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땅콩 어떻게 볶아먹나요?

.. 조회수 : 11,865
작성일 : 2013-01-01 13:37:12
간식처럼 먹고싶은데 요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반찬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좋구요(땅콩만으로)

양이 좀 많은데 비닐에 넣은 채로 계속 베란다에 뒀었는데 괜찮겠죠?

고수님들의 비법 좀 알려주세요~
IP : 14.36.xxx.17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 1:38 PM (14.36.xxx.177)

    딱딱한 껍질은 벗겨진 생땅콩입니다..

  • 2. 오븐
    '13.1.1 1:41 PM (124.56.xxx.18)

    오븐에 색깔 봐가면서 구워드시거나... 전자렌지에 1분씩 3번인가(?)구워드시면 되어요.

    완전히 식어야 바삭해집니다

  • 3. ...
    '13.1.1 1:41 PM (61.43.xxx.112)

    물기 없는 냄비에 담아서 가장 약한 불로 볶아 먹었습니다. ^^
    솥 제일 큰 거에다가 해서 손잡이 들고 흔들어 주면 주걱 보다 쉬워요.
    가끔 흔들어주면서 볶다보면 볶은 떵콩 되요. 느긋하게 볶아드세요.

  • 4. ...
    '13.1.1 1:42 PM (39.120.xxx.193)

    비닐에 싸두시면 안될것 같은데요.
    냉동시키세요. 볶는거는 어렵지 않아요. 그냥 팬에 넣고 약불에 살살 굴리며 볶으면 됩니다.

  • 5.
    '13.1.1 1:44 PM (58.78.xxx.62)

    볶는 방법은 윗분들이 말씀해주셨고
    저도 봉지에 담아서 냉장실에 넣어두고
    필요할때마다 볶아서 먹어요

  • 6. 풍경
    '13.1.1 1:44 PM (112.150.xxx.142)

    마른팬에 깨 볶듯이 맛 봐가면서 볶으면 되구요, 물에 삶아먹어도 좋아요
    콩비린내? 풋내? 그런거 없어지고 고소하면 다 익은거죠
    콩자반처럼 땅콩 삶다가 간장, 조청 등으로 간해서 먹으면 반찬도 되구요
    보관은 냉동보관이 더 좋을듯 합니다
    아.... 생땅콩 좋아해서 보이면 쟁여놓던 시절이 있었는데, 츄릅~~~
    볶는것보다 삶거나 찌는게 속엔 덜 부대낀다고도 하더라구요

  • 7. 종이컵
    '13.1.1 1:47 PM (121.144.xxx.218)

    여기에 3분의 2정도 넣고 전자렌지에 2분 돌려서 다 식고 나서 먹어야 바삭하고 맛있어요.
    아니면 후라이팬에 볶아서 드셔도 되구요.
    땅콩 중독일 정도로 제가 좋아하는데 종이컵으로 하는게 제일 간편해요.
    후라이팬에 볶아먹으면 불조절 잘못하면 타기도 하고 약한 불에 오래 볶아야 되니 귀찮아요.

  • 8. 자유
    '13.1.1 1:54 PM (115.139.xxx.60)

    갑자기 땅콩이 마구 땡기네요~^^

  • 9. ..
    '13.1.1 2:08 PM (222.251.xxx.82)

    윗분들 말씀처럼 전자렌지에 돌리세요.
    넓은 접시에 깔고 ... 렌지 성능이 다르니 첨부터 오래돌리지 마시고 봐 가면서 돌리신 다음에 다 식은다음에
    까시면 손쉬워요.

  • 10. 저도
    '13.1.1 2:11 PM (111.118.xxx.36)

    갑자기 땅콩이 마구 땡기네요~^^222222
    장터서 생땅콩 구입해 첨으로 쪄 먹는걸 첨 해봤어요.
    흙 묻은 땅콩을 사십평생에 첨 본 서울촌뜨기라서..ㅎㅎ
    볶은 땅콩을 쓰다고 느꼈어요.
    그 뒤로 네 차례나 사서 죄다 쪄먹었어요.
    찌면 달달한 뒷맛이 어찌나 황홀한지ㅎㅎ
    겉껍질이 있어야 쪄먹기에 적합~^^

  • 11. 냉장고
    '13.1.1 2:39 PM (121.144.xxx.218)

    땅콩은 개봉후에는 냉장고 보관해야 되구요.
    전 개봉하기전에도 냉장고 보관해요.

  • 12. 생땅콩은
    '13.1.1 8:29 PM (125.182.xxx.14)

    그냥 후라이팬에 볶으면 타기 쉽거든요.
    왕소금 있죠 그걸 먼저 후라이팬에 달구세요. 그러구나서 땅콩을 넣어서 휘휘 저어주면 색깔도
    아주 예쁘게 타지도 않으면서 먹음직스럽게 잘 구워져요. 정말 색깔이 아름다워요. 맛도 고소하고.
    전 볶아진 소금이랑 같이 담아서 소금도 한 알씩 집어먹어요. 간 맞추느라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319 지방인데요...도와주세요~~ 5 다리마비 2013/04/13 857
241318 예전 역삼동 개나리아파트쪽 떡볶이집아시나요. 1 떡볶이찾아 .. 2013/04/13 2,002
241317 뉴스킨에서 살만한게 머가있을까요? 3 순이 2013/04/13 1,621
241316 거위털이불 거위털 중량이 얼마인가요? 6 도나 2013/04/13 2,636
241315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유산균 추천해주세요 4 배아프데요 2013/04/13 9,015
241314 홈 쇼핑 매진됏다는 말 사실일까요 12 ... 2013/04/13 3,684
241313 여러명의 사람을 만날때 말이 잘 안나오고 힘듭니다. 1 모임 2013/04/13 1,318
241312 친구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1 ... 2013/04/13 1,131
241311 나인 이진욱이 글쎄... 12 9시뉴스박선.. 2013/04/13 5,310
241310 제아이가 싫다는데 자꾸 친해지고 싶어하는 반아이 6 글쎄요 2013/04/13 1,681
241309 철재캐비닛 베란다에 수납장으로 쓰면 녹이 슬까요? 이사준비 2013/04/13 1,308
241308 음식점 좀 찾아 주세요. 2 ^^ 2013/04/13 588
241307 된장에도 발암물질이 있나요? 9 seduce.. 2013/04/13 2,670
241306 남편을 기러기 보냈네요. 7 기러기 2013/04/13 4,377
241305 둘째고민 .... 12 ..... 2013/04/13 2,393
241304 사용하시는분 아이패드로 2013/04/13 641
241303 치매 경험하신 분께 여쭤요 17 걱정인딸 2013/04/13 3,933
241302 카드로 현금서비스 어찌받나요? 2 현금서비스 2013/04/13 1,292
241301 지금 케이블서 부당거래 보는데... 5 .. 2013/04/13 1,458
241300 음식물 찌꺼기 버리기가 너무 싫네요 9 김채연맘 2013/04/13 2,840
241299 이 시간에 귀가했는데 주차장 앞에 차가 있는 경우 5 난감 2013/04/13 1,803
241298 (펌)방사능 공포, 지금 도쿄는 후쿠시마 수준이다!| 2 오마이갓 2013/04/13 3,085
241297 어린이집에 이런 일이 있었는데 3 보내도 될까.. 2013/04/13 1,509
241296 저는 정신적인 사랑이 더 좋습니다 11 심플 2013/04/13 5,294
241295 점 빼는거요~ 질문 6 해피여우 2013/04/13 1,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