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추운데 덜덜 떨며...비싸게 장만해 놓고 한번도 못써본 체인을 말았습니다. 내일의 출근길은 안전하리니
아 나의 이 철저한 준비성 나는 부지런도 하지 셀프 토닥토닥
아침에 출근하러 주차장에 내려왔더니
이중주차한 차가 사이드올려놓고 불통이네요 ㅡ.ㅡ;;
인터폰도 안받아요.
새해 첫날부터 지각 입니다. 지하철에 앉아
체인을 풀어 그차와 제차를 묶어놓는 상상을 하고 있습니다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밤, 오늘 출근길 대비해 체인을 말았쥬
... 조회수 : 1,262
작성일 : 2013-01-02 08:56:54
IP : 203.226.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안타깝네요
'13.1.2 9:01 AM (113.59.xxx.77)그런일이!!!
엄청화나실텐데도, 글에서 위트가 느꺼져요~2. ㅠㅠ
'13.1.2 9:05 AM (203.226.xxx.45)부장님 뜨거운 눈길에 전 녹아버릴겁니다.
ㅠㅠ
새해 첫날 지각, 얼마나 예쁠까요3. 랄라랄랄라
'13.1.2 9:21 AM (182.216.xxx.5)원글님은 유쾌한 사람 같아요
징징대지 않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액땜 했다 좋게 생각하세요
화이팅!4. 경찰서에
'13.1.2 9:25 AM (1.225.xxx.126)신고하지 그러셨어요. 그럼 레카차로 끌고 가던데....
그런 무매너는 새해 벽두부터 신고 당해야...
하지만, 일찍 포기하시고 방향을 바꾼 원글님의 선택도 괜찮아 보입니다.
불타지 마시고....따뜻함이라 생각하며 즐기시길~! ㅎ5. ㅇㅇ
'13.1.2 9:25 AM (112.158.xxx.49)원글님 위트있으세요. 너무 부러운 분입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