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천공항 새벽에 도착하면

정현맘 조회수 : 5,834
작성일 : 2013-01-02 21:41:03

지인이 동남아 더운나라에서 오는데  옷이 거의 여름옷차림에 가디건정도 입은 상태에서

4일 새벽에 인천공항 도착한답니다  

거기서 다시 리무진버스 타고 지방으로 오는데  버스시간까지 두시간정도 공항에서 기다려야해요 

제가 인천공항엘 한번도 못가봐서 그러는데요

요즘같은 추위에 공항은 어떤가요?

새벽4시에 커피숖이라든가 잠시 기다릴만한 곳이 있는지요?

공항이 춥고 기다릴곳도 없다면 제가 겨울옷 싸들고 공항에 마중가려구요

잘 아시는분 도움말씀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IP : 182.208.xxx.1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현맘
    '13.1.2 9:59 PM (182.208.xxx.183)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옷차림으로 공항이나 버스에서 버틸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공항따뜻하니까 염려말라는데 워낙 추운날씨다보니...

  • 2. mis
    '13.1.2 10:12 PM (121.167.xxx.82)

    공항 안에서는 많이 춥지는 않을거예요.
    차타러 갈때 춥겠네요.
    정 추우면 공항에서 점퍼하나 사입든지 할수도 있겠네요. (의류매장 있어요. )
    아끼는 지인이신가 보내요.
    많이 걱정하시는게...

  • 3. Drim
    '13.1.2 10:15 PM (119.64.xxx.46)

    지난주 영하13도일때 나갔다가 영하11도일때 들어왔는데 많이춥지않아요
    긴팔얇은셔츠에 가디건입었는데 겉옷이 짐이라 입었더니 더웠어요
    혹시 지하에 사우나도 있는데 거기가 24시간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 4. 야채
    '13.1.2 10:17 PM (221.154.xxx.251)

    외투벗으면 좋을 온도지 절대덥진않아요 그시간에..
    비행기에서내릴깨양해릉구하고 기내담요라도하나 가지고나오셔서
    덥고계시는게 좋을듯..
    의류매장이있긴한데 새벽엔안할껄요?커피숍도10시에칼같이닫아서
    커피마싱데라건 맥도날드 롯데리아 편의점밖에없었던거같네요
    버스타는시간에맞춰 해당 문앞 유리문안에서 내다보시다가 버스오면얼른올라타시는수밖에..버스는 아마 따뜻할꺼에요

  • 5. 정현맘
    '13.1.2 10:38 PM (182.208.xxx.183)

    댓글주신분들 고맙습니다!!
    점퍼 사입는게 제일 좋겠는데 의류매장이 24시간 하는지...
    혼자 걱정하고있었는데 기다릴곳도 있고 이런저런 방법이 있다니까
    조금 맘이 놓이네요 감사합니다

  • 6.
    '13.1.2 11:29 PM (175.114.xxx.118)

    오는 지인이 보호자 없는 어린이도 아닐테고 알아서 하지 않을까요 ^^
    전 얼마전에 공항에 새벽 5시에 도착하니 영하 11도라고 하더라고요.
    택시 예약해서 나와서 바로 타긴 했는데 문가에 나오기 전에는 안추웠어요.
    얇은 티에 얇은 가디건 입고 목에 파시미나 같은 것만 둘렀었고요.
    나와서 바로 뛰었죠 하하 -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126 이 수입보세쇼핑몰의 이름! 3 2013/05/02 1,081
249125 여행사를 해보려고 합니다. 7 창업 2013/05/02 1,803
249124 이 식물이 무슨 식물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5 알고시퍼! 2013/05/02 1,231
249123 태권도랑 합기도중에 뭐가 더 나을까요(초3여) 7 알고 싶어요.. 2013/05/02 1,545
249122 통일비용은 최소 2000조이죠. 6 ,, 2013/05/02 812
249121 초등학교에서 딸이 집단 괴롭힘 당하는 아이를 목격했다는데.. 29 어이상실 2013/05/02 3,752
249120 '장례비 없어'…투신자살 남편 뒤따라 부인마저 1 참맛 2013/05/02 3,079
249119 첫중간고사 좀 여쭤볼게요 10 ^^ 2013/05/02 1,515
249118 대화의 기술을 잃어버리고 있어요 1 음... 2013/05/02 1,077
249117 박시후 시민단체 고발, 대응할 가치를 못 느낀다 4 대응 2013/05/02 891
249116 아이의 가능성....담임선생님이 제일 잘 알고 있는 걸까요? 7 고민맘 2013/05/02 2,914
249115 해독주스 질문이요...[무플 절망] 5 루디엄마 2013/05/02 2,049
249114 라디오스타 규현 7 .... 2013/05/02 3,005
249113 캠핑 다닐 한적한곳이 있을까요? 5 초보 2013/05/02 1,145
249112 한살림채용도움주세요~~~* 6 한살림 2013/05/02 3,825
249111 좌골신경통 어느 병원을 가야 할까요? 엄마가 아프세요. 6 좌골신경통 2013/05/02 7,953
249110 통일로 인해 세금이 큰폭으로 상승한다면 내실생각있으세요? 43 ,^^ 2013/05/02 1,678
249109 롱스커트 파는 사이트 아시나요? 1 ... 2013/05/02 1,007
249108 성질이 갈수록 못되어지나봐요 4 주니 2013/05/02 1,263
249107 양육수당??? 없어진다면서요... 72 ㅇㅇㅇ 2013/05/02 13,440
249106 집의 하자부분에 대해서 집주인에게 말 안한것 5 세입자 2013/05/02 1,284
249105 중1아들..ufo를 봤다고 하네요.. 10 .~. 2013/05/02 2,917
249104 치매환자 20년마다 배로… 노인 10명당 1명꼴 다시다 2013/05/02 880
249103 친정어머니나 친척보다 남이 더 편한 분들 계세요? 1 라구 2013/05/02 970
249102 이혼하면 후회하는 이유가 뭔가요?... 34 ㅇㅇㅇ 2013/05/02 46,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