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담근지 한달째입니다.
맛이 이상해요. 처음 먹을때는 금방 담근거라 그렇겠지....하고 넘겼는데...
지금도 김치 맛이 안들고 이상해요.
김치 맛이 써요. 깔끔하지가 않는거 같아요.
양념장 만들때 보통 방식으로 했습니다. (무채, 쪽파, 액젓, 마늘, 고추가루 등)
굴 같은 해산물은 일체 넣지를 않았어요.
작년에는 괜찮았는데....올해는 여~~엉 이상해요.
어떻게 구제할 방법이 없을까요?
김치 담근지 한달째입니다.
맛이 이상해요. 처음 먹을때는 금방 담근거라 그렇겠지....하고 넘겼는데...
지금도 김치 맛이 안들고 이상해요.
김치 맛이 써요. 깔끔하지가 않는거 같아요.
양념장 만들때 보통 방식으로 했습니다. (무채, 쪽파, 액젓, 마늘, 고추가루 등)
굴 같은 해산물은 일체 넣지를 않았어요.
작년에는 괜찮았는데....올해는 여~~엉 이상해요.
어떻게 구제할 방법이 없을까요?
이제는 뭐 어쩔수 없고... 몇포기 꺼내서 실온에 내놔서 팍 익혀보세요.
어느정도 시면 김치 볶음 김치전 김치찌개 김칫국등 해먹을수 있어요..
혹시... 절일때 소금이 간수 덜빠진게 아닌가요? 절임배추 사셨다면 ..
절임배추를 사서 하기는 했는데...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집에서 두번정도 더 헹구고,
양념장도 전날 만들어두고
다음날 김치에 양념버무리고 했는데...
어떻게 구제할 방법이 없나보네요. ㅜㅜ
밥 반찬으로 먹을 김치는 친정가서 얻어와야겠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9059 | MBC 사장 내정자에 '김재철 라인' 김종국 사장 8 | 세우실 | 2013/05/02 | 1,514 |
249058 | 기러기 1년 위로해 주세요 ㅠㅠ 6 | 아내 | 2013/05/02 | 2,220 |
249057 | 연휴에 아이 데리고 서울가는데,가볼만한 곳, 맛집 추천해주세요^.. 1 | 서울여행 | 2013/05/02 | 1,384 |
249056 | 너무 깔끔한 남편 때문에 피곤해요 8 | ... | 2013/05/02 | 2,835 |
249055 | 방2개짜리에서 아들 둘 있는데 또 셋째 낳은 사람 보면 이해가시.. 24 | 자식욕심 | 2013/05/02 | 4,894 |
249054 | 피부가 쳐진다는 느낌..? 3 | 궁금 | 2013/05/02 | 1,960 |
249053 | 장사는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하나요?? 10 | ^^ | 2013/05/02 | 2,087 |
249052 | 층간 소음 민감하세요? 3 | 나쁜천사 | 2013/05/02 | 1,182 |
249051 | 포천철학관어디줘? | 호호 | 2013/05/02 | 631 |
249050 | 남편의 회사인간관계(조언 구합니다. 같이 보려구요) 39 | 행복해2 | 2013/05/02 | 5,193 |
249049 | 중국어 인강하면서 hsk 따는거 힘드나요? 4 | 중국어 | 2013/05/02 | 1,378 |
249048 | 비비탄총 이야기, 아이와 실랑이가 힘들어서 7 | ........ | 2013/05/02 | 1,223 |
249047 | 우주쓰레기 치우는 자살위성 | 등촌동살쾡이.. | 2013/05/02 | 748 |
249046 |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9 | 싱글이 | 2013/05/02 | 1,174 |
249045 | 비비탄총 사주지 마세요. 13 | 비비탄 | 2013/05/02 | 2,282 |
249044 | 옆에 광고, 냉장고 정리수납 용기요~ 4 | .... | 2013/05/02 | 1,512 |
249043 | 팔순 어떻게 2 | spring.. | 2013/05/02 | 1,220 |
249042 | 사람 두고 " 그렇게 가까운 사이 아니냐~`".. 2 | 아이시스 | 2013/05/02 | 1,154 |
249041 | 나이 드니 머리카락이 조금만 길어져도 엄청 무겁게 느껴져요. 14 | 세월 | 2013/05/02 | 3,995 |
249040 | 도시가스 요금 폭탄 31 | 4월분 | 2013/05/02 | 9,873 |
249039 | 제 팔꿈치가 기형적으로 시커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7 | 고민 | 2013/05/02 | 2,501 |
249038 | 오늘 코스트코 갔다가 당황스런 경험.... 7 | 나쁜사람아냐.. | 2013/05/02 | 3,670 |
249037 | 25개월 아이인데요, 잠자다가 옆에 엄마가 있는지 확인해요.. 14 | 25개월 아.. | 2013/05/02 | 3,860 |
249036 | 삼성전자, 불산 또 누출 16 | 망조 삼성 | 2013/05/02 | 1,954 |
249035 | 부산분들! 호텔질문요. 3 | 82 | 2013/05/02 | 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