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첫날 부터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를 들었어요..ㅠㅠ 엄마가 뇌종양이래요..
말로만 들어도 너무 무서운 병인데. 그. 수술하고 10년넘게 사시는 분도 있을까요
생존률 낮다는 이야기만 인터넷에서 너무 많이 봐서 지금 너무 무섭고 그게 내이야기가
될까봐 정말 너무 많이 무서워요.. ㅠㅠㅠ
악성일 가능성이 많은게 몇년전에 그 증상은 조금씩 있었는데 그냥 신경성인줄 알고 계속
신경약쪽약만 먹었거든요.. 악성이면 더 무섭다고 하는데
진짜 저 이제 어떻게 해야 될지 너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