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이 뭔가요?
금방 번개같이 지나간 뉴스라서 제대로 파악을 할 수 없네요.
검사가 법정문까지 걸어 잠그고 무죄를 구형해서 검찰 상부에서 징계착수햇다고 하는데..
검사가 무죄 구형을 해서 문제가 되었다는 것은 기존의 형편무 검사들의 파렴치 행위들과는
반대되는 사안같아 보이는데. 잘 아시는 분의 댓글을 고대합니다.
이 사건이 뭔가요?
금방 번개같이 지나간 뉴스라서 제대로 파악을 할 수 없네요.
검사가 법정문까지 걸어 잠그고 무죄를 구형해서 검찰 상부에서 징계착수햇다고 하는데..
검사가 무죄 구형을 해서 문제가 되었다는 것은 기존의 형편무 검사들의 파렴치 행위들과는
반대되는 사안같아 보이는데. 잘 아시는 분의 댓글을 고대합니다.
저도 자세한 내용은 모르는데 임은정 검사고요
양심있는 검사가 살아있다는 걸 보여준 일이라고들 하더군요.
38기인데 38세면 동기들보다 좀 언니/누나뻘이겠네요
이런 양심적인 검사님들만 있다면 우리나라 검찰이 이렇게 썩진않았을텐데
임은정 검사님 응원합니다
38기가 아니고 30기시네요
저게 용인되면 박근혜의 똘마니들이 저런식으로 하면 그것도 용인되는것인가요?
과정이 무리했지요 동의합니다. 다만 그에 대한 대가를 책임을 본인이 진다는 점에서 그의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집단의 익명성에 숨은 것도 아니구요. 검사로서 본인의 판단과 소신에 따른 것이지요.
부정한 조직(검찰개혁에 대한 사회의 요구는 새누리당도 인정했기에 그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니 여기에 대해 딴지거는 건 자제해주시길)을 비판하며 떠나기는 어찌보면 쉬운 일입니다. 그 안에서 투쟁하며 홀몸으로 조직에 맞서 쇄신을 도모코저 싸우는 게 더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기에 그녀의 무리한 방식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임 검사를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