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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이제이 3분 넘 좋은데 뭐하는 분인지 아시는분?

대전맘 조회수 : 8,269
작성일 : 2013-01-01 13:17:45

요즘  누구 꼴보기 싫어 tv끊고 사는데 나꼼수는  나올때 마다 다 들었고 다른 팟캐스트는 잘 몰랐는데  여기서 이이제이를

 

소개 받고 첨에는 아랫도리 특집 밤문화 등 가벼운 소재만 듣다가  본격적으로 이승만 박정희 편을 듣고  오늘 아껴 두었던

 

노무현 편을 듣고 눈물 주르르  ...듣다보니 어렵지도 않고  책 읽기 싫어하는 나에게는 아주 수준에 딱 맞는 케스트 인데

 

이 3분이  사실 전혀 모르는 분이라 넘 궁금해 검색을 해봐도 잘 안나와있네요.  전 경상도 그것도 대구 사람이라 그중 이작

 

가분의  경상도 사투리와 욕이 착착 감기는게 너무 좋아요...;저처럼 설거지하다 듣고 애 공부 봐주다 듣고 하는 분들에게

 

는 딱 권하고 싶은 팟케스트 입니다...그리고 근현대사 공부하기에는 딱입니다..

IP : 219.255.xxx.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이제이
    '13.1.1 1:37 PM (218.51.xxx.220)

    이작가는 이동형이라는 분인데
    김대중과 김영삼 이라는책썼어요
    이박사는 서울대출신박사인데 뭐하는분인지는 잘모르겠어요
    세작 이라는분은 산전수전다겪었다는말만들었네요 ㅎ

  • 2. 이작가 이름은
    '13.1.1 1:39 PM (14.37.xxx.185)

    알아요..이동형.. 현재 책을 3권 내셨다고해요.
    와주테이의 박쥐들, 영원한 라이벌 김대중vs 김영삼, 정치과외 1교시..

    이작가님..방송 재미있게 잘하시고..욕도 적절하게 해줘서 캄사하죠..
    이거 한번 들으면..중독되고요.. 세번들으면.. 다른건 시시해보여서.. 못듣겠더라구요..
    그만큼 고증이나 방송준비를 사전에 철저히 한다는 소리겠죠.

  • 3. 그냥이
    '13.1.1 1:55 PM (211.246.xxx.81)

    저도 요즘 열심히 듣고있는데요
    세분다 삼십대 후반이나 마흔 노총각이시고요
    작가나 박사라는 타이틀과는 다르게 생활이 썩 여유로운 편은 아니신가봐요 특히 이작가님은 12월까지 벌이(?)가 시원찮으면 아버지가 고향으로 끌고내려간다고 했어요 ㅋ 잘 해결됐는지 모르겠네요.

  • 4. 그냥이
    '13.1.1 1:57 PM (211.246.xxx.81)

    이박사님은 대학강사시고 전공은 모르겠네요. 세작님은 지금 뭐하시는지는 모르겠네요.

  • 5. 84
    '13.1.1 2:06 PM (223.62.xxx.173)

    묻어가는 질믄인데 세작님은 왜 빨갱이로 불리는거에요?

  • 6. ^^
    '13.1.1 2:14 PM (218.238.xxx.188)

    세작이라는 분은 운동권출산이래요. 그래서 두 분이 농담처럼 부루는 거고요. 이박사는 대학에서 강의한다고 알고 있어요. 요즘 김영삼 대 김대중 읽고 있는데 이이제에서 말한 내용이 좀더 자세히 있어요.

  • 7. 저도
    '13.1.1 2:20 PM (116.40.xxx.110)

    그저께부터 박정희 부터 노무현 편으로 접어 들었어요.
    너무 재미있어서 어제 새벽 5시까지 듣다 잠들었네요.

  • 8. 대선후
    '13.1.1 2:24 PM (122.40.xxx.41)

    얼마나 멘붕일지..
    방송 계속 듣고싶은데 여직 안올라오네요

  • 9. 방송듣는분들
    '13.1.1 2:31 PM (122.40.xxx.41)

    이동형 작가
    책좀 많이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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