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개표의혹, 선관위 “마감 단추 안눌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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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번의 선거에서도 의혹은 있었고, 역시 이번 선거에서도 의혹은 나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주어"가 없는 이들의 말을 누가 신뢰하나요? 그리고 어떤 일이던지, 검산 및 확인이란게 필요합니다.
원전 부속품들이 얼마나 과학적이고, 그 절차가 체계적입니까? 일반인들은 보도듣도 못한 그런 방법들과 장비들로 검사하고 세계적인 대학등을 나온 사람들이 정부가 인증하준 기관에서 검사해서 합격한 거라고 도장 "쾅" 찍어준 게 가짜였다니? 과학적 증면서까지 위조, 조작하는게 과학이라는 게 실정입니다.
청와대 주거래은행이 몇번에 걸쳐 해킹을 당하는 세계 IT강대국의 현실이고요. 이 나라의 국가정직원과 사이버경찰청, 그리고 세계 3대 해커 중에 한 명을 보유하고 있는 이 나라의 사이버보안이 그렇게 허술할까요?
쥐가 하품할 일들입니다.
그냥 단순한 "검산"이고, 검산한 다음 마감처리하면 됩니다. 무슨 사과니 뭐니, 부담이니 뭐니 하지 마십시다. 그렇게 따지면, 세상의 모든 점포에서 마감할 때 종업원들에게 매일 사과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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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개표의혹, 선관위 “마감 단추 안눌러서”
참맛 조회수 : 1,910
작성일 : 2013-01-02 19:35:17
IP : 121.151.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정선거의 백과사전인
'13.1.2 7:44 PM (211.194.xxx.153)3.15 부정선거 이후 IT시대의 속편에 해당될지도 모르겠네요.
2. 내란죄 아닌가요?
'13.1.2 7:47 PM (121.132.xxx.103)만약 부정이 있었다면 헌정질서를 유린한 내란죄로 물어야 할것 같은데...
부정선거 이후 이승만정권이 어떻게 되었더라....???3. 참맛
'13.1.2 7:55 PM (121.151.xxx.203)내란죄 아닌가요?/
만약 검산에서 오차가 나오면, 조사 결과에 따라야죠.
"삥땅"이 있었다면 업무상횡령죄 등등, 실수나 기계고장이었다면 그에 따른 조치를 하면 되는 거지요.
오차가 없이 정확했다면, "수고했다"고 칭찬하고 장부마감하면 되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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