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봉하마을에는 -기-가 흐르는가 보네요 ㅎㅎㅎ

참맛 조회수 : 3,265
작성일 : 2013-01-02 20:32:50
새해 첫날 봉하마을 참배객 몰려... "지금부터 선거운동"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101152708150


- 한 시민은 "선거운동 지금부터다"고 외치기도 했다. -


그렇네요. "멘붕"이니 뭐니란 단어로 위로받기보다는 진취적인 거 같으네요.

올해 국민TV만 설립되어도 대단한 역사의 발전이라 생각됩니다.




‘나꼼수’ 제작진 ‘국민TV’ 설립 추진. 협동조합 형태로 10만명 모을 계획. ‘편파 방송 KBS, MBC는 가라’ 대안방송 힘받나

http://t.co/I1y89kqz

- <나꼼수> 제작진이 주도하는 <국민티브이> 설립 운동도 힘을 받고 있다. 조합원들이 책임과 권리를 함께 지니는 ‘미디어협동조합’ 형태로 10만명을 모아 새 방송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1구좌에 최소 5만원씩 50억~100억원이 목표다. 지난달 26일과 31일 대안 방송 설립을 위한 준비 모임을 두 차례 열어 다양한 논의를 했다. 김용민 피디와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선대인 선대인경제전략연구소장, 우석훈 2.1연구소장, 이재정 변호사 등 10여명이 논의에 참여하고 있다. 이달 초 추진위를 결성해 정관을 만들고 월말에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아 조합원을 모으기로 했다. 2월에는 전국을 돌며 설명회를 열 계획이고, 같은 달 말 50여명의 인력 공채와 3월 시험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초기의 관건은 방송을 지속하기 위한 재원과 인력을 어떻게 확보하느냐다. 운영 경비는 신문 구독료처럼 월 1만8000원을 조합비로 걷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인터넷망으로 보내는 뉴스를 셋톱박스를 설치해 텔레비전으로 시청하게 만드는 방식도 모색하고 있다. 자금력이 된다면 케이블 채널 진출도 검토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용민 피디는 자신이 지난 총선에 야당 후보로 출마한 이력과 관련해 “언론이 친민주당 등이 되면 국정 티브이와 뭐가 다르겠나. 권력과 자본을 감시하는 언론으로서, 편향성이 아니라 경향성을 띨 것”이라고 말했다. -


조합방식은 주식보다 자금을 만들기는 어렵지만, 일단 만들어지면, 경영권방어는 쉬울 거 같으네요.


"국민TV"생각만 해도 멋진 일입니다.

IP : 121.151.xxx.2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민TV 방송창립과정을 보나
    '13.1.2 8:46 PM (211.194.xxx.153)

    선거과정을 보나 이제 진보진영은 탁월한 조정자가 절실한 것 같네요.
    조속한 결실을 보고 싶습니다.

  • 2. 협동조합
    '13.1.2 8:58 PM (14.52.xxx.104)

    협동조합으로 만들어지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출자금에 관계없이 누구나 1표를 행사할 수 있는.

    아..두근두근. ^^

  • 3. 염원합니다!!!
    '13.1.2 8:58 PM (39.113.xxx.81)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민tv방송의 조합원이 되는 날!!!!!

  • 4. 저도
    '13.1.2 9:17 PM (114.200.xxx.243) - 삭제된댓글

    그날이 오기만 기다리는 중입니다.

  • 5. 국민티브이 화이팅
    '13.1.2 9:23 PM (121.165.xxx.248)

    우리집에 미래 조합원 둘이 대기중입니다. 빨리 추진해주세요.

  • 6. 마님
    '13.1.2 11:48 PM (222.236.xxx.152)

    저희 부부도 요이땅하기만 기다리고 있어요

  • 7. ....
    '13.1.3 10:56 AM (119.196.xxx.201)

    곧 생일인데 남편에게 생일선물 대신 돈으로 받았어요.
    조합원으로 출자하려고^^
    남편과 애들 그리고 제이름으로 출자해서 힘을 보탤 준비 완료.

  • 8. phua
    '13.1.3 2:17 PM (1.241.xxx.73)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민tv방송의 조합원이 되는 날!!!!! 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140 초등남아 소변검사에 [잠혈]이란 결과 받아 보신 분 계신가요? 12 걱정 2013/04/12 9,100
241139 루프 부작용 경험하신 분 계세요?ㅜ 10 .. 2013/04/12 60,228
241138 100만년만에 집보러 온다는 연락이!!!! 5 집매매 2013/04/12 2,365
241137 친언니가 엄마한테 제가 도우미일한다고 말했어요 37 언니미워 2013/04/12 14,394
241136 예쁜것과는 다른 압도적 카리스마 18 -_- 2013/04/12 13,771
241135 남친이 너무 자주보자고 해서 힘들어요 ㅠㅠ저같으신분 계시나요? 4 ... 2013/04/12 3,320
241134 북한관련 간단 코멘트 - 뽐뿌 참맛 2013/04/12 920
241133 홈쇼핑굴비 어떠셨어요? 7 응삼이 2013/04/12 1,550
241132 미래sf 영화 이제 안볼까봐요 1 괜히 2013/04/12 680
241131 제일 쉽게 만드는 구라반찬이 23 .. 2013/04/12 3,613
241130 중학교 중간고사대비는어떻게 하고있나요??? 4 ye2mom.. 2013/04/12 1,177
241129 조금은 이상한 류시원 아내 31 이런글도 2013/04/12 34,043
241128 국정원 추적 100일 ‘원세훈을 잡아라’ 2 우리는 2013/04/12 929
241127 농구장에 간식 반입 가능한가요? 3 ㅇㅎ 2013/04/12 1,517
241126 게시판 드래그할때 물결이 치는데요~~ 1 초등새내기 .. 2013/04/12 579
241125 일본 다니면서 느낀건,진짜 도쿄는 미식가들의 천국. 28 // 2013/04/12 4,177
241124 게장먹으러 도봉산 왔어요 게장킬러 2013/04/12 942
241123 50살 남편이 집을 나갔어요 101 남편아 철 .. 2013/04/12 13,396
241122 일자목과 라텍스 베개 4 2013/04/12 11,683
241121 부부지속이유가 오직 자식때문인경우가 많을까요 2 힘들다 2013/04/12 1,209
241120 제가 느껴본 섹시와 색기의 차이점 . 1 리나인버스 2013/04/12 9,050
241119 사장님의 대답 대답 2013/04/12 600
241118 요리학원 다니는데..옆사람때문에 짜증나요 ㅠ 3 스트레스다 2013/04/12 2,084
241117 어머 전문가님 ㅋ 23 육성터짐 2013/04/12 4,805
241116 그림구매 1 123 2013/04/12 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