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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거래에서

많이황당해 조회수 : 2,349
작성일 : 2013-01-01 18:04:03
배송료보함으로 입금까지 다 했는데 가격을 너무 싸게 올린것 같다면서 착불로보내고십다고 조건변경을 요구하는 분도 계시네요
참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그냥 돈 돌려받고 말았네요
새해첫날인데 말이여요
IP : 117.111.xxx.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 6:07 PM (121.139.xxx.247)

    기분이 정말 별로겠어요, 황당하네요

  • 2. 융통성의 부재
    '13.1.1 6:08 PM (58.143.xxx.120)

    새해부터 별 일 다 있네요

  • 3. ..
    '13.1.1 6:11 PM (58.120.xxx.201)

    괜히 남의 이름과 전화번호 계좌번호만 알아간 꼴이네요.
    뭐 그 신상 알려고 한 짓은 아니겠지만;;;;

  • 4. 에효
    '13.1.1 6:13 PM (111.118.xxx.36)

    가격책정은 본인이 해놓고서,누가 싸게 올리랬다고 헐~
    욕심이 문제라니깐요.
    잊어버리세요.

  • 5. 저도
    '13.1.1 6:14 PM (114.93.xxx.190)

    그런적 있었어요.
    기분 정말 더러웠어요.

  • 6. ...
    '13.1.1 6:15 PM (112.152.xxx.44)

    ㅎㅎ 올릴때 맘이랑 막상 팔리니 그 맘이 바꼈나봐요 ㅎㅎ

  • 7. ................
    '13.1.1 8:36 PM (61.98.xxx.234)

    환불 받으셧다니 다행이네요.....팔라니,,아까운가봐요,,ㅎ

  • 8. 호호
    '13.1.1 8:37 PM (112.155.xxx.23)

    전 저번에 착불로 한다고 해 놓고 상대방이 전체 얼마에요? 라고 문자하자 배송료포함된 거로 계산해서 문자보내고 나서 배송비를 더 받아야 한다는 걸 깨달앗어요. 불과 1분사이에.. 하지만 이미 뱉은 말이라 그냥 적게 받고 말았답니다. 위의 그런 판매자는 신의가 없네요.

  • 9. 그게 아니라..
    '13.1.1 8:39 PM (222.101.xxx.212)

    저도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요 전 화가 나서 막 따지고 싸워었요.
    혹시 누가 더 준다고 한거 아니야 얼마를 더 준다 했는냐 !
    그랬더니 그사람이 그러더군요 다른 사람이 착불에다 만원 더 준다 했다고 헐~~
    그래서 그런 식으로 살지 말라고 하곤 돈 돌려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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