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 미제라블에 대한 설왕설래가 왜이리 많죠?

... 조회수 : 3,642
작성일 : 2013-01-01 23:19:39
보통 어떤 영화 보면 이게 좋았다 이게 어땠다...이래서 나빴다...
그런데 요즘 올라오는 글들은 짜임새가 없느니.,심지어는 남편이 어디서 소리를 질렀다는데 아연실색하게 만드는 것까지...

일단 이것은 러미제라블 소설의 영화화가 아니라 뮤지컬의 영화화입니다
짜임새가 없다구요? 뮤지컬을 여기서., 그 대작을 얼만큼 더 풀어줘야 하나요?
그냥 뮤지컬을 영화화한 것이고 무대의 표현보다 영화로 디테일하게 표현해서 감동이 더 컸습니다
다만 배우의 가창실력 이런거 비교하시면 안되죠
아무래도 엠알 틀고 현장 녹음이고 무대에서 리얼로 연주하는것과는 호흡이 달라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뮤지컬 무대에서 펜틴이 그렇게 매번 머리 싹둑하지는 못해요 리얼리티가 죽였죠

두번째...소설처럼 자세히 풀어서 당근 인물묘사 못하죠 그러나 동화 장발장이 아니라 소설로 줄여서 각색한 레 미제라블만 읽었어도 내용이 바로 와닿죠
제 초딩 4학년 아들도 감동먹고 울지 않으려고 저건 영화일뿐이다라고 주문을 외울 정도였다는데...
전 처음 팡틴의 노래부터 눈물을 줄줄...나중에 엔딩 크레딧
IP : 211.234.xxx.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 11:21 PM (122.38.xxx.90)

    설왕설래가 그들의 느낌입니다.
    그들은 그렇게 느꼈을 뿐입니다.
    자신의 느낌을 설명하지 마세요.

  • 2. ...
    '13.1.1 11:22 PM (119.64.xxx.151)

    설왕설래가 그들의 느낌입니다.
    그들은 그렇게 느꼈을 뿐입니다.
    자신의 느낌을 설명하지 마세요. 222222222

    몇백만이 본 영화의 감상이 그럼 똑같아야 하나요?

  • 3. 오늘 보고 왔는데요
    '13.1.1 11:23 PM (118.36.xxx.162)

    전 정말 지루 그 자체였어요.

    어떻게 백이면 백..다 재밌다 하겠어요?
    음악과 짜임새는 좋았지만
    아..재밌다..너무너무 감동적이다...이렇게 느끼기엔 좀....

    전 책을 여러 번 읽고 감동받은 사람인데
    다른 사람들은 책보다 영화에..또는 뮤지컬에 감동받을 수 있다 생각해요.

    다 나와 같진 않으니까요.

  • 4.
    '13.1.1 11:23 PM (110.70.xxx.175)

    님이야 말로 자신의 감상을 기준으로 두시네요
    다양한 반응을 그냥 두시죠

  • 5.
    '13.1.1 11:24 PM (110.70.xxx.175)

    그리고 짜임새가 없다는 건 충분히 논의할만 하죠
    감동과 별개로요

  • 6. ...
    '13.1.1 11:27 PM (211.234.xxx.7)

    스맛폰이라 잘렸네요
    엔딩에선 통곡하고 있었고 제 두로도 한 삼분의 일이 못일어나고 울고 있더라구요
    전 그래도 도중에 일어나 나왔는데 끝까지 앉아 우신 분들도 계셨어요
    전 그게 공감능력의 차이인것 같아요
    대부분 레 미제라블 내용도 대충은 알고 인물들의 행동을 이해하고ㅈ감동받잖아요?
    공감능력의 차이가 다른데 굳이 졸작인양 글 쓰시는것 같아 아쉬워서 글 올립니다

    뮤지컬 기념 영화로도 대작 맞고요
    그래서 그것으로만 보아도 잘 만들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쟈베르가 너무서정적으로 노래 부르는것이 아쉬윘어요
    쟈베르 대사가 아니라 노래 부를 때만... 좀 약해.,
    다른 배우들 가창력은 평하지 않으렵니다
    영화배우들로서 충분히 캐릭터 잘 살려 노래 부른것에 만족하지 잘, 잘못 부르는 것으로 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상 연극계 음악감독 경력자로서 글 올립니다

  • 7. ...
    '13.1.1 11:29 PM (211.234.xxx.7)

    와 어느새 이리 댓글이... 5분만에...
    관심작 맞네요~

  • 8. 원글님
    '13.1.1 11:29 PM (118.36.xxx.162)

    원글님이 감동받고 같이 본 관객 삼분의 일이 못 일어나고 운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도 그렇다고 해야 하는 건지요?

    그냥 영화일 뿐입니다.

    졸작인지 명작인지의 평가는 개개인이 내리면 되는거라 생각해요.

  • 9. ,,,
    '13.1.1 11:30 P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

    그 대작을 뮤지컬 형태로 완성된 형태로 구조화한다는 건 불가능하져.
    중간중간 흩틀어진 짜임새는 감내하며 재밋게 보았네요

  • 10.
    '13.1.1 11:30 PM (110.70.xxx.175)

    그걸 공감능력의 차이로 단정하시다니!
    저런....
    안타깝네요

  • 11. 저도 슬펐어요.
    '13.1.1 11:30 PM (118.216.xxx.135)

    또 보고 싶구요. 책도 주문해 읽고 있어요.

    사람들 생각이 다 같지 않으니 재미없게 본 사람도 있겠죠 뭐...

  • 12. Qqqqq
    '13.1.1 11:32 PM (59.10.xxx.139)

    왜이렇게 가르치려들죠? 짜증이 팍!!!

  • 13. 그리고
    '13.1.1 11:32 P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

    요즘 갑자기 싸이트 마다 레미제라블 까대기가 많아 지더군요.
    여기도 며칠 전부터 부정적 얘기가 갑자기 연이여 올라오고.
    대충 감이 오더군요

  • 14. ...
    '13.1.1 11:33 PM (211.234.xxx.7)

    소설 레 미제라블을 영화화한게 아니라 뮤지컬 레 미제라블을 영화화 한 것으로 따지자는거구요
    실제 뮤지컬 25주년 기념작이기도 합니다
    반응이 왜 이렇죠?
    그럼 뮤지컬부터 졸작이라고 평하는 것인지...?
    이해가 안가서요

  • 15. 어제
    '13.1.1 11:36 PM (58.231.xxx.80)

    부인이 레 미제라블 영화보고 안울었다고
    냉정한 여자 운운한 남편이랑 쌍벽이네요

  • 16. ;;;;
    '13.1.1 11:36 PM (115.126.xxx.82)

    원글님 진정하세요;;;

    전 너무 좋아서 3번이나 본 사람이긴 하지만
    이렇게 흥분하실 일은 아니신듯 한대요..

  • 17. 오키프
    '13.1.1 11:38 PM (112.150.xxx.139)

    아들은 울컥 했다고 하고
    저는 생각보다 지루했고...마지막 씬은 좋았지만.
    그게 예술이죠 뭐.

  • 18. ...
    '13.1.1 11:39 PM (211.234.xxx.7)

    그 배우들의 그런 가창력이 리얼리티를 살린듯 해요 매끄럽게 다듬어가며 부른 것보다 감정 선에 따라... 대사 호흡하듯...
    그걸 가창력으로 따지면 안되는듯...
    그래서 더 감동이었고 영화기에 가능한듯...
    당장 연극 무대서 저리 부르면 전달도 힘들고...
    배우들 가창력만 욕먹고...
    다시 생각해도 영화기에...

  • 19. 그분들은
    '13.1.1 11:40 PM (58.236.xxx.74)

    뮤지컬도 별로라 느낄 거예요.
    저도 주위에 뮤지컬 레미제라블 지루하다는 사람이 있어서 다 찾아서 봤는데 그것만 안 봤거든요.

    그리고 영화는 눈으로 보는 게 아니예요.
    자신의 경험으로 보는 거죠.
    초4 아이라도 감성에 연결 될 만한 연결 고리, 감정이입할 꺼리가 있을 수 있고요,
    어른이라도 그런 연결고리가 없을 수도 있고요.

    여기선 전혀 감동을 못 느낀 사람이, 다른 영화엔 또 감동 느낄 수 있고요.
    각자 살아 온 인생이 다르잖아요.
    가끔 어떤 영화를 보고 지루했다고 그러면 "진심으로 그런 니가 부럽다" 이럴 때도 있어요.

  • 20. 감독이
    '13.1.1 11:44 PM (58.236.xxx.74)

    킹스 스피치 감독이라 보러 가려고요. 그냥 제겐 그가 믿을 수 있는 감독같아요.
    톰 뭐라던게 기억이...

    배우들의 감정선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SUNG THROUGH 방식으로 녹음했다 하더라고요.
    감독의 진정성에 매료되서, 중간에 약간 느슨하더라도 전 참을 수 있을 거 같네요.
    보고나서 후기 쓸께염.

  • 21. ...
    '13.1.1 11:48 PM (211.234.xxx.7)

    제가 말주변이 없나봐요
    위에 그 분들이...님 말씀이 딱 맞네요
    그걸 공감능력으로 표현한 제 불찰입니다
    그냥 제가 좋아하는 뮤지컬이 영화화되었는데 그걸 그 이상으로 받아들이고 까이는 것이 부당하다고 생각되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빅토르 위고의 작품을 영화화한게 아니라
    카메룬 맥킨토시의 작품을 기념하기 위해서 영화화한 것일뿐이라는걸 전제해 달라고 부탁드립니다

  • 22. 네가 좋다.
    '13.1.1 11:56 PM (182.218.xxx.133)

    저는 연극도 많이, 정말 많이 봤고 (이십대는 거의 극장에서 살았어요.) 그리고 뮤지컬 좋아해요. 많이 많이 좋아합니다. 영화는 일상처럼 보고 있고요.

    그런데 솔직히 '레미제라블' 지루했어요. 뮤지컬은 그냥 뮤지컬 전용 극장에서 봐야 맛이구나, 생각했었습니다.
    원글님, 공감능력 부족이라니 이보다 더한 모욕은 없다 싶은 글이네요.
    전문가라면서 예술 작품을 보면서 왜 감동하지 않냐니...참 어이가 없네요. 편협함이 지나칩니다.

  • 23. ...
    '13.1.1 11:59 PM (125.187.xxx.50)

    남들의 반응을 가지고 이런 얘기를 함부로 하는 게, 영화든 뭐든 예술을 감상하는 기본자세가 없는 것임.
    관객들에게는 뭘 알고 봤든 모르고 봤든 자신의 감상을 그대로 얘기할 자격이 있음.

  • 24. ...
    '13.1.2 12:01 AM (125.187.xxx.50)

    당최 연극계 음악감독이란 게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지만
    진짜 관련 일을 했다면 이런 사람이랑 같이 일해야 했던 스탭들이 안타까움.

  • 25. ...
    '13.1.2 12:02 AM (119.64.xxx.151)

    빠가 까를 낳는다는 말...
    원글님에게 해당될 수도 있어요...

    이렇게 감동을 강요하는 글은 정말 읽기 불편하네요.
    말주변만 없는 게 아니라 인생과 예술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한 듯..

  • 26. 원글님
    '13.1.2 12:02 AM (118.36.xxx.162)

    좋아하는 뮤지컬이 영화화되었는데 그게 다른 사람들에겐 지루함으로 받아들여지는 게
    부당하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뭐..더 이상 댓글 달 필요가 없겠네요.

    제발 다양성을 인정해 주세요.

  • 27. ...
    '13.1.2 12:20 AM (211.234.xxx.7)

    댓글이 산으로 가는것 같아요
    전 그 영화를 보고 감동을 받아라! 받아야 해! 라고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꼭 울어라도 아닙니다
    전 극장의 상황을 그렸을 뿐이며 그 영화는 뮤지컬영화인지 모르고 장발장 나오는 영화로만 생각하시고 평을 쓰시는것 같아서 쓴 글입니다
    짜임새 말씀같은거 말입니다
    무대에서 하는 뮤지컬이기에 다른것을 인정해야지 그것 마저 비평하는것이 안타까웠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공감능럭이라는것은 자신의 경험에서 나올 수도 있기에 그 표현을 쓴것인데 오해를 부른것 같아 제 잘못이라고 말씀 드렸구요...
    가르치려고 한게 아니라 사실이 그넣다는 것입니다. 지루하신분 계신것을 부정하는것도.. 그래서 비난하는것도 아니라
    애초에 이런 영화니까 감안해달라는것입니다

  • 28.
    '13.1.2 12:31 AM (121.190.xxx.242)

    젊은 사람들과 심야에 봐서 그런지 사람들 반응 없었어요.
    저는 고전의 힘? 그런걸 느끼며 시대나 입장을 초월해서 공감했고
    참 좋아서 마지막에 박수가 절로 나오던데요.
    영화를 같이본 주변의 반응이 너무 냉랭해서
    젊은 사람들이 공감하긴 어려운건가 세대차이 같은걸 느꼈어요.

    원글님 댓글보니 가르치고 강요한다는 느낌이 더 들어요.
    원하는 댓글이 아니면 산으로 간다고 하네요.

  • 29. 딴 질문
    '13.1.2 12:35 AM (58.236.xxx.74)

    원글님 원작 보셨어요 ?
    너무 오래전에 읽어 생각이 가물가물하네요.
    팡틴의 매춘굴 에피소드가 생각이 안나서요.
    원작에 있는 건데 제가 기억 못하는 거겠죠 ?

  • 30. 어휴
    '13.1.2 12:49 AM (175.200.xxx.9) - 삭제된댓글

    울고 박수치는 분위기인가요. 전 못가겠네요. 이러다 또 몇년 후에 뒷북칠지도.

  • 31. ...
    '13.1.2 1:02 AM (211.234.xxx.7)

    네 원작 봤습니다 요즘 아들놈 읽어주고 있어요 완전 원작으로요
    팡틴이 해고 된 후 벌이가없는데 테나르디에가 이런저런 핑계로 돈을 부치랍니다
    머리를 팔아 돈을보낸 후
    존경하는 마들렌 때문에 이런처지에 놓였다고 세상을 저주하며 타락해가고 정부도 만듭니다.
    그 시대에 먹고 살기 위한... 그리고 또 돈을 보내라고 해서 이빨을 뽑고 하룻밤새에 늙어버립니다 점점 수치심을 잃던 그녀는 또 테나르디에가 백프랑을 보내라고 하자 창녀가 됩니다
    어느날 정신줄 놓고 거리를 거니는 팡틴을 사내가 조롱하는데 반응이 없자 한겨울 어깨가 드러난 옷을 입은 팡틴의 옷 속에 눈을 한웅큼 넣고 놀란 팡틴은 그 사내에게 욕을 하며 얼굴을 할큅니다..

    소중하고 존중받던 소녀가 점점 비참에 처해 옛날을 노래하고 꿈을노래하는데 그 때부터 울음이 나오더라구요...

  • 32. ...
    '13.1.2 1:14 AM (211.234.xxx.7)

    매춘굴 묘사는 소설 그대로 아니죠..
    함축적 과정의 묘사...다른 장면도 마찬가지...
    그러나 레 미제라블의 정신을 충실히 표현한것 같습니다

  • 33. 아하
    '13.1.2 2:22 AM (58.236.xxx.74)

    어우 원글님 글 읽으니까 생각나요.
    너무 참혹하네요.

  • 34. ....
    '13.1.2 2:52 AM (180.69.xxx.179)

    전 영화 개봉되기 전에는 어떤 걸까 궁금하기도 하고, 배우들이 라이브로 불렀다고 하길래 무척 관심이 갔지만 all 노래라고 해서 그냥 포기했어요.
    뮤지컬의 영화화를 모르고 본 사람도 있을 것이고, 뮤지컬 형식이지만 뮤지컬과 다르게 all 노래라는 것을 모르고 본 분들고 있을것이구요...
    님께서 감동있게 보시고 좋아하시는 뮤지컬 영화가 까이는 것이 마음 아플 수는 있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느끼고 반응하는 것에 대해서 비난하시고 부정하시는 것은 다른 사람의 생각과 감성을 존중하시는 능력이 부족하신 거라 봐요.
    내 의견만 가지고 직진할 것이 아니라 다른 의견들도 있음을 알고 늘 열린 마음으로 안고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뮤지컬을 얼마나 사랑하시는 분인지는 많이 느껴집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549 스마트폰 lte 요금제 얼마짜리 쓰시나요 26 .... 2013/01/02 2,923
201548 퍼 조끼입고 외투 입어 지나요? 5 추위 2013/01/02 1,809
201547 로이킴 cf 요구르트 노래 제목좀~ 8 궁금 2013/01/02 2,030
201546 새해부턴 잘 살려구요 3 어쩌라구 2013/01/02 915
201545 어제밤, 오늘 출근길 대비해 체인을 말았쥬 5 ... 2013/01/02 1,262
201544 귀신? 문의합니다 9 2013/01/02 3,622
201543 우리나라 날씨 살기힘든것같아요 17 ㅅㅅ 2013/01/02 4,414
201542 도와주세요)아이들 바둑을 꼭 가르쳐야 할까요? 8 동그라미 2013/01/02 2,436
201541 1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4 세우실 2013/01/02 1,383
201540 초등5 남아 입을 기모 잠옷 어디서 살까요? ... 2013/01/02 371
201539 쌍용차 유가족 돕고 싶은데 4 저기 2013/01/02 843
201538 소개팅 또 실패했어요... 우울해서 불면증까지 오네요., 14 ㅐㄱ 2013/01/02 9,587
201537 스키장에서 든 생각 8 스키가 좋아.. 2013/01/02 2,962
201536 직장맘의 이사, 전학관련-초4 4 // 2013/01/02 1,543
201535 김태희랑 비 누가 더 아까운가요? 김태희 열애인정 했다는데..... 15 오늘도웃는다.. 2013/01/02 5,248
201534 노원구에 한정식집 추천해주세요. 2 카이져린 2013/01/02 2,271
201533 두달된 아기가 감기걸렸어요ㅠㅠ 14 서하 2013/01/02 11,878
201532 스노우부츠얼마전장터 3 패딩부츠 2013/01/02 1,537
201531 키톡에 글 올리때 사진 넣고 글 쓰고는 어떻게 하나요? 3 질문! 2013/01/02 1,414
201530 남편과 대화하고 나면 공허함... 34 ........ 2013/01/02 16,461
201529 식초 못드시는 분 계신가요? ^^ 11 저처럼 2013/01/02 2,385
201528 빅마마 이혜정의 다이어트와 겨울음식 다시보기 3 ... 2013/01/02 3,492
201527 새해 첫날부터 사고쳐주시는 남편님 덕분에 잠이 안와요... 10 ㅠㅠ 2013/01/02 4,068
201526 산천어 축제 갈때 참고 할만한 팁 좀 부탁드려요. 13 궁금해요 2013/01/02 1,750
201525 레 미제라블 이야기가 흥하길래 묻어 갑니다~~ㅋ (스포) 27 깍뚜기 2013/01/02 3,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