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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악관 청원관련 혼자 공상..

.. 조회수 : 871
작성일 : 2013-01-02 21:39:08

저혼자만의 소설입니다..

백악관 청원.. 미국에서..

이해관계에 따라 얼마든지 반응이 나올 수 도 있지 않을까 상상했어요..

정보력 으뜸인 미국에서

이미 한국에서 부정선거가 일어났다는 정황정도는 파악하고 있지 않을까요...

미국에서는 중국을 매우 견제,,& 경계하고 있잖아요

근데 MB정부 동안 그야말로 우리의 대북 외교에 대해서는 정말....중국과 북한 관계만 더욱 공고해졌고.

북한체제 언제 무너질지 모를 위태위태한상황인데

그분과 그 주변분들 어찌 앞으로 해나갈지에 대해서는...에휴..안봐도 비디오

저희와 같은 생각을 당근 미국에서도 하지 않겠어요

남북한이 통일,,아니 우호적 관계만 성립된다면

그래서 지금 중국의 북한에 대한 지배적 영향력이 잠식될 수 있다면

미국은 아마 환영이겠죠

미국이 적극적으로 통일을 밀어주지는 못할지언정 반대적 입장은 아닌걸로 알아요

그리고 혹시나 남북한이 통일국가가 될 경우

중국동북삼성에도 영향을 미칠거구요.....

이것도 역시 미국입장에서는 좋아라할 일이겠지요

그런데 그분은 외교는 말할것도 없고, 대북과의 관계에서 태생부터 한계가 너무 많다고 생각해요..

미국도 분명 이사실을 알거고

음..그리고

새눌당에서 미공화당쪽 선거전략팀?을 영입했다면서요

만약 영입된 이사람들이 부정선거에 만약 한몫했다면 이부분도 오바마한테는 유리하지 않을까..싶다는

공상..

그래서 미국 외신쪽에 제보할때

'미 공화당의 선거전략팀?을 영입했다는 부분을 명시한다면

더 큰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상상했습니다.

우방국의 민주화를 위해 행동한 정의로운 이미지뿐 아니라

만약? 결과가 뒤집힌다면

뒤집힌 대통령에 대해서도 상당한 영향력을 가질수도 있을거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그냥 공상입니다. 공상이니까 넘 뭐라고 하지 마세요..

갈구셔도 어쩔수 없지만....

IP : 49.1.xxx.2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 9:43 PM (125.187.xxx.175)

    대통령 욕도 맘껏 하고 계란도 던지던 세상에서
    공상도 조심스러운 세상이 된 것이 참 기막히죠?
    저도 그 공상이 현실이 되면 좋겠는데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대통령이 약점 많고 띨띨해야 단물 빨아먹기 좋겠지 하는 생각을 하면 우울해져요.
    천안함도 그렇고...한미 fta도 그렇고요.
    저도 매일 머리 속에서 소설을 써봅니다.

  • 2. ................
    '13.1.2 9:49 PM (1.247.xxx.53)

    미국도 눈치 채고 있을것 같아요
    CIA 에서 백악관에 문재인 승이라고 보고했었다자나요
    3시 출구조사에서 이기고 있으니 당연히 민주당 승리라고 생각했겠고
    백악관에 보고 까지 했는데 뒤집혀서 놀랬다고 했던것 같네요

    그런데 백악관이 한국 대선에 간섭하는건 내정간섭이라 불가능 하지 않을까요?
    세계적으로 이슈화 시키는건 좋다고 생각해서 청원 찬성은 하지만
    오바마 입장에서는 박그네가 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명박이가 호구 잡혀서 이익을 많이 봤는데 박그네도 역시 마찬가지라

  • 3. mental
    '13.1.2 9:52 PM (1.247.xxx.78)

    한극이 미국의 식민지라고 생각하는것인가요!

    cia는 김대중때도 이회창이 될거라고 보고했고

    노무현때도 이회창이 될거라고 보고했었다고 하지 않았나요?

  • 4. ....
    '13.1.2 9:56 PM (211.172.xxx.11)

    저 데자뷰를 본듯..
    78님 댓글 전에 본 댓글이랑 똑같네.. 어머어머..

  • 5. ......
    '13.1.2 10:02 PM (1.247.xxx.53)

    저 고정 닉넴은 처음 보는것 같네요
    복단이 백련댁등은 안보이던데
    조선일보가 부정선거 대해 침묵하더니
    백악관 청원 기사는 냈더군요

    백악관 청원 꼭 해야되는건가봐요

  • 6. 선거관련해서
    '13.1.2 10:21 PM (223.222.xxx.23)

    데이터조작팀이 실제 존재한다면,
    그건 그동안 한두번이 아니란 얘기가 되죠.
    어쩌면 전세계적으로 (아마도 미국영향력하의 정치후진국들?) 이런 방법들이
    은밀히 행해졌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그런 짓은 주로 공화당쪽 애들이 했을법하긴 하지만
    이거만약 캐내려다가 줄줄이사탕으로 미국의 신뢰도를 크게 떨어뜨릴 핵폭탄이 될 수도 있어요.
    거기 더해
    미국이 박근혜의 목숨줄이 될만한 약점을 쥐고 있다면 일은 더 쉬워지니까
    그냥 묻어둘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관건은 세계적 유수언론들이 관심을 가지는 거죠.
    계속 알리는 게 그래서 아주 중요해요.
    우리나라 조중동이나 한겨레나 경향이나 다를 바 없어요.
    언론수준이 원래도 낮았지만 지난 5년 이쪽저쪽없이 형편없는 기회주의자들밖엔 안 남았거든요.
    외국에서 계속 떠들어줘야 그나마 승산이라도 있습니다.

    문재인씨가 그냥 당선됐더라면
    민주당이 대선에 얼마나 비협조적이었고 뒤에서 물어뜯을 기회만 노리면서 밥그릇 계산기만 두드려대는 인간들이
    민주당에 그토록 득시글댔는지 국민은 또 제대로 못보고 어물쩡 넘어갔겠죠.

    우리 정치의 환멸적인 현실과 비겁한 진보밥벌이들에 대해 국민이 제대로 인식하게 된 걸
    이번 대선의 최대 성과로 봅니다, 전...

  • 7. 선거관련해서
    '13.1.2 10:24 PM (223.222.xxx.23)

    그리구요...
    선거부정같은 일은 미국의 묵인이나 승인 없이 간크게 그런 일 못 벌입니다.
    최대한 양보해도 미국이 사후에 알고서 알고 있다는 싸인 벌써 보냈을 겁니다.
    이미 그랜드바겐은 이뤄졌다고 봐야죠.
    앞으로 미국관련해서 이명박근혜 정부가 어떤 호구노릇을 하느냐,
    눈 크게 뜨고 지켜보세요. 그럼 대충 미국의 역할이 어디까지인지 견적 나오니까요.

  • 8. 211.172님/
    '13.1.2 10:27 PM (223.222.xxx.23)

    맞아요!! 저도 토씨하나 다르지 않은 mental이란 사람의 저 댓글 벌써 몇번째 봅니다.
    아마 댓글 매뉴얼 북에서 골라 쓰는 거 같죠?

  • 9. ....
    '13.1.3 8:08 AM (1.247.xxx.53)

    저 위님
    조선일보가 두려워서 기사 냈다고 했나요?
    부정선거 수개표 기사 내서 몇날 몇일 민주당 까는 기사 내고도 남을
    조선일보가 이렇게 시끄러운데도 침묵을 지키는건
    부정선거 라는 말 자체를 일반 사람들에게 안 알려지게 하려는 의도 같은데
    백악관 청원 기사는 바로 내니
    뭔가 이상하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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