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한 정치인과 그 부패한 정치인을 지지하는 탐욕스러운 도시 고담..
그로인해.. 사람들의 생명은 바람앞에 등불과도 같습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던.. 노통님 말씀이 많이 생각난 영화였습니다.
뉴욕이 아니라 시카고입니다.
한국에서는 대구라고 하더군요,
우울하고 음침하고 범죄 많고 별 흥하는 산업도 없이 침체된 도시.
대구를 이상한 곳으로 만드시네요.
대구 사람은 아니지만 기분 나쁠 것 같아요.
다크나이트 라이즈가 좀 그런 철학적(?)인 면이 있죠.
하하, 다른 지역 사람이 말하면 그렇겠지만
전 대구가 고향이랍니다.
하지만 대구가 고담인거 인정 --;;;
답없고 희망없는 도시인 것 완전 인정이에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