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글 올렸는데 거실 베란다 이건창호로 확장한 대림e편한세상 아파트 보고 왔어요.
누수된곳도,곰팡이 핀곳도 없고 오히려 지금 살고있는 우리집 이중창(이름없는)보다 단열이 더
잘된듯 싶었는데 댓글이 확장한 아파트는 춥다는데 다 그럴까요?
집 보러 다니면서 제가 겉옷을 입고 있어서 그렇게 느낀걸까요?
베란다 확장 경험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제도 글 올렸는데 거실 베란다 이건창호로 확장한 대림e편한세상 아파트 보고 왔어요.
누수된곳도,곰팡이 핀곳도 없고 오히려 지금 살고있는 우리집 이중창(이름없는)보다 단열이 더
잘된듯 싶었는데 댓글이 확장한 아파트는 춥다는데 다 그럴까요?
집 보러 다니면서 제가 겉옷을 입고 있어서 그렇게 느낀걸까요?
베란다 확장 경험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는 아닌거 같아요
저 같은 사람은 확장한 집은 집 볼 때 제외시켜요..
한번 살아보고 너무 고생을 해서요....
요즘도 확장해주는 업자 잘못 만나면 고생하더라구요..
확장한 아파트 살고 있어요.
개인이 확장공사 한것은 아니고 분양시 확장으로 선택해서 했고요
보일러가 확장된곳까지 깔려있어서 춥지 않아요.
샤시 이중창이고요.
입주 첫해는 조금 추운듯했으나 3년차인 올해는 낮에는 보일러 틀지 않아도 21도 정도 유지되고 밤에만 틀어요
어제 보고 온 집이 확장을해서 더 맘에 들더라구요.
동남향인게 좀 흠이긴한데 사이드도 아니고...근데 세월이 흐르면 혹시 누수가 될수도 있으려나....
확장한지 13년 되었네요. 제대로 공사하면 춥지않아요. 다른집과 비교해도 차잇점 못느껴요.
그렇군요...감사해요^^
큰애방만 확장했는데 가운데 방인데도 옆집에서 보일러를 틀지 않나 정말 추워요 그방때문에 보일러를 더 돌리네요
지은지 5년차구요 회사 확장 아파트예요.
지을 때부터 회사에서 확장을 한 곳이고, 전체 확장이예요.
오히려 비확장보다 따뜻해요. 남향이라도 해가 반쯤은 베란다를 데우고 반만 집으로 들어오던 비확장에 비해 낮엔 기온이 28~9도까지 올라가고 오히려 더워요.
밤엔 아무래도 유리로 온기가 식긴하지만
두꺼운 커텐치니 괜찮아요.
결로 전혀 없고 곰팡이도 당연 없어요.
환기 안시킨다고 곰팡이 핀다는 게 잘 이해가... 하루 한 번 환기시키는데도 곰팡이는 전혀 없거든요.
대신 음식할 때 환풍기는 꼭 켭니다. 습기도 날리고, 나쁜 가스도 날리기 위해서요.
안 추워요. 우리 집은 커텐 하나도 안 했어요, 확장해서 창이 커도 추워서 커튼할 필요는 없는 집이어서요. 새 아파트거든요. 이제 3년차. 샷시 새것이고, 해가 잘 들면 하나도 안 추워요.
애 하나일땐 거의 안 틀고 살았고, 올 겨울에는 갓난애 키우며 보일러 좀 트네요.
결로, 곰팡이 아무곳도 없어요. 입주하고 쭉 살았는데 그러네요.
많은 도움이 돼었어요~
동남향이면 남향이나 남서보다 더 추워요
힐스테###는 정말 너무너무 춥습니다. 학을떼고 나왔는데 동네 소문 쫘악 났어요. 너무 춥고 확장한곳 물이 4년째 줄줄줄.....
거실은 모르겠고 방은 확실히 확장한 방이 확장 안한 방보다 추운 것 같아요..
하나도 안추워요. 심지어는 거실에서 확장한 베란다는 이중 샷시도 아닌데 전혀 안춥네요. 어차피 보일러 연결된 상태고, 샷시를 얼마나 잘 했는지도 관건인 듯 해요
업자를 잘 선택하세요
저희 확장 다 했는데
너무 좋습니다
전혀 춥지않아요
지은지 4년된 아파트입니다
전에 살던집에비해
가스비가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난방비는 1/3 로 줄었습니다
고지서 볼때마다 신기 합니다
확장한 곳에 보일러 배관 촘촘히 했구요, 샷시 잘 되어 우풍 없고요.
밖에서 집에 들어오면, 누구나 하는 첫마디가 보일러 틀었냐입니다.
저희집 겨울에 난방비 5만원 이상 내 본 적이 없습니다.
(참고로 부산이긴 합니다.)
확장한 베란다 앞에 딱 붙어 서면 한기가 좀 느껴지는데요. 실내온도가 늘 18도 이상 유지되요. 그래서 보일러를 아직도 틀 일이 없네요. 저도 좀 의외인데 샷시가 좋은거라 그런건지, 아래윗집에서 열심히 보일러를 틀은건진(윗집은 애들이 어려서 열심히 트는걸루 추정) 저도 잘 몰겠어요
확장 - 비확장 - 확장 이렇게 살고 있는데요, 제일 따뜻한 건 맨 처음 확장한 집. 동남향이었는데도 그 집이 제일 따뜻했어요. 비확장 집은 확장도 안하고 심지어 남향인데도 추웠음. (대*피&&인데 아파트를 잘 못짓는 듯함)
지금 확장집은.. 앞 트인 남향이라 겨우겨우 살만한 듯..
방두개랑 거실이 남쪽에 면해 있어요.
거실이랑 안방은 비확장인데 방하나는 확장인데요.
거실이랑 안방은 온도가 보일러 안틀어도 낮에 26도 나오는데
확장한 방은 13도예요. 그방은 보일러 틀어도 별로 온도가 안 올라가요. 거실 안방 30도 찍어도 그방은 20도정도....같은 집에 같은 자재, 제일 좋은 브랜드 정품 샷시썼어요.
확장한 집은 추운게 맞아요. 남쪽 확장한 그방은 창고로 씁니다...
오히려 북향에 확장안된 방( 뒷베란다 있어서) 그 방이 확장한 남향방보다 보일러 틀면 훨씬 따뜻해요.
^^;;
힐x스테이트 동남향이고 분양할때 건설사에서 걍 같이 확장한 집입니다 전혀 안추워요
댓글들을 보니 복불복인가봐요...
전 추웠던 경험을 혹하게 한지라 확장한 곳은 비추합니다...
복불복이라면 안전하게 비확장으로...
오히려 베란다 쪽이 거실 되어서 빨래 말리기도 좋고 겨울엔 햇볕도 직선으로 받고 좋아요.
올확장된 49평 동향 살았었는데요. 물론 전세여서 2년살다나왔는데요
처음에 멋지고 큰 집보고 이사들어갔다가 추워서 완전 고생고생
강화마루라. 보일러틀어도 한 2시간 틀어야 겨우 온기돌고
저층 동향이라 해가 오전만 잠시들어 저 살던잡은 정말 추워츄워 미치는줄
알았어요. 지금은 확장 안한 17층 남향인데요. 이리 따뜻할 수가 없어요
겨울 햇살이 너무나 따뜻해요. 전 다음에도 올 확장잡은 만약 갈꺼면 남향
앞동으로 가거나 아님. 비확장도 빨래늘고 더 좋은것 같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