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님의 외모의 솔직한? 평가..

올리브 조회수 : 4,125
작성일 : 2013-01-01 18:55:09

   솔직히 오래전부터 이상형이었어요..ㅠㅠ

   아이돌 ..꽃미남 뭐 이런거 관심없는데..

   실물을 본 이상 ..너무 멋지세요..외모로 반 이상 먹고간듯...-.-;;

   귀티?라고 해야하나...? 마른 몸이지만 얼굴이랑 어울리는...

   머리가 백발이라도 멋져보여요~~ 큰일이넹..ㅠㅠㅋㅋㅋㅋ

   저 같은분 계시죠..??^^;;

IP : 211.37.xxx.4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 6:57 PM (112.149.xxx.61)

    옷발이 너무 잘 받네요
    많이 입으시던 네이비코트에 카키색머플러
    아주 딱떨어지던데...
    남성복 모델해도 될듯

  • 2. 저요!!
    '13.1.1 6:58 PM (183.109.xxx.10)

    그 시작은 외모로 반하였지만, 인품으로 종결 지었음.

  • 3. 연두빛구름
    '13.1.1 6:58 PM (58.77.xxx.28)

    정말 잘생기셨어요..
    게다가 품위있고 귀티나시고..

    웃는 모습은 정말 압권이죠..

  • 4. 연두빛구름
    '13.1.1 7:00 PM (58.77.xxx.28)

    직접 뵈면..끝장입니다..
    어디서 환한 광채가 나면..뒤돌아보세요..
    바로 우리 달님이 서 계실거에요..

  • 5. 왕후장상의 관상
    '13.1.1 7:03 PM (112.187.xxx.226)

    달님이요 귀티 종결자입니다.
    얼굴이 작은 편인데 턱은 각이 뚜렷해서 짙은 눈썹/ 형형한 큰 눈과 함께 남성미가 부각되죠.
    전 사각턱 깍는 남자연예인들이, 그래서 이해가 안되어요.

    달님은 자신은 리더의 자리까지 올라가는것보다 조용히 살고 싶어하시지만
    관상이 리더의 관상입니다.

  • 6. ..
    '13.1.1 7:04 PM (125.141.xxx.237)

    미추를 떠나서, 관상 좀 볼 줄 아는 사람들은 다들 그러더군요, 귀상(貴相)이라고. 특히 이마가 반듯해서 관운이 있다는 말도 많이 하고, 다만 귀가 약해서 타인의 조력이 필요하다고요.;
    저는 이분이 그 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약간 억울한(?)듯한, 혹은 황당한 듯한 표정을 지을 때가 제일 귀엽더군요.;;;

  • 7. 그저
    '13.1.1 7:10 PM (223.62.xxx.70)

    정숙씨가 부러울 뿐이고
    남표니에게는 미안할 뿐이고

  • 8. 한국같은 저질국
    '13.1.1 7:11 PM (49.176.xxx.76)

    한국같은 저질국 대통령 하기엔 너무 잘나셨어요 ;ㅅ;
    어디 좋은 나라 가셔서 잘 사시면 좋겠네요.
    한국은 떠나시고 잊어버리고 사시면 말년엔 평온하실지도.

  • 9. 오옷
    '13.1.1 7:11 PM (58.121.xxx.138)

    저는관상은못보지만
    눈이 진실해 보이고
    입이 바르게 보여요
    그리고 귀가 좀더 두툼했으면 싶었는데요ㅋ
    어쨌던 유전자우월증명이에요
    인품 성품 외모 머리 빠지는게없어요 아 부럽당 문재인님 어머니가요 자랑스러울듯요

  • 10. 막눈
    '13.1.1 7:15 PM (112.156.xxx.232)

    막눈으로 봐도 관상이 고귀한 느낌이예요
    진짜 그 반대편의 관상으로는 명바기가 딱이죠.. 싼티 천박 종결자

  • 11. 분당 아줌마
    '13.1.1 7:25 PM (175.196.xxx.69)

    무엇보다 그 의지에 찬 모습
    너무나 믿음직스럽습니다.

  • 12. 제가
    '13.1.1 7:26 PM (223.222.xxx.23)

    얼굴이나 기운 읽는 법을 따로 배우지 않았지만 귀신같다는 얘길 종종 듣고
    주변에서 조언을 많이 구합니다.
    문재인씨 처음 본 게 4년 전쯤인데
    저도 모르게 "대통령이시다" 라고 중얼거렸습니다.
    이마에 그냥 대통령,이라고 박힌 얼굴입니다.
    거기다 일생을 살아도 한 두명 만날까 말까한 귀한 품성을 지니셨어요.
    저 분이 대통령 되면 대한민국은 대박나는 겁니다.
    거기다 김정숙씨, 문재인씨의 부족한 부분을 메꿔주는 천생배필이구요.

  • 13. 제가님
    '13.1.1 7:30 PM (112.187.xxx.226)

    윗님, 그러니까요.
    대선 전날 불펜에 뜬, 삽살개랑 같이 찍은 사진을 보면
    제가 뭘 모르긴 하지만,
    느낌이 대통령의 기운 그 자체였어요.
    오랜 유세에도 전혀 지쳐보이지 않고 오히려 더 에너지가 하늘로 뻗는듯한 느낌.
    전 그래서 달님이 되실줄 알았어요.
    아니면, 강탈당한게 되겠지요,
    기운은 속일수 없는 법이거든요

  • 14. 똘똘이
    '13.1.1 7:39 PM (119.203.xxx.154)

    두 부부가 정말 훈남 훈녀세요.

    외모도 많이 되시지만
    올곧게 정의롭게 살아온 세월에
    3차토론회 때 목격한 것처럼 인품까지!

    전인이라는 말을 드려도 전혀 부족함이 없으세요.

  • 15. ..
    '13.1.1 8:11 PM (112.170.xxx.68)

    저는 달님 외모 아주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부산 사는 시부모님이랑 문님 딴 거 떠나서 잘 생기지 않았냐구 물으니
    눈이 희멀건해서 인상 안 좋다고 하시더군요. -_-;;;;
    소위 얘기하는 삼백안..
    정치 스탠스에 따라 외모 보는 눈마저 이렇게 달라질 수 있나 놀랬어요.

    그리고 저는 외모는 문님이 잘 생기셨지만
    안님 관상이 참 좋다고 느꼈어요.
    밝은 얼굴빛, 온화한 부처님같은 인상, 그리고 그 커다란 귀..
    정말 귀상이라고 느껴졌어요.

  • 16. 달님 최고
    '13.1.1 8:18 PM (89.204.xxx.223)

    인품으로 반했는데 어느 날부터 외모가 끌리네요. 사심가득 사랑합니다.

  • 17. 그래도
    '13.1.1 8:29 PM (125.180.xxx.204)

    무엇보다 인품이 갑입니다 ^^
    정숙님이 정말 무지무지 부럽구요..

    딱 자신의 품격에 맞는 사람을 고른다 생각해요.
    쥐를 보세요.
    딱 발꼬락여사가 제격이잖아요.
    전낙지를 봐도 이순자가 딱이고ㅋㅋ
    그런 점에서 제 남편도 저한테 딱! 입니다 ㅠㅠ

  • 18. 전에도
    '13.1.1 8:52 PM (211.246.xxx.6)

    전에도 썼었는데
    저희 아흔 할머니께서 얼굴보고 많은걸 맞추세요
    정치 이런건 전혀 모르시죠
    할머니께서 문재인님에게 기운 왔다고 저 양반이 대통령 된다고 확신하셨어요
    ㅂ 얼굴 컴컴하고 음산하다고 나쁜 기운들 모였다고

    근데 할머니가 대선 결과 보고
    도저히 저건 아니다 도둑맞았다고 허망해하세요
    지금 얼굴 기운을 봐도 문재인이라고
    천지간 하늘이 내린 운명을 도둑질해간 놈이 있다고 너무 허망하다고

    할머니 말이 기운 비틀어간 놈은 끝 안좋다는데....

  • 19. 전에도/
    '13.1.1 9:29 PM (223.222.xxx.23)

    위에 문재인씨 처음 보고 대통령이시다, 라고 중얼거렸다던 사람입니다.
    할머님이 저랑 같은 과이신가 봅니다 ^^ (깔대기죄송;;)
    저도 할머님과 똑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해첫날 아침에 갑자기 그런 생각이 번뜩 스치더군요.
    얼마 안 남은 거 같아요.
    천운가진 사람의 자리를 훔쳐갔으니.....
    조금 더 기다려 보면 다 알게 되실 겁니다.

  • 20. 윗님....
    '13.1.1 10:28 PM (87.236.xxx.18)

    소름이 쫙 끼쳤어요.....
    그렇지 않아도 28개월 아이가 '아니야, 곧 되고 있어' 했다는 글 보고
    그 글이 성지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느낌과 희망을 품었는데,
    님 댓글 보니까 그 느낌이 더 강해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159 유난히 저만 우습게 보는 상사 어찌해야 할까요? 8 흑 ㅜㅜ 2013/05/08 1,759
251158 미샤는 보아를 데려다 광고를 저렇게 만들수밖에 없는지..ㅡ.ㅡ .. 19 .. 2013/05/08 5,339
251157 가습기 살균제... 이거 전국민 단위로 걸어야 하는거 아니에요?.. 11 2013/05/08 647
251156 어느 코스트코 카터스 요일 팬티 있을까요? 3 궁금이 2013/05/08 1,520
251155 마트에서 백만원짜리 내면 거스름돈...급해요ㅠ 3 다봄맘 2013/05/08 1,827
251154 영어질문요! 2 영어 2013/05/08 515
251153 핫핑크쟈켓..(여름용) 5 고민 2013/05/08 992
251152 갑자기 성시경한테 빠져서 28 율리 2013/05/08 4,297
251151 장터 구매후기글만 보면 웃음이 나요. 15 .. 2013/05/08 3,444
251150 소프라노 서활란씨... 3 은빛구슬 2013/05/08 1,833
251149 서울고 주변에 좋은 국어학원있나요><(고1맘,정보부탁.. 1 천사66 2013/05/08 1,940
251148 에어컨사기 힘드네요 3 에어컨 2013/05/08 1,728
251147 혹시 짜리몽땅한 가지 아세요~? 7 .. 2013/05/08 1,272
251146 서른 후반 직장인인데 요 근래 유난히 기력이 없고 체력이 바닥이.. 4 기력없음 2013/05/08 2,210
251145 결혼식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 축의금 2 축의금 2013/05/08 2,275
251144 일리커피..마시고픈데 도움좀 주세요~pelase 2 내려먹어보자.. 2013/05/08 1,395
251143 어린이집 적응과 선생님과의 마찰, 조언 좀 부탁드려요. 5 ... 2013/05/08 2,504
251142 어버이날, 카네이션이요...^^ 1 2013/05/08 679
251141 우리 집에서 나는 음식 냄새.. 2 다 그럴까?.. 2013/05/08 1,354
251140 갱년기에 칡즙 아니면 홍삼 2 sun 2013/05/08 2,499
251139 중2아이 과외하는데 점수가.. 8 자식걱정 2013/05/08 2,219
251138 한국에서 영국으로 3 배송 2013/05/08 733
251137 딸내미가 썬글라스가 끼고 싶다는데요.. 5 초등2 2013/05/08 1,143
251136 조선시대 여인 가슴드러냈다는 조작사진올린 일베신고합니다. 6 일베박멸 2013/05/08 2,460
251135 내인생 최고의 사치품은 자식같아요 45 2013/05/08 16,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