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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승승장구 같이 봐요..이영자편 재밌어요..^^(제목 수정)

한 번 보세요 조회수 : 16,112
작성일 : 2013-01-01 23:45:40

어릴 적 이야기..특히 엄마 이야기 언젠가 어디선가 들어서

처음 듣는 이야기도 아닌데...그냥 저냥 울컥하네요.ㅠㅠㅠ

맞아요. 저런 시절이 있었지요.

 그건 그렇고. 한창 잘 나갈 때
운동과 식이요법으로만 살 뺐다....방송에 나와서 자랑(?)했다가

결국 의사가 지방흡입수술 해줬다고 폭로.
울면서 ...기자회견...모든 방송에서 사라지고....칩거.

9시 뉴스에서도 나올 정도로 대단하게 주목 받은 사건이긴 했는데
돌아보면
그 긴 공백은 좀 가혹한 거 아니었을까요?

남자 연예인이었다면 어땠을지...

뺑소니. 폭행, 대마초, 탈세 포함 여러가지  위법, 범법 행위를 한 사람도
이 정도 공백 없이 쉽게 쉽게 복귀하는 거 보면

그 당시 이영자의 사회적 영향력이 컸다..고 봐야 할까요??

음...아뭏든 다시 활발한 활동 전 너무 좋네요^^*

IP : 182.209.xxx.4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1.1 11:48 PM (59.10.xxx.139)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의사가 왜 폭로한거였었나요??

  • 2. 원글
    '13.1.1 11:48 PM (182.209.xxx.42)

    에고..정신없이 보고 있다가 채녈 한 번 돌려 보니
    운도 지지리 없네요..ㅋㅋ

    저쪽에서는 한류 스타 9명 소녀들이
    한쪽에서는 탑배우, 전직 메이저리거가..

    에효..저만 재밌게 보고 있나봐요..^^*

  • 3. 미녀들
    '13.1.1 11:49 PM (14.52.xxx.59)

    성형에 비해 이영자는 정말 호되게 서리를 맞았지요
    요즘처럼 미녀들이 다이어트식품이나 용품 선전하는게 드물어서 그랬을지...
    전 개인적으로 영자씨는 그일보다 최진실씨 일 잘 극복해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환한 얼굴색 보면 참 보기 좋아요

  • 4. 원글
    '13.1.1 11:51 PM (182.209.xxx.42)

    사람 마음이 비슷한가봐요.

    비슷한 시간이 거의 같은 제목으로 밑에 어떤 분이 쓰셨길래..
    제목 수정합니다.

    어머...형부도 일찍 세상 떠나셨군요..ㅠㅠ

  • 5. 그 의사는
    '13.1.1 11:53 PM (118.216.xxx.135)

    그 사건으로 완전 대박이었다고 하네요. 돈 엄청 벌었대요.

  • 6. 셀린느
    '13.1.1 11:56 PM (221.149.xxx.18)

    얼굴에 쓰는 ...이름 잘 모르겠는데요 붓기 빼고 살도 뺀다는 제품을 둘러싸고 의사와 갈등이 있었나봐요 자세한 건 모르겠고 의사는 의료법위반에다 차로 이영자 쫓아 미행도 했었다는 얘기도있었죠

  • 7. 예전 기사 읽은 기억이 나는데
    '13.1.1 11:59 PM (89.204.xxx.79)

    이영자가 살빼려고 지방흡입 받았고, 그 의사는 그걸로 자기 병원 홍보하려했는데
    지방흡입하고 요요가 왔는지 많이 안빠졌다고
    이영자는 매일 열심히 운동해서 살빼고 그걸로 한 바탕 기사나니까
    그 병원 원장이 자기 병원에서 지방흡입한건 쏙 빼놓고 살빠졌다고 거짓말한다고 폭로
    이영자도 나름 억울한 사건 아니었나 싶어요.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는 우리는 모르죠.

  • 8. 의사가 또라이...
    '13.1.2 12:04 AM (68.183.xxx.231)

    의사는 환자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야될 윤리적 의무가 있는데, 하물며 그 걸 이용해 돈을 벌려했다는
    이런 비상식적 의사는 의사 자격증을 박탈당해야 합니다. 근데, 이영자만 불의를 당하고,
    이 의사의 윤리성과 자격증 박탈은 사회적 이슈가 안된게 의문이요...

  • 9. ...
    '13.1.2 12:07 AM (61.43.xxx.237)

    이영자 화이팅!!!

  • 10. ..
    '13.1.2 12:10 AM (59.86.xxx.85)

    그당시 이영자가 얼굴에 쓰는거쓰고 살많이 뺏다고 방송에서 말하고부터 그게 엄청팔렸어요(땡김이라고 했던것 같아요)
    두사람이 그상품을 본인들이 팔려고 싸움이 나는바람에 의사가 이영자 지방흡입 본인한테 받았다고 폭로해버려서
    이영자는 거짓말쟁이가되서 난리나고 뭐 그랬던걸로 알고있어요

  • 11. 이영자
    '13.1.2 12:16 AM (61.76.xxx.161)

    TV에 이영자 나오면 전 신뢰가 생기던데요 프로그램을 실망시키지 않을것 같은‥좋아요 마인드가 우리 보통사람들과 비슷해서

  • 12. 마님
    '13.1.2 12:19 AM (222.236.xxx.152)

    진정한 개그맨 같아요 말발은 진짜 갑!
    승승장구 올만에 시청률 나오겠네요

  • 13. 같이 일한 사람으로서는
    '13.1.2 12:22 AM (118.36.xxx.162)

    정말 힘든 사람이었어요. 영자언니...ㅠㅠ
    앞으로 잘 되었음 좋겠어요.
    새해엔 더 승승장구 했으면....

  • 14. 우유
    '13.1.2 12:28 AM (220.118.xxx.235)

    체험 삶의 현장에서 과일 팔고 리어커에서,
    주인 남자는 자장면 보통 먹는데 영자 곱배기 먹더라구요. 너무 웃겨서..
    과일 도매에서 상자들고 오면서 이쁜 탈렌트라면 서로 들어 주었을텐데라고 웃기더니
    그때 과일 엄청 잘 팔았어요
    땡김이 때문에 힘들때, 전유성씨가 지방 대학에 이야기 해주어서 강의 했다고
    tv에 나와서 영자씨가 이야기 하더라구요
    영자씨 무슨 프로던지 오버할 정도로 열심히 해서 좋아 합니다

    영자씨 전유성씨 모두 모두 좋아 합니다

  • 15. 원글
    '13.1.2 12:30 AM (182.209.xxx.42)

    도대체 왜 최진실이는 ..저렇게 좋은 친구들을 두고....ㅠㅠㅠ
    이모 이모 찾고 엄마같다는 아이들 편지,영상보고 폭풍 눈물...중이네요..

    실은..
    제 친 동생이...여러가지 이유로 아이 두고 이혼 예정이라
    아이만은 몇 년 더 키우라고 조언해도 ..막무가내 상태라..ㅠㅠ
    더 마음이 울컥했나봐요.

    아..진짜..ㅠㅠ
    ㅠㅠㅠㅠ

  • 16. 진짜
    '13.1.2 12:30 AM (112.146.xxx.16)

    웃겨요..말들을 어찌 저리 잘하는지...

  • 17. ㅈㅈ
    '13.1.2 12:54 AM (180.68.xxx.122)

    보고 울었네요
    참 따뜻하고 여린 사람 같아요
    자기가 실패를 해서 좋다고
    안그랬으면 계속 승승장구 했으면 괴물로 살아갔을거라고..

    실수도 있었지만
    요즘 참 보기 좋아요
    열심히 계속 웃겨 주시길..

  • 18. 최진실
    '13.1.2 1:22 AM (116.36.xxx.197)

    그리 안타깝게 간건
    뭐라 표현할 수 없이 슬픈데....
    김승우도 실감 안난다고....저도 그래요

    애들 두고 왜????

  • 19. 엄마 이야기
    '13.1.2 6:19 AM (86.128.xxx.199)

    하는데,
    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ㅠ.ㅠ
    역시 부모님의 사랑을 받아봐야 나중에 동반자를 사랑하는 법, 그리고 그에게서 사랑받는 법을 아는 것 같아요.

  • 20. 빵수니
    '13.1.2 10:04 AM (211.37.xxx.42)

    저도 이영자 좋아요...그동안 맘 고생한거 ..이제 더 잘됐으면합니다

  • 21. 디케
    '13.1.2 10:10 AM (112.217.xxx.67)

    다른 분들 욕할 때도 전 이영자씨 생각하면 늘 안타까웠어요...
    살 뺀 뒤 자신이 했던 운동 보여주는 프로그램에서 저도 따라하면서 정말 즐겁게 봤는데 거짓말이니 하며 엄청난 이슈가 되었을 때 가슴 아팠어요.
    영자씨 저도 언제까지나 파이팅입니다. !!~~

  • 22. 어제
    '13.1.2 10:42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넘 재밌었어요.
    진솔하고 유머 넘치는 토크.....
    이영자와 이유미가 공존한다고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최진실씨 아이들보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보석같은 아이들 생각만하지....

  • 23. 0000
    '13.1.2 10:43 AM (175.208.xxx.67)

    저도 어제 오래간만에 승승장구 보면서 울다웃다 했습니다

    영자씨 홧팅~!!1

  • 24. 흡입
    '13.1.2 10:58 AM (121.166.xxx.231)

    지방흡입했으면서 운동으로..땡기미로.. 살뺀거처럼 광고했다고..

    호되게 당했었죠...잘못은했지만..과했단 생각..

    안타까웠는데..다시 복귀해서 좋아요~

  • 25. ㅋㅋ진짜
    '13.1.2 11:09 AM (211.234.xxx.107)

    대박이에요
    이영자는 무슨 프로 하나 토크쇼 하나 줘야해요
    시청률 장난 없겠죠? 아 웃겨 언니 화이팅~~

  • 26. 택시
    '13.1.2 11:26 AM (175.116.xxx.191)

    택시 재밌게 봤는데 김구라로 바뀐 후, 일부러는 아닌데 안보게 되더라구요.

    김구라 진행도 재미있나요?

  • 27. 정말
    '13.1.2 11:37 AM (220.117.xxx.135)

    토크쇼 보고나서 그 연예인 핸드폰 번호나 이메일 알고 싶단 생각 처음으로 했어요.
    정말정말 정많고..상처 잘받고... 그래서 외롭고.. 그래보여서요..
    정말 저런 언니 옆에서 살면
    받지만 말고 정말 저 잘하면서 살 자신있는데....
    마지막에..

    김숙 말하길.. 영자언니는... 그냥 지나가는 말로.. 어머..언니 오늘 이옷 너무 예쁘다..하고 칭찬하고 지나가면 담번에 만날때.. 그 사람 사이즈 딱 맞춰서..속에 받쳐입을거랑 같이.. 선물해 준다고... 그렇게 맘따뜻하고 속정 깊다고....

    근데 그 최화정 라디오 에피 부분에서.. 무언가....
    이영자는 그렇게 주변에 정주고 퍼주는데... 정작 그 사람들은 베프로 치는 사람 따로 있고..여기에 쓸쓸함 느끼고.. 그러는것 같았어요... 너무 안쓰러웠어요..

  • 28. 살찐게
    '13.1.2 12:49 PM (211.223.xxx.10)

    본인에겐 스트레스였겠지만 따지고 보면 살찐 모습의 이영자였기에 더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웃음을 줬던 복스러운 살이 아니었나 싶어요. 간혹 사주 보는 분 중에서도 조언시 절대로 살을 빼면 안된다는 경우를 봤는데 이영자씨도 해당되는 듯. 그외에도 통통했을 때 인기있었다가 살 빼면서 뭔가 인기가 하락한 개그맨들 기억 나네요. 건강을 해칠 정도의 극심한 비만이라면야 운동해서 살을 빼야겠지만 이영자 씨가 그 정도의 심각한 고도비만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 29.
    '13.1.2 1:51 PM (121.159.xxx.116) - 삭제된댓글

    이영자언니 좋아요.

    같은 충청도가 고향이라서 그런지 더 정감이 가고

    생활력도 좋고 유머감각도 좋고 인간적인 냄새가 많이 나서 더 좋아요.

    정말 많은 고생을 한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저와 비슷한 유년시절을 보낸 것 같아서 정말 안타까웠구요...

    좋은 사람 만나 사랑많이 받으면서 앞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30.
    '13.1.2 3:41 PM (61.82.xxx.136)

    실제로 봤는데 하나도 안 뚱뚱했어요...
    그 때가 5~6년 전이었는데 남산 하얏트에서 연말에 봤는데 글쎄..일반인으로 치면 좀 77 사이즈 정도이려나...
    그냥 딱 봤을 때 뚱뚱하다는 느낌은 안들고 약간 살집있네..딱 그 정도였어요.
    당시에 어린 애 둘을 양쪽에 끼고 있었는데 애들은 조카들인지 누군지 전혀 모르겠네요.

  • 31. 영자언니
    '13.1.2 4:15 PM (180.70.xxx.151)

    여동생 있다는데..여동생이 부러워요~

  • 32. 저도 T.T
    '13.1.2 4:26 PM (116.33.xxx.31)

    이영자 같은 언니가 있는게 부럽네요

  • 33. ...
    '13.1.2 4:28 PM (1.247.xxx.53)

    저도 이영자 좋더군요
    돈 벌어서 언니 오빠들 먹고 살게 해주나봐요
    언니는 온양인가 어디에 삼겹살 집 차려줬다는것 같고

    제 기억으로는 이영자가 지방 흡입으로 살을 빼고 방송에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살을뺐다고 함
    의사는 그사실을 비밀로 하기로 하고 둘이 땡기미 인지 뭔지 만들어 수익을 나눠가지로 함
    땡기미 동업 과정에서 트러블이 생김
    의사가 지방 흡입 폭로
    이영자 거짓말 한 죄로 방송활동 금지

  • 34. ok
    '13.1.2 5:14 PM (59.9.xxx.177)

    옛날분들 많이들 그랬겠지만 어린시절 얘기하면서 눈물흘리는데 뭉클하더군요
    남아선호사상에 오빠는 왕이고 나이차 많은언니는 시집가고
    집안 가장역할을 중학교때부터....
    어린시절 사진보니 호리호리 하더만..
    그런데도 그리도 밝은걸보면 성품은 타고나나봅니다.
    정도많고 소녀같은 감성도 풍부하더군요.
    말할때마다 빵빵터지는 유머감각은 정말...최고였습니다.

  • 35. 사실
    '13.1.2 5:19 PM (125.179.xxx.20)

    그때 넘 과했던건 맞습니다. 이영자씨가 살빼려고 할 당시 몸무게가 100킬로 넘었었다는데
    살빼고 나왔을 때 엄청 줄어있었거든요. 만약 그 살을 지방흡입 수술로 다 뺐으면 죽었겠죠.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겁니다. 라인을 살리기 위해 보조적으로 지방흡입 했던거예요.
    그 당시 다른 의사들도 그런 발언 많이 했었는데(수술로 그렇게 많이 살 빼는 건 불가능이라고)
    서안 국민들의 화를 풀기엔 역부족 이었죠.

  • 36. 오타
    '13.1.2 5:20 PM (125.179.xxx.20)

    서안>성난

  • 37. 20년 전에
    '13.1.2 5:57 PM (124.111.xxx.210)

    김형곤씨가 하던 강남에 개그 톡 바가 있었어요 거기에 게스트로 나와서 감깐 웃기고 갔는데 존재감 죽였어요 정말 열심히 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자기 무대 마치고 막 나가는걸 제가 따라 가서 사진 좀 같이 찍어 주면 안돼냐고 하니까 너무 겸손하게 활짝 웃으며 ~네~하며 친구처럼 제 몸에 기대주면서 찍어줬어요 다른 밤무대 가려고 막 뛰어 나가는 중이였는데 그 바쁜 와중에 그렇게 친절하게 대해 주는걸 보면 인간성이 좋다는 거거든요 그때 당시 잘 나가던 신인 개그우먼으로서 인기 짱이였는데 그 정도 인기면 겸손하지 않는데 정말 그때 그 겸손함과 팬을 위해서 바쁜 시간 쪼개 사진까지 함께 찍어 주는 그 마음씨에 완전 팬이됬었는데 그놈의 땡김이 땜시..하지만 많은 국민들을 속이고 순전히 땡김이로 얼굴 살이 다 빠졌다고 선전한건 잘못입니다 팬이였지만 잘못은 잘못이기 때문에 가슴아파도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며 언젠가 다시 재기해 주리라 바랬었죠 그 선전 때문에 땡김이가 불티나게 미친듯 팔렸었거든요
    너도 나도 땡김이 얘기하고..그러다 너무 잘 팔리니까 이익 배분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진거죠
    그 의사 놈 나쁜 인간이에요 분명 처음부터 철저한 비밀로 하겠다며 같이 시작해놓고..

  • 38. 땡기미 사건이죠
    '13.1.2 6:01 PM (118.46.xxx.72)

    살이 빠지니 탄력이 없어지니 턱에다 그걸 하는건데 그 이익때문에 그랬던걸로 생각이나요 아침프로에서도 홍보하던거 생각나네요 살뺄때 회 많이 먹었다하면서요

  • 39. 그거
    '13.1.2 6:54 PM (121.167.xxx.237)

    영자씨가 체중감량 심하게 했지요..단기간에..그렇게 하다보면 당연히 살이 처지고 성형을 해줘야 된답니다.살뺀다고 무조건 날씨한 피부 착 달라붙는게 아니라 풍선처럼 늘어나잖아요..물론 지방흡입의 힘도 빌어겟지만 대부분 운동으로 뺏고 늘어난 살을 성형했따고 하더군요..성형외과 의사에게 윤리를 찾아보기 어렵죠..돈에 눈이 벌거잖아요..돈만 된다면 뭐든 하는 사람들이니..그때 그렇게 살을 심하게 빼게된것도 무슨 개그프로에세 몸무게 재고 하는 코너가 있었어요..남자 개그맨이랑 콤비로 나왔는데,,그 담당 pd가 체중때문에 너무 심하게 모욕을 줘서 상대 남자 개그맨이 항의하고 프로 출연거부하고 그랬답니다..요즘 젊은 여자 개그맨중 영자씨만한 존재감 찾아보기 힘들죠..전 영철씨랑 잘됐음 했는데 뜬소문이었나요?? 영자씨는 왠지 여자들의 큰언니로 쭉~~~ 있어도 좋을듯 하네요

  • 40. 도대체
    '13.1.2 11:13 PM (203.142.xxx.49)

    이영자 가정사 들어보니까 넘 안쓰럽더라구요. 어휴... 소녀가장이라고 말하는데 이수근이 동조하는 모습 보니 이수근 네도 마찬가지인가 봐요.

  • 41. 예전부터 이영자
    '13.1.2 11:19 PM (203.236.xxx.21)

    좋아했어요.
    우왁스럽게 행동해도 맘이 여리고 정도많고 의리도 있어요.
    최진실 아이들 챙기는것만 봐도 그렇고.
    영자씨 토크쇼하나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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