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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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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많이 춥나요?

궁금 조회수 : 1,180
작성일 : 2013-01-02 13:10:03

경기도에 살아요.

여기는 지금 영하 9도라고 나오는데

오늘, 내일 엄청 춥다고 예보에 그래서

잔뜩 겁먹었는데요.

 

창문 열고 환기 시켜도

앞전에 추웠던 때보단 덜 춥다는 생각이 들고

생각했던 것 보단 덜한거 같아서

제가 추위에 정말 많이 강해졌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제가 비교하는 건

그냥 집안 냉기와  환기할때의 차이

그리고 잠깐 밖에 나갔다 올때의 차이 정도인데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오늘 정말 많이 추운지 좀 알려주세요

IP : 58.78.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 1:30 PM (211.51.xxx.98)

    정말 춥습니다. 매일 낮 점심시간에 걷기 운동을 하는데
    오늘은 정말이지 50분 운동을 마치고 돌아오는데도 장갑낀 손이
    얼어있는 채로 돌아왔어요. 이번 겨울 중 낮 온도가 이렇게 춥기는
    처음인 것 같아요. 매일 낮에 운동을 하기에 온도를 가늠할 수 있거든요.
    오늘은 심지어 해가 쨍한데도, 햇빛이 온도에 도움을 주지 못할 정도예요.
    최고 온도가 서울이 영하 9도라니, 아마도 이제까지 날씨 중 가장 추운 날씨가
    아닌가 싶어요.

  • 2. 원글
    '13.1.2 1:38 PM (58.78.xxx.62)

    날씨가 정말 춥군요.
    흑님 감사해요.

    창문 환기 시킬때는 바람이 거의 없고 햇살이 좋길래
    앞전보단 덜한 줄 알았는데...

    내일까지 이렇게 춥다던데
    빨리 날씨가 좀 풀렸음 좋겠네요

  • 3. 경기 안산
    '13.1.2 1:56 PM (61.109.xxx.240)

    1시간 정도 돌아다니다 지금 들어왔는데 그리 춥게 느껴지진 않았어요.

    장갑끼고 각오를 하고 나가서 그런지 걸을만 했어요. 다만 집에 올 때 즈음 얼굴이 좀 언 듯한 느낌은 있었고.

    머플러로 꽁꽁 싸매면 괜찮을 듯. 내일이 더 춥다고 해서 미리 장 보고 왔습니다.

  • 4. 저도
    '13.1.2 3:10 PM (125.177.xxx.190)

    나갔다왔는데 정말 춥더군요. 강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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