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드라마 예고 화면이 나오는 걸 보니 사랑아사랑아도 바로 끝날 모양인데.. 승희가 엄마에게
신장 떼어주는 수술 받다가 죽나 봐요.
꼭 주인공을 죽여야 되나?
다음 드라마 예고 화면이 나오는 걸 보니 사랑아사랑아도 바로 끝날 모양인데.. 승희가 엄마에게
신장 떼어주는 수술 받다가 죽나 봐요.
꼭 주인공을 죽여야 되나?
설마요.
피가 부족해서 승아가 수혈해주고 승아 과거문제까지 모두 싹 씻어낼 거 같아요.
금요일엔 승구랑 의주가 대학생 되고 태범이는 출소 후 새 삶을 살고
승희는 아기 얼르면서 여전히 염색일 하고 승아는 해외영화제 나가고 노경이는
그런 승아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여지를 살짝 주고 뭐 그렇게 모두 해피하게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설마요
죽을뻔하다가 기사회생하겠지요
드라마는 끝까지 봐봐야 알수있어서 ㅋ
저두 해피엔딩일것 같은데요
제가 너무 넘겨 짚었나요 ? ㅋㅋ
위 댓글님 말씀처럼 되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열~씸히 본 드라마인데 다 끝나가니 너무 서운하네요.
승희하고 승희 엄마 양자씨가 너무 맘에 들었었는데..
양자씨는 이 사랑아로 우수연기상을 탔던데요,,연기 안생 중 처음 타는 상이라고 감격해 하더군요.
노경이랑은 끝내 안되는건가요?
댓글보면서 드라마 좀 보신 분 같아 웃음이....ㅋㅋ
진짜 그리되면 흐뭇할 것 같은데 그때 이 글도 생각날 듯...
아무래도 시아버지를 집도의로 세운 이유가 있겠죠...
승사랑 태범이, 박검사까지 헌혈할지도...
아무튼 이 작가도 참 아스트랄한 정신세계의 소유자 같아요.
갑자기 여삼추원장이 우리나라 신장이식계의 최고 권위가 되고...
뒤로 갈수록 너무 심해져요.
그래도 박검사랑 승아는 안됐으면 좋겠어요..-.-;;..전 태범이가 양씸껏 죄값 받고 떠났으면 했는데..시아버지가 집도 하는거 보고...ㅠㅠㅠ..노경이랑은 오빠,동생으로 남네요..정말 짜증..ㅠㅠㅠㅠ
갑자기 우리나라 신장이식 수술 최고 권위자라는 말에 어의상실.
안본지 한달 넘은듯요. 작가 완전 또라이~~어쩜 좋은 드라마를 이런식으로 만들어 놓는건지 원..
제 주위 엄마들도 요즘은 안보드라구요.
윗님 최고권위자...
정말 자다가도 봉창 두들기네요 .어쩜 드라마 꼴이...완전 산으로 갔군요.
양자씨 참 괜찮은 캐릭터지요?
승구도 은근 귀여워요.
시골의사가 대학병원 유능한 내과 의사였다고 해서 뭥미?
했는데
내과의가 갑자기 왠 신장전문의? 래요
분명히 둘 대화중에 내과로 들었는데
유능한 의사를 캐스팅 하기 어려워서....있는 사람 재활용하기 ㅋㅋㅋㅋㅋ(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