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몽 조회수 : 2,169
작성일 : 2013-01-02 11:54:52

좋은 해몽들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일단 원글을 지웠어요.

해몽대로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지만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올해 시작부터 참 기분이 좋고 마음이 든든하네요.

다들 감사드리고 새해에는 행복하시고 기쁜 날들이 이어졌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IP : 211.51.xxx.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꽁이 엄마
    '13.1.2 11:57 AM (58.150.xxx.74)

    좋은 꿈이에요. 얼른 내리세요. 이런건 많은 사람이 보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 2. 틈새꽃동산
    '13.1.2 11:57 AM (49.1.xxx.179)

    대낄이 입니다.
    재물이 활활 타오르듯 불어나는 꿈이네요.
    부럽습니다.

  • 3. ...
    '13.1.2 11:58 AM (119.199.xxx.89)

    저도 가스불 꿈 돈 꿈이라고 들었어요

  • 4. 하이고
    '13.1.2 12:00 PM (211.51.xxx.98)

    원글이인데요. 대길 꿈이라고요? 그럴 일이 없는데
    암튼 해몽이 좋아서 정말 기분이라도 행복해지네요.
    사실, 제 꿈이 늘 개꿈만 꿔봐서 이게 진짜 길몽이 될지는
    모르겠어요. 아이 대학 실기 시험 보러가는 전 날
    금반지 2개를 아이랑 저랑 하나씩 선물받은 꿈을 꾸고서는
    이 대학 분명히 합격할 거라는 확신을 받았었는데
    그야말로 보기 좋게 떨어졌거든요. 흑 흑

    이번 꿈은 정말 말씀대로들 대박 꿈이기를 간절히 바래봐야 겠습니다.

  • 5. ^^
    '13.1.2 12:02 PM (1.247.xxx.14)

    끄려해도 꺼지지않는 불꿈 굉장히 좋은 꿈이예요
    다만 많은사람이 알거나 들으면 효력이 희미해진다 들었어요

  • 6. 부러워요. ㅎ
    '13.1.2 12:33 PM (211.221.xxx.9)

    예전에 전 반대 꿈 꾼 적 있어요.
    집에 불이 났는데 아주 열심히 물까지 뿌려가며 꾹꾹 밟아 끄는 꿈!
    이후로 몇년 간 진짜 힘들었어요. ㅠ

  • 7. 오...
    '13.1.2 1:13 PM (211.201.xxx.173)

    좋은 꿈이라니 정말 다행이네요. 저도 이런 꿈 꿨으면 좋겠어요..

  • 8. 혹시
    '13.1.2 1:14 PM (125.140.xxx.57)

    ㅎㅎ
    어제 승승장구에서 이영자씨 요리할때 4구짜리 버너
    다 켜놓고 한다는 내용 보고 주무신 거 아닌지?
    그럴수도 있거든요.
    엉뚱한 생각인가요? ㅎㅎ.

  • 9. 원글
    '13.1.2 1:38 PM (211.51.xxx.98)

    혹시님, 저는 드라마와 뉴스를 제외한 다른 프로는 전혀 보지 않아서
    이영자 나오는 프로그램은 못봤어요. 사실 그 꿈 꾸면서도
    엄청 힘들었거든요. 곧 불이 날 것 같아서 얼마나 조바심쳤든지
    일어나서도 힘들었어요.

    다들 좋은 꿈이라 하시니, 그리고 글을 내리라 하시니 일단
    원글을 지워볼게요. 좋은 꿈이라 말씀들 해주시니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지네요. 사실 지난 한 해가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어
    마음이 지옥이었거든요. 별 특별한 재물이 생기지 않더라도
    꿈보다 해몽이라고 벌써 마음이 든든한 기분입니다.

    덕담해주신 분들 얼마나 감사한지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행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701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1억인 서명운동 4 참맛 2013/04/23 606
245700 집을 멋지게 꾸미고 싶어요~~ 3 봄단장 2013/04/23 1,746
245699 자궁척출술관련 질문 4 제니맘 2013/04/23 1,679
245698 수키백 드시는 분 혹시 숄더가 가능한가요? 아님 토트로만 들어야.. 2 구찌 2013/04/23 872
245697 국정원녀가 전북출신이가 보군요(펌) 6 ... 2013/04/23 1,417
245696 삼성 워블 세탁기 쓰시는분 어떠세요? 1 세탁기 2013/04/23 2,077
245695 (급질) 간편 오이김치 담고 있는데요? 3 .. 2013/04/23 1,416
245694 이거 아셨어요? 스테이플러 찍는( 호치키스 ㅡㅡ?)의 다른 방법.. 148 오늘 알았음.. 2013/04/23 40,525
245693 6살 아이짜증에 대한 대처 3 짜증 2013/04/23 1,497
245692 전기 사용량 체크 4 여니 2013/04/23 1,348
245691 친구들과 춘천 김유정역에 가는데, 또 어디 가면 좋은가요? 4 당일 2013/04/23 1,245
245690 일말의 순정 보시는 분~ 3 궁금 2013/04/23 1,007
245689 국회 환노위 '60세 정년·임금피크제' 잠정 합의 2 세우실 2013/04/23 1,536
245688 어린이집 고민 - 안보내는게 낫겠죠? 9 ... 2013/04/23 2,675
245687 3차 신경통같다네요 ㅠㅠ 2 치통끔찍 2013/04/23 3,325
245686 어버이날 선물 뭐 받을때 젤 좋으세요? 2 어버이날 2013/04/23 1,022
245685 자기 관리 칼인 남편 이기적인가요? 17 데모 2013/04/23 9,641
245684 개콘 현대레알사전 잼있지 않나요? 5 mirhan.. 2013/04/23 1,017
245683 보험회사의 비과세 적금상품 7 돼지토끼 2013/04/23 1,502
245682 워킹맘 분들~ 애기크면 엄마 더 좋아할까요~~? 9 SJmom 2013/04/23 1,258
245681 항공기 라면이 설 익은 이유는?? 18 코코넛향기 2013/04/23 4,534
245680 후리카게 국산재료로 만든 건 없나요? 5 후리카게 2013/04/23 1,484
245679 자궁을 적출해야 할까요? 15 무서워요 2013/04/23 5,519
245678 올케가 이상해요..어떻게 하죠? 63 시누이 2013/04/23 24,066
245677 고추삭힌것? 고추장아찌 ? 1 궁금 2013/04/23 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