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유천 이야기가 나와서 시아준수도.. ...

조회수 : 5,292
작성일 : 2013-01-01 23:09:17

박유천이나 김재중 드라마에서 얼굴 많이 보지만.
시아준수는 방송에서 얼굴 보기 힘듭니다만

아이돌이다 댄스가수다 하지만....
"뮤지컬배우로 자리 잡았고 연말 에 시아준수는 콘서트를 했지요...

이번에는 춤이나 댄스 무대장치를 이용한 그런 것을 배제하고

"오케스트라와  음악계에서는 알려진 실력있는 밴드로 콘서트를 했습니다...

 

요즘은 실력있는 아이돌도 옛날 아이돌과는 좀더 다른  뮤지션으로 자리잡겠다 싶더라구요

가수로 자기길 가는 모습도 보기 좋더라구요

IP : 182.213.xxx.16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1 11:14 PM (182.218.xxx.224)

    에효 가수가 자기길 가는 모습도 보기 좋긴 한데 TV에 안나오니까 사람들은 다 잊혀진 가수 취급하고...
    그나마 박유천이랑 김재중은 얼굴이라도 볼수있는데 준수는 그것조차 안되니까 돌겠네요
    이럴거면 씨제스는 합의 뭐하러 해줬는지 모르겠네요

  • 2. 네가 좋다.
    '13.1.1 11:15 PM (182.218.xxx.133)

    준수 뮤지컬 많이, 많이 좋아요. 보고 있으면 최고다!!! 소리가 절로 나오죠. 올해는 꼭 준수 공연 보고 싶습니다.
    준수 연말 공연하는 거 알고 있었는 데 놓쳤네요...

  • 3. ..
    '13.1.1 11:20 PM (112.171.xxx.151)

    시아준수는 왜 드라마에 안나오죠?
    보고 싶은데

  • 4. gg
    '13.1.1 11:24 PM (121.180.xxx.229)

    콘서트 갔다 왔어요. 뮤지컬넘버파트 발라드파트로 나누어 구성했더군요. 오케스트라연주에 준수가 노래했는데 참 좋았어요.
    http://www.youtube.com/watch?v=pvriUjnMioI&feature=player_embedded#!

  • 5. 일단
    '13.1.1 11:24 PM (14.52.xxx.59)

    외모가 드라마 나올 정도가 아니고 억양이 좀 그렇죠
    전에 김선아 나오는 드라마에 카메오 나왔는데 그냥 연기는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지금 소속사가 드라마 꽂는데 역량있는데 준수는 안될것 같아요

  • 6. 네가 좋다.
    '13.1.1 11:31 PM (182.218.xxx.133)

    준수는 뮤지컬, 음악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재중이나 유천이 연기하지만 준수는 그냥 음악으로 승부를 봤으면 합니다. 많이 노출이 안된다 싶을 지 몰라도 길게 보면 꾸준하게 음악으로 가는 게 더 승산이 있을 듯합니다. 유천, 재중, 준수 모두 성공하는 인기인으로 살기를 바램합니다.

  • 7. gg
    '13.1.1 11:31 PM (121.180.xxx.229)

    '사랑은 눈꽃처럼' 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g3R1_lWZZ9s&feature=player_embedded

  • 8. 올 핸 공중파
    '13.1.1 11:34 PM (112.161.xxx.197)

    준수군은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팬으로서 아주 자랑스럽습니다.
    올 핸 꼭 공중파에서 그의 춤과 노래를 볼 수 있게되기를 희망합니다^^

  • 9. 풍경
    '13.1.2 12:23 AM (112.150.xxx.142)

    엄청난 경쟁속에서 티켓팅 성공해서 딸이랑 같이 다녀왔습니다
    일주일에 5,500원씩 모았던 것이 최초로 빛을 발했네요 ^^
    공연을 가야만 볼 수 있고, 가끔 드라마 ost로 만날 수 있지만.... 무엇이든 조금씩 달라질테죠
    세사람의 노력을 애정합니다
    재중이 공연도 티켓팅 성공하면 정말 얼마나 좋을까요......

  • 10. ..
    '13.1.2 2:10 AM (124.53.xxx.208)

    준수군의 애절한 발라드는 특히 더 좋아요...
    사랑은 눈꽃처럼은 핸펀에 넣어서 한곡만 재생해서 며칠씩 들었어요..
    올해는 꼭 tv에서 볼수있으면 좋겠어요.. 성격도 재밌던데ㅎ

  • 11. ㅎㅎ
    '13.1.2 12:07 PM (182.213.xxx.29)

    저도 콘서트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오케시트리의 웅장한 반주와 최고의 보컬을 보여준 2
    시간40분의 꿈같은 무대였어요..
    본인노래 편곡해서 부른건 마치 나가수를 본듯했구요.
    새해엔 공중파서 노래부르는 모습 꼭 봤으면 좋겠네요..

  • 12. jjiing
    '13.1.2 2:23 PM (211.245.xxx.7)

    와아~82도 jyj팬이 많군요^^
    갑자기 눈물이...ㅋㅋ
    올해른 공중파에서 가창력으로 올킬시키는 jyj를 꿈꿔봅니당

  • 13. ...
    '13.1.2 2:33 PM (211.234.xxx.240)

    준수는 목소리 자체가 개성있고 듣는 재미가 있고, 노래를 뛰어나게 잘하쟎아요.
    기교를 안 쓰면 목소리가 더욱 돋보이고, 기교를 많이 써도 과장된 느낌없이 감정이입되게하는 목소리 좋아요. 질리지도 않고요.
    타란탈레그라인가 작년에 나온거 듣고 감탄했어요.
    드라마 시도보다 음악에 계속 집중해서 음악으로 평가받는게 재능도 허비하지 않고 효과적일것 같아요.

  • 14. 제발
    '13.1.2 3:38 PM (125.177.xxx.190)

    공중파에서 JYJ 노래부르는것 좀 봤으면 좋겠어요!!

  • 15. 준수야
    '13.1.2 5:00 PM (42.61.xxx.11)

    이번 공연은 정말 명불허전이었어요. 비록 방송에는 못 나오지만, 김준수는 일찍이 국내에 존재하지 않았던 최고의 보컬, 퍼포먼스로 장르를 어우를 수 있는 유일무이한 아티스트입니다. 공연보고 쏟아져나오는 극찬 일색의 기사들도 기사지만, 정말 국내에선 경쟁 대상이 없어요. 불후의 명곡에 한 번 떠주면 그냥 국민 스타로 등극할텐데. 이번에 부른 I believe, 쓰나미 번안곡, 내여자니까, 정말 등등도 원곡을 부른 가수들에게 쪼금 미안하지만 완전히 새로운 명곡으로 탄생했어요. 안타깝네요. 이런 좋은 무대를 일부 사람들만 볼 수 있다는게. 국가적 손실 같아요.

  • 16. 준수
    '13.1.3 12:58 AM (115.139.xxx.27)

    그이름 만으로도 황홀하네요 저도 이번 콘서트에 첫티켓팅 실패하고 2차에 겨우 하나 쩌리석 잡아서 다녀왔는데 올콘 못한게 정말 아깝네요 준수의 공연은 감히 최고라고 말하고싶어요 그의 재능 노력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는 최고의 가수입니다 공중파에서도 꼭 다시 볼날을 기대해 봅니다

  • 17. 31일
    '13.1.3 2:11 PM (221.147.xxx.84)

    남편이랑 같이 다녀왔어요. 남편은 콘서트가 생전 처음인데 앞으로 콘서트하면 같이 다니자네여 ㅠㅠ 티켓팅은 어케하노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195 록시땅 비누 어떤가요? 8 ... 2013/02/07 4,919
216194 신랑이 총각때 들었던 치아보험이 두배나 올랐어요. 10 ㅇㅇ 2013/02/07 2,768
216193 부산 서면에서 일어난 일이라고합니다. 3 정말심하다 2013/02/07 3,323
216192 고용노동부, 신세계 이마트 13곳 압수수색 뉴스클리핑 2013/02/07 842
216191 아들.군대가서 고참한테 맞아서 눈이 부었어요..어떡하죠? 54 ,, 2013/02/07 6,874
216190 청주 시내 찜질방 추천 부탁드려요.. 2 하루 숙박 2013/02/07 5,016
216189 생겨형맞벌이는 아이한테 죄인일까요... 4 ... 2013/02/07 1,672
216188 서부이촌동.. 참 안됐습니다. 5억이 날아가네요. 20 .. 2013/02/07 17,865
216187 급질)암만 찾아도 모르겠어요. 자기중심적이면서 타인의 감정을 이.. 6 아궁금타 2013/02/07 1,579
216186 가수 송대관 부인, 해외 원정 도박 유죄 3 .. 2013/02/07 5,472
216185 베란다에 안쓰는 티비 놔둬도 괜찮을까요? 5 정리의달인되.. 2013/02/07 1,219
216184 명절 전날 음식하러가라고? 그게 당연하다고? 97 이중적 2013/02/07 13,562
216183 아이보리색 바지 유행이 내년에도 계속 3 될까요? 2013/02/07 1,917
216182 BBK 김경준 교도소장 상대 행정소송 승소 뉴스클리핑 2013/02/07 889
216181 하정우 베를린 먹방 보셨어요? 21 나비잠 2013/02/07 5,071
216180 taut and lean이라는 표현의 의미와 뉘앙스 좀 알려주세.. 3 영어 단어 .. 2013/02/07 949
216179 소고기불고기에서 고기비린내가 난데요ㅠㅠ 5 새댁 2013/02/07 1,620
216178 신세계백화점 달로와요와 파리크라상 중 어디가 더 맛있나요 14 궁금 2013/02/07 2,917
216177 푸켓 밀레니엄 가보신 분.. 5 .... 2013/02/07 1,127
216176 지역의료보험에서 직장의료보험으로 바뀔때 질문요 2 봄나물 2013/02/07 2,846
216175 여자의 적은 여자라더니만.... 10 ........ 2013/02/07 3,366
216174 인생밑바닥에서 올라오기 너무 어렵다 13 한숨 2013/02/07 5,562
216173 강아지가 사라다빵을 훔쳐 먹었어요 20 이를어째요 2013/02/07 6,201
216172 학교 2013에 출연했던 박세영 너무 이쁘지 않나요? 19 박세영 2013/02/07 3,032
216171 내일 미용실, 샴푸하고 갈까요, 그냥 갈까요? 14 샴푸 2013/02/07 3,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