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떡볶이 간단한 재료로 맛내는방법

ㄱㄱ 조회수 : 7,161
작성일 : 2013-01-01 13:00:35
가르쳐주세요
재료는 고추장. 떡. 올리고당 양파 있어요
IP : 110.70.xxx.18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
    '13.1.1 1:01 PM (110.70.xxx.180)

    양배추도 있어요

  • 2.
    '13.1.1 1:03 PM (1.230.xxx.37)

    고추장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넣고요 있는 채소 넣고
    마지막으로 케찹을 조금 넣어서 먹어요
    케찹, 고춧가루 없으심 빼도 되시려나..

  • 3. 별이별이
    '13.1.1 1:05 PM (112.171.xxx.140)

    떡뽁이의 떡은 쫄득한거이 맛나는데 ㅎㅎ

    육수 국물 넣고 해 드시면 더 맛나요 맛나게 드세요

  • 4. ㅇㅇ
    '13.1.1 1:06 PM (211.237.xxx.204)

    어묵이나 해물 종류 아니면 고기라도 좀 있으면 맛있어요.
    그냥 떡만 넣고는 맛이 안남
    육수 넣고 해보세요.

  • 5. 이제 마흔
    '13.1.1 1:07 PM (203.226.xxx.28)

    육수에 양파 채썰고 고추장 넣고 끓이다가,떡넣고 끓이고 매실액이나 올리고당 넣고 마늘 넣고 끓이면 맛나던데요^^

  • 6.
    '13.1.1 1:09 PM (202.151.xxx.121)

    떡볶이 할 때 오뎅이 없어서 김치찌개에 넣는 돼지고기를 대신 넣었는데 육수가 정말 맛있더라고요..ㅎㅎ

  • 7. 노랑풍차
    '13.1.1 1:09 PM (122.32.xxx.156)

    멸치육수1컵에 고추장1, 고춧가루1, 올리고당 3, 진간장 1에 떡이 있으니 오뎅만 추가해도 맛있는데요.

    이게 젤 간단해서 전 요렇게만 해먹어요.

  • 8. 죄송한데
    '13.1.1 1:16 PM (58.234.xxx.40)

    육수는 어떤 육수를 의미하나요?

  • 9. ㅇㅇ
    '13.1.1 1:18 PM (211.237.xxx.204)

    멸치 다시마 국물이나 쇠고기나 사골 국물 = 육수

  • 10. 이제 마흔
    '13.1.1 1:21 PM (203.226.xxx.28)

    저는 멸치육수로 해요.파 없어서 양파 채썰어 넣는데 맛나던데요^^

  • 11. 재료와 물 양이
    '13.1.1 1:21 PM (99.226.xxx.5)

    중요해요. 육수가 너무 많아도, 너무 적어도 실패확률이 높아요.
    떡의 쌀녹말 성분이 육수에 적절히 녹아내리면서 끈적거릴 수 있도록 육수양을 잘 조절하세요
    가지고 계신 재료만 넣어도 훌륭해요.

  • 12. 양파
    '13.1.1 1:23 PM (14.32.xxx.69) - 삭제된댓글

    양파를 갈아서... 고추장 고추가루 마늘 간장 육수 국물에 넣으세요. 업그레이드 됩니다.

  • 13. 초간단
    '13.1.1 1:25 PM (39.120.xxx.193)

    떡볶이는 기름에 튀기듯 볶아줍니다.
    거기에 고추장과 설탕투하, 참기름 조금 넣어주고요. 대파 있으면 마지막에 쫑쫑 썰어놓고 휘릭 저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떡꼬치 맛이예요.

  • 14. joy
    '13.1.1 1:27 PM (119.192.xxx.243)

    물엿이나 설탕을 갱엿으로 넣으래요 맛있는 분식집 비법이라고
    엄마가 알려주시네요 ㅎㅎ깊은맛이 날거 같아요

  • 15. 비법
    '13.1.1 1:30 PM (115.41.xxx.216)

    다 제치고 먼저 데쳐서 쫄깃쫄긴하게해 주세요. 그 담엔 뭘 넣어도 맛있어요.

  • 16. 간단하게
    '13.1.1 1:34 PM (218.152.xxx.215)

    어묵탕을 미리.끓이시고 그 국물로 요리
    일본 우동 스프 있어요 이마트가시면 하얀 바탕에 붉은 색으로 뭐라 써있음. 이것만 넣으셔도 돼요...
    복잡한 재료 하나 필요없고 간단한 재료로 뭉근하게 오래 끓이세요 대파랑 양배추 꼭 넣으시고

  • 17. 조약돌
    '13.1.1 1:35 PM (1.245.xxx.177)

    나만 만드는 떡볶기: 멸치 우려낸 물에 우유 약간 치즈 약간. 카레 가루. 미숫가루. 고추장. 떡.

  • 18. 멸치육수
    '13.1.1 3:52 PM (223.62.xxx.131)

    내신물 자작하게 플러스
    고추장간장설탕마늘오뎅양배추투하
    보글보글끓으면 불려놀은 떡넣고 저어가며 졸이기~!

  • 19. 꼭 오뎅
    '13.1.1 4:57 PM (211.224.xxx.193)

    이 들어가야 맛있어요. 오뎅에서 맛있는 맛이 나오거든요. 그리고 고추장만 너무 많이 넣지 말고 고추장 크게 한숟갈이랑 고추가루 한숟갈 이렇게 하세요. 육수내서 하셔도 되고 귀찮으면 약간의 라면스프 또는 다시다를 약간 넣으셔도 됩니다.
    물양 조절 잘해서 물 끓이다가 양배추 먼저 넣으시고 오뎅 떡 넣고 고추장,고추가루, 단것약간, 라면스프(다시다--조미료 싫으면 멸치육수내셔서 그물에 나머지 재료를 싹 넣고 하세요)...재료를 한꺼번에 넣으세요. 금방 요리됩니다. 맨 마지막에 대파 투하하면 끝.

  • 20. ㅇㅇ님 답변 감사해요
    '13.1.1 6:03 PM (58.234.xxx.40)

    저도 시도해봐야겠네요 ㅎㅎ

  • 21. ..
    '13.1.1 7:09 PM (118.46.xxx.122)

    떡볶이는 제 경험상 ㅡㅡ;; 온갖 정성 들여 만드는 것보다
    대충 후딱 만드는 게 맛있었어요..
    걍 고추장 설탕 비율만 잘 맞춰서 떡이 너무 간이 안배이지도 너무 퍼지지도 않을 정도에
    국물의 농도가 적당히 끓여지기만 하면 맛있어요.. 그리고 파 많이..
    고추장만 넣으면 너무 걸죽하니까
    간장+고춧가루를 고추장과 적당히 비율을 나눠서 넣구요.
    설탕 넉넉히 파 많이
    이정도면 포장마차 떡볶이 맛은 대충 비슷하게 내주던데요..

  • 22. 가온누리
    '13.1.1 7:14 PM (221.142.xxx.184)

    육수나 다니다요

  • 23. 뿐각시
    '13.1.1 8:12 PM (211.108.xxx.160)

    담아갈게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456 요즘 라면이 너~무 땡겨요. ㅠ.ㅠ 5 나트륨~ 2013/01/15 1,434
207455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이런가요? 2 환경 2013/01/15 995
207454 빅토리아시크릿 쇼에서 브루노마스가 부른 노래 알려주세요. 5 팜므파탈 2013/01/15 2,168
207453 적금 매달 새로 넣어서 돌린다는게 불가능한데 이해 좀 시켜주.. 9 적금셔틀 2013/01/15 2,531
207452 다음 달 전기요금 오르는 건 민영화와 관련이 있는 건가요? 3 궁민 2013/01/15 1,023
207451 여러분 제가 오늘 밤을 넘길 수 있을까요 275 . 2013/01/15 20,629
207450 딴지일보 후원안내... 5 .... 2013/01/15 1,038
207449 조각실 판매처 있을까요? 3 손뜨개 2013/01/15 672
207448 라천들으셨던분들~ 2 야식왕 2013/01/15 547
207447 상해 2박3일 여행가요~ 자유여행 어쩌면 좋을까요? 12 상해 2013/01/15 2,198
207446 (급) 전세 계약 질문 할께요 6 전세 2013/01/15 1,133
207445 아까 호의에 대해 글 쓴 사람입니다 1 남편의 명언.. 2013/01/15 1,015
207444 초교+작은 공원 코너집 어때요? 5 번잡할까요?.. 2013/01/15 850
207443 같은 말 반복하시는 시어머니 어찌하시나요 13 2013/01/15 4,309
207442 클라우드 아틀라스 아직 여운이 맴도네요 12 더불어숲 2013/01/15 2,869
207441 한전민영화한다는 ᆢ 8 오00 2013/01/15 2,121
207440 안녕하세요. 보는데요 4 안녕 2013/01/15 1,413
207439 르꼬끄 초등가방 사주신 분 계실까요? 5 혹시 2013/01/15 3,165
207438 레미제라블, 뒷북후기 9 2013/01/14 1,527
207437 용돈을 얼마정도 줄까요? 3 얼마정도??.. 2013/01/14 948
207436 매일 돈을써요 ㅜㅜ 절약은 너무 먼길.... 24 매일매일.... 2013/01/14 11,212
207435 나이 35-6에 둘째 낳는거.... 24 둘째 2013/01/14 3,325
207434 매실 장아찌 어디서 사야할까요 어디서 2013/01/14 453
207433 잘 아는 사람의 거짓말... 9 이거슨무슨 2013/01/14 3,689
207432 짜기만하고 맛없는 김치,맛있는 만두로 환골탈태 될까요? 5 hhh 2013/01/14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