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비법으로 계량도 거의 맞게 했다고
생각했는데 싱겁고 달아요.
그런데 달아도 너~~무 달아요 ㅠㅠ
제가 늘 하던 방식으로 하다가 올해 키톡 휩쓸고간
어느 할머니 비법으로 했는데
지금 너무 후회중입니다.
양도 중간 항아리 한가득 했어요. 아까워 죽겠어요.
어떻게 구제해야 하나요?
익긴 했는데 달아서 건더기만 국물 톡톡 털어서
먹어야 될 지경입니다 ㅠㅠㅠ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 저 동치미 어떡해요?
할머니 비법으로 계량도 거의 맞게 했다고
생각했는데 싱겁고 달아요.
그런데 달아도 너~~무 달아요 ㅠㅠ
제가 늘 하던 방식으로 하다가 올해 키톡 휩쓸고간
어느 할머니 비법으로 했는데
지금 너무 후회중입니다.
양도 중간 항아리 한가득 했어요. 아까워 죽겠어요.
어떻게 구제해야 하나요?
익긴 했는데 달아서 건더기만 국물 톡톡 털어서
먹어야 될 지경입니다 ㅠㅠㅠ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 저 동치미 어떡해요?
뭘 어떻게 넣으셨길래 짜서 못먹은것도 아니고 달아서 못드시는지... ;;;
저도 그 동치미 담았는데 너무 맛나게 됐어요.
담그신 과정을 잘 기억해 보세요. 단 동치미 어찌먹나요.. 방법이 없네요 ㅠㅠ
뉴슈가를 넣었는데 딱!! 할머니 레시피대로 했어요.
톡 쏘는 사이다 맛 동치미를 기대했건만....
http://k.daum.net/qna/view.html?category_id=QJF&qid=3zF10&q=%EB%8F%99%EC%B9%9...
할머니 레시피는 뉴슈가가 많이 들어가지만
물 한 말에 소금도 1kg 가까이 들어가던데
소금도 정확히 넣으셨나요?
다음엔 뉴슈가를 조금 줄이면 괜찮을겁니다.
뉴수가 빼고 했다가 너무 짠맛만 있는듯 해서
사과 얇게 썰어 듬뿍 넣고
(이웃이 사과 썰어 넣은 동치미 주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뉴수가 좀 더 넣었더니 먹을만 하더라구요.
단거는 방법이 없을듯 하네요.
채썰어 무쳐 먹으면 어떨까요?
아님 간장 좀 넣어 무장아찌?
전 너~무 싱거워서 골마지 끼고 상해서 다 내다 버렸어요
남편한테 큰소리 치고 담근거라 얼마나 쪽팔리던지...ㅠㅠㅠ
저는 간은 잘 맞아요.
달아서 문제지 ㅠㅠ
물을 반 덜어내고 생수에 소금넣어서 하면 좀 나아지려나요?
원글님 뉴슈가가 맞나요?
신화당 아닌가요?
뉴슈가랑 신화당이랑
봉투가 비슷한데 신화당이 수십배 더 달아서요
참고로 전 할머니 레시피로하고
아파트 뒷베란다에 두고 한달되어서 열어봤는데
생애 첨 담는 동치미 치고는 잘 된 편이라서요
짜다는 소리는 들어봤는데
달다는 소리는 첨이네요
헉!!!!!!
혹시님 글보고 봉투 확인해보니 신화당이네요.
단맛은 그게그거 인줄 알았는데 아닌가 봐요 ㅠㅠ
신화당 딱 25g 넣었어요 레시피대로요...
실패 원인 찾았네요.
이제 구제 방법을 알려주세요ㅠㅠ!!!!!!!!!!!!
이론 신화당은 사카린 수준으로 알아요
달다못해 쓸정도
마트에서 대부분 같은코너에서 팔아서
모르시는분은 뉴슈가의 메이커 차이로 아시는데
당도가 많이 차이난답니다
수십배는 과장이고 찾아보니 6배는 신화당이 더 달 아요
에공 실패원인은 찾았는데
구제방법이 제겐 없네요
재료 아까워서 어쩐대요?
다른님들 구제방법좀 부탁드려요
이런거 안 넣는게 훨씬 개운하고 맛있는데...
사과넣으신분 얼른 드세요 국물이 금방 변해서오래두고 먹을수없어요 사과넣은 동치미는요
그냥 소금을 더 넣으시면 되는거 아니예요 저희 엄마는 그렇게 하시던데
말려서 진간장 부어 장아찌 해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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