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시할머니와 두분이사시는데 아버님이 어제 아침에 나가서
안들어오셨다고 아침에 할머니한테 전화가 왔어요.
핸드폰으로 계속 전화해도 안받더니 나중에 전화가오길 택시기산데
핸드폰 주워서 갖고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버님 회사이름도 전화번호도 몰라서 지금 회사에도 전화못해보고있는데
회사에 가긴가신건지...걱정되고 답답하네요.
그리고 아버님이 아버님 핸드폰으로 전화도 안하신 상황이신가봐요.
의료보험증도 예전거라서 회사명알길이없고...
방법이 없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