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비시터 가격 어느정도 예상해야하나요?

.. 조회수 : 4,091
작성일 : 2013-01-02 21:35:40

출산하고 3개월 후 복직해야해서요..

8시 30분부터 7시30분까지 집에 오셔서 아기 봐주는거 원하거든요.

 지역마다 시세가 다를거 같아서 서울 성동이고,,

 집안 일 조금 해주시고,,, 주5일 공휴일 다 쉬는 걸로 130 생각하면 적당한건가요,, 아님 적은건가요?

IP : 1.229.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 9:37 PM (175.117.xxx.115)

    조선족 아주머니 쓰시면 적당할 꺼에요.
    한국인 아주머니 쓰시면 150 이상이라고들 해요.

  • 2. 강북
    '13.1.2 9:41 PM (112.171.xxx.151)

    주5일 9시-6시반 인데 170드려요
    집안일 안하시고 애만 보세요

  • 3. 통상
    '13.1.2 9:41 PM (218.209.xxx.52)

    주 5일은 공휴일 다 쉬는걸로 하나 봅니다.

  • 4. -.-
    '13.1.2 9:56 PM (222.112.xxx.203)

    헐 집안일하나도 안하고 애만보는데 170...
    하루 11시간이라 11만원?
    82는 정말 본인이 시터나, 아님 애맡기고 일하는 사람에대한 시선이 남다른가봅니다
    서울 마포/영등포에서 130/140이 보통이고...
    알음알음일경우는 더 작게 주는경우도 많이봤네요

  • 5. 움...
    '13.1.2 10:00 PM (210.205.xxx.172)

    저는 부천에서 140 드렸었어요... 9시 출근 6퇴근 조건이었고요, 집안일은 포함안됐지만 조금씩 해주시기는 했어요....약간의 청소와 빨래및 정리정돈정도.... 그외에 제가 일주일에 두번 가사 도우미도 불러드렸어요...
    한국인이었고, 저는 만족스러웠어요..

  • 6. ..
    '13.1.2 10:26 PM (110.14.xxx.164)

    그 정도면 될걸요
    입주 조선족이 140 정도라니까
    그리고 도우미가 근처사시면 그 집에 아이를 데려다 주는건 좀더 저렴해요
    그집 일 하면서 아이 보는거라서요
    나중에 저도 아기 돌보는 도우미나 할까봐요

  • 7. 리기
    '13.1.3 9:15 AM (118.40.xxx.135)

    진짜 82의 세계는 특이하네요. 시간당 만원이라니ㅋㅋ 어쩌다 한번 혹은 일주일에 한번 쓰는 도우미나 그러지 매일 출퇴근하는 시터가 시간당 만원이요? 우리나라 최저임금이 6천원이하입니다. 혼자 다른세상 사시는분 같네요.
    사는곳이 다르니 확신은 아니지만 그래도 150정도면 충분히 구하실수 있을거에요

  • 8. 나나난
    '13.1.3 10:43 AM (211.104.xxx.148)

    저는 서초구고요 남아 하나 봐주시는 59세 한국분이고 8시출근 6시퇴근, 토 일 공휴일 휴무, 여름 겨울 휴가 3일씩. 돌전까지는 애기 관련 일만 하셨고요.
    지금은 두돌이라서 짬나실 때 세탁기 돌리고 남편 셔츠 다려주시는 일, 일주일에 청소기 두번 돌려주시고 아이 밥만 챙겨주십니다. 명절 떡값, 휴가비 약간 빼고 매달 150 드려요.

  • 9. 알흠다운여자
    '13.1.3 1:02 PM (210.97.xxx.156)

    제발 조선족은 쓰지 마세요 말들이 많았잖아요 얼마전에도 타 싸이트에서 조선족도우미가 돌짜리 아기와 여권가지고 사라진 얘기 있었어요 아기데리고 사라진 조선족이야기 다 사실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9105 영화제목 문의드려요 6 써니큐 2013/01/18 774
209104 체크카드는 소액이어도 가게에 미안해 할 필요 없나요? 10 .. 2013/01/18 2,926
209103 강남,서초쪽에 괜찮은 학군 선택 어느쪽이 나을까요? 수선화 2013/01/18 1,274
209102 기분좋은 오후~ 82에 감사드려요^^ 4 독감 2013/01/18 802
209101 이번주인간극장보셧어요? 2 ........ 2013/01/18 2,787
209100 옷가게를 하는데 종교인들 땜에 너무 힘들어요. 5 힘들어 2013/01/18 2,836
209099 동생 결혼식 축의금에 대한 답례를 어떻게 해야할지... 8 결혼 2013/01/18 2,708
209098 남편이 설 연휴에 출장을 가요. 시댁은 미리 가면 되겠지요? 13 우왕 2013/01/18 1,954
209097 갤럭시 노트2에서 사진이 원래이렇게 붉은가요? 2 .... 2013/01/18 1,149
209096 실비보험료요 개인이 병원비청구하면 더 오래걸리나요? 7 으잉 2013/01/18 1,297
209095 절대로 생굴 드시지마세요 8 //////.. 2013/01/18 4,448
209094 청와대, 임기 말 동시다발 4大 악재에 곤혹 7 세우실 2013/01/18 1,093
209093 웹디자인 하시는 분중에 일본어 공부 하시는 분들 계세요? 2 ,... 2013/01/18 976
209092 동생의 행동 웃어야하나요?울어야하나요? 3 흠흠 2013/01/18 1,100
209091 하정우 이 화보가 낯설지 않은 것은.. 1 해질녁 2013/01/18 1,394
209090 주민등록등본에서 궁금한 점이 있어요 2 dd 2013/01/18 3,235
209089 거리낄일 없고 부정도 없는데 왜 못까봅니까? 7 진짜 2013/01/18 676
209088 남편 성과급 들어왔어요!! 46 넘 좋아서... 2013/01/18 15,994
209087 일본어 아시는분 이게 무슨말인지요? 1 ... 2013/01/18 1,285
209086 지금 종편에 송영선나와요 5 헉~ 2013/01/18 1,173
209085 농협 하나로 짜증 ㅠㅠ 피칸파이 2013/01/18 804
209084 남자친구 부모님 뵙는데 좋은 선물이요.. 1 궁금이 2013/01/18 1,372
209083 술도 체하나 봅니다. 5 하트 2013/01/18 1,000
209082 닭 기름...건강에 나쁜가요? 5 2013/01/18 10,415
209081 우울증 치료....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 2013/01/18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