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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경우 수술이 답일까요?(치*)

... 조회수 : 707
작성일 : 2013-01-02 10:17:11

겨울이되면 좀 심해집니다.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좀 무리를 하면 생겨서 붓고 아프거든요.

좌욕을 하고 요구르트같은걸 마시면서 조절하면 괜찮은대 어쩌다 힘든일을하면 아프거든요.

병원에도 갔고 선생님이 보시기에 해도 되고 안해도 되고...

확실하게 해야하는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이게 망설여지네요....

아이들도 방학이고 그냥 이참에 하는게 나을까요?

이게 아플때는 수수을 결심했다가 다음날 괜찮아지면 할까말까 망설이게 되네요...

맘 단단히(?)먹고 하는게 좋을까요?

아이둘 낳고 십년넘게 버텼는대...ㅠ 수술도 무섭지만 하고난후에 힘들다고 하고 또 주위에 한 엄마들은 두번도 하고 재발해서 그냥 저냥 있는다고들 하니까 더 망설여지네요...

하면 신세계(?)가 열릴까요?^^

IP : 211.201.xxx.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1.2 10:19 AM (219.251.xxx.144)

    저랑 똑같으시네요
    그럭저럭 지내고는 있어요 ㅠ

    저도 답변기다려요

  • 2. 또마띠또
    '13.1.2 11:22 AM (112.151.xxx.71)

    지금 21세기인데.... 아직도 치질가지고 고민을 하시다니 당장 병원가세욧!

  • 3. 또마띠또
    '13.1.2 11:24 AM (112.151.xxx.71)

    하루라도 빨리가야 빨리 나아요. 저랑 언니랑 같이 했는데, 경과가 무척 달랐어요. 저는 3기말, 언니는 3기초였는데, 저는 아파서 데굴데굴 열흘정도 굴렀고요. 언니는 전혀 안아팠어요. 얼른 가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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