼중요한 미팅이있는데 벌써걱정되요 그나마 초저녁에 타이레놀 먹으니깐 좀나은거 같긴해요 님도 어서 타이레놀 드세요~

  • 6. 에고ᆞ
    '13.1.2 10:42 PM (14.72.xxx.228)

    저도 증상이 미리 와서 얼른 약 먹고 따뜻한 차 마시고 따뜻하게 하고 자면 다음날괜찮아
    져요ᆞ
    약,따뜻한 물 드시고 얼른 주무세요ᆞ

    생강이랑 대추 넣고 끓여서 겨울내내 드세요ᆞ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860 중기 적합업종 선정에 대기업 대변 나선 조중동 0Ariel.. 2013/02/06 681
216859 산미구엘 맥주요. 10 .. 2013/02/06 1,818
216858 어제 뉴스 잘못 들은건지.. 정부의 월세 부담 덜어주는 대책이라.. 4 .. 2013/02/06 1,564
216857 동성애 얘기가 나온 김에 제 경험 6 후회 2013/02/06 4,966
216856 명절에 친정 부모님 얼마 드리면 될까요? 1 명절고민 2013/02/06 1,215
216855 무슨 파마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8 ... 2013/02/06 2,107
216854 이번 분기 일드 보시는 분 뭐 보시나요? 21 일드 2013/02/06 2,471
216853 뇌종양 걸린 사병에게 두통약 처방한 군대 2 뉴스클리핑 2013/02/06 1,466
216852 올인원pc 8 부탁드려요 2013/02/06 1,259
216851 국민연금 개인연금 적금 ..... 2013/02/06 1,781
216850 안나수이 루즈자 쓰시던분들 어떤걸로 갈아타셨나요? 발색과 보습.. 2013/02/06 2,001
216849 5살 여아 틀린걸 가르쳐 주면 울면서 화내요. 9 난감해라 2013/02/06 2,498
216848 상가보증금 받아내기 부탁드려요 골치아퍼 2013/02/06 956
216847 전업인데 다른 엄마들이 자꾸 일 안하냐구 묻네요. 19 후~ 2013/02/06 4,637
216846 나랑 똑같은 옷 입은 사람 보면 기분이 그렇죠?? 다들 그러신가.. 11 우울 2013/02/06 2,693
216845 생리대 추천 좀 해주세요 20 추천 2013/02/06 3,692
216844 아들이 친구집 갔다 와서 하는 잔소리 7 4살아들 2013/02/06 3,598
216843 최근에 리모델링을 했는데요,,, 이런경우 하자 보수가 되는지.... miak 2013/02/06 1,094
216842 명절때 고속버스나 기차표에 대해서 여쭤봐요 5 .. 2013/02/06 1,255
216841 명절전후로 편히 쉴수 있는곳 3 편히 2013/02/06 1,342
216840 등골브레이커 여성들 참많네요 3 ㄴㄴ 2013/02/06 3,215
216839 딸아이에게 폭풍처럼 퍼붓고 싶습니다. 35 . 2013/02/06 10,137
216838 수리취떡이란거 정말 맛있네요. 떡순이 2013/02/06 1,688
216837 감기약 너무 좋다 10 ㅎㅎ 2013/02/06 3,096
216836 경원중.반포남중 3 .... 2013/02/06 1,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