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슬로쿠커 사고 싶은데요.

혹시 조회수 : 4,026
작성일 : 2013-01-02 16:22:05

슬로쿠커를 사려고 검색해보니 리큅이랑 토마토가 있더라구요.

전 토마토는 게르마늄 용기로 생각하고 있는데

타이머가 꼭 필요할까요?

보니까 리큅은 없고 토마토는 있던데...

가격이 토마토가 좀 더 비싸네요.

뭘사야할지 모르겠어요.

아침에 죽끓이고 차 끓이고 하는 용도로 쓰려고 해요.

 

근데 다들 사서 잘 쓰시나요?

저희는 아침밥을 모두 잘 먹는편이고 저는 저혈압이라 아침에 밥차리는데 한계가 있어요.

죽을 달라는데 아침에 죽을 못끓여서 사려는것이구요.

괜찮을까요?

IP : 1.241.xxx.2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 4:29 PM (1.247.xxx.41)

    저는 잘썼어요. 매일
    멸치다시 우리거나 배즙 우릴때 정말 편하고 진하게 우려져요.
    타이머 없는 1.5리터 짜리 토마토였는데 지금은 1.5리터짜리가 없더라구요. 3리터는 너무 크고.

    타이머는 그닥 필요 없더라구요. 워낙 조리되는데 시간이 걸려서

    약으로 하면
    넣고 아침에 끄면되요. 출근할때 조리하고 퇴근해서 끄면 되구요.

  • 2. dma;;;
    '13.1.2 4:32 PM (121.166.xxx.26)

    잘 쓰시는 분들은 잘 쓰시겠지만, 대부분 창고행 이더라구요. 죽이라면, 그냥 미리 해 놨다가 아침에 살짝 뎊혀 주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저는 압력솥을 이용해서 죽을 끓이는데, 진짜 빨리 되어서 편해요. 그렇지만 어떤 분들은 압력솥에 죽을 끓이면 위험하다고 말리시기도 해서, 추천은 못하겠네요;; 제 친구는 그냥 압력밥솥의 죽 코스로 자주 끓여 먹더라구요. 제 밥솥은 그런 기능이 없어서 해본적은 없어요^^;;

  • 3. 타이머라는게
    '13.1.2 4:32 PM (125.179.xxx.18)

    강약말고 다른게 있나요ᆢ저도슬로우 쿠커있는데
    잘 쓰고있어요ᆢ 강ᆞ약만있으면될꺼같아요

  • 4. 참ᆢ
    '13.1.2 4:35 PM (125.179.xxx.18)

    죽 끓이시는용도로 사신다면 좋아요
    저녁에 쌀불려 쟤로몽땅넣고 타이머조절해서 놔두고
    자면 아침에 죽이 다 되어있어요ᆢ걍 떠서 먹으면되요 ㅎ

  • 5. 북아메리카
    '13.1.2 4:35 PM (119.71.xxx.136)

    죽이라면 잘 사용할꺼 같구요. 그 이외에는 절대 안써요.

  • 6. 좋아요
    '13.1.2 4:47 PM (211.201.xxx.181)

    언니가 선물받은 거 몇 년이 지나도 쓰지 않길래 제가 가져와서 너무 잘쓰고 있습니다.
    죽 자주 드신다면 추천. 고구마 감자 호박 등등 야채찜 즐겨하시면 강추.
    요거트 만들 때도 보온에 하룻밤 해놓으면 아주 잘 나오구요.
    저는 음식 잘 못하는 사람이라 응용력이 딸리지만
    요리 재능있는 분들은 다용도로 잘 활용들 하시는 듯요.

  • 7. 닭죽 끝내줍니다..
    '13.1.2 4:57 PM (182.213.xxx.131)

    저녁에 쌀이랑 닭이랑 부재로 넣어서
    아침에 보면 가심살이 결대로 실처럼 죽죽 찢어지는게..야들야들...
    근데 죽이외엔 크게 사용을 안하게 되서.. 그냥 처박혀 있네요..등치도 큰데..

  • 8. 가끔
    '13.1.2 4:57 PM (1.241.xxx.83)

    구운 계란 해먹어요.
    찜질방계란이랑 똑같아요. 구수하고

  • 9. 저는
    '13.1.2 5:38 PM (203.232.xxx.1)

    슬로우쿠커를 토요일마다 꺼내어 씁니다. ^---^;;
    뭘하냐구요? 멸치다싯물 우릴 때 멸치랑 기타 부재료 한 번에 담아 한소큼 끓인 뒤 바로 가스불 끄고
    슬로우쿠커로 직행~
    심심할 때 가보면 뽀얗게 우러나서 아주 진한 육수가 되어 있답니다.

  • 10. 슬로우쿠커 잘써요^^
    '13.1.2 6:19 PM (211.234.xxx.214)

    다만 제꺼는 넘작고 타이머가 없네요.타이머 있는건 자동으로 보온으로 넘어간다는데 저는 기왕새로 살거라면 타이머 있는거로 사겠어요

  • 11. 저 리큅써요
    '13.1.2 6:39 PM (175.198.xxx.154)

    요즘은 약으로 틀고 물 한컵 붓고 위에 삼발이 얹어서 찐빵올려놔요~
    너무 좋아요

    카레도 해봤는데 괜찮고, 돼지목살도 수육으로 삶아봤어요
    아직은 안질려요~

  • 12. 저도
    '13.1.2 8:46 PM (123.108.xxx.3)

    구운계란 해먹어요.
    자기전에 강/ 4시간.
    아침에 먹기 딱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247 아이의 음악재능 ...어떻게 뒷받침 해 주시나요? 도와주세요. 5 설이영이 2013/04/12 1,570
241246 (혐오) 길고양이 밟아죽인 놈 12 천벌받을놈 2013/04/12 1,964
241245 스테로이드로 피부가 보송보송 썼던 원글이에요ㅎ 5 오호 2013/04/12 2,524
241244 브랜드의류as어디까지 되나요? 바람 2013/04/12 702
241243 색기는 이영애 한예슬 아닌가요? 17 ... 2013/04/12 10,237
241242 교회는 다니지만 강요는 거부감 드는... 5 ... 2013/04/12 1,358
241241 부모도 그냥 사람이네요, 엄마도 바람필수 있고 10 가족 2013/04/12 4,870
241240 백화점 식품관에서 발견한 보물 42 ... 2013/04/12 19,584
241239 할 일 산더미 같이 쌓아놓고 쇼핑몰만 들락거리고 있네요.ㅠ ㅠㅠ 2013/04/12 828
241238 어깨통증 수술 4 ,,, 2013/04/12 1,780
241237 이런 경우도 있나요? 1 궁금 2013/04/12 632
241236 최고빵을 발견했어요~ 빵순이 2013/04/12 1,829
241235 마유크림이 뭐에요? 7 마유 2013/04/12 4,789
241234 고양이들은 어쩜그렇게.. 6 ,,, 2013/04/12 1,427
241233 입만 고급입니다. 9 ... 2013/04/12 2,074
241232 암기과목 넘 어려워하는 아이.... 14 답답하고 속.. 2013/04/12 2,535
241231 기괴한 벌을 주는 선생님 2 .... 2013/04/12 1,671
241230 쑥훈증 드디어 했네요 8 게을러 2013/04/12 2,329
241229 성접대 추문 정치인들 얘기는 쏙 들어갔네요? 1 ... 2013/04/12 795
241228 정글의 법칙.. 박보영 너무 공주과네요.. 27 박보영 2013/04/12 42,903
241227 미용실에서 염색한거 색이 다르면 2 씨돌부인 2013/04/12 1,037
241226 글이 날라가네요. 3 2013/04/12 565
241225 중성화수술 후 집나간 5개월 길고양이 4 냉커피 2013/04/12 1,546
241224 반찬도우미께 부탁드릴 밑반찬 좋아하시는것 추천좀 해주세요. 32 반찬 2013/04/12 5,747
241223 대우전자 제품의 질과 A/S 좋은편인가요?? 삼성, 엘지와 비교.. 6 .. 2013/04/12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