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봉하마을인데..

.. 조회수 : 6,059
작성일 : 2013-01-01 12:31:28
봉하마을에 계신 82쿡식구들이 계신가요? 한번 불러 봅니다..
IP : 175.223.xxx.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쿠
    '13.1.1 12:33 PM (121.130.xxx.228)

    거긴 눈 많이 안오나요?

    고생많으십니다~봉하의 따뜻한 기운과 좋은기운을 전해받고 싶어요

    많이 보시고 충전하시고 돌아오세요~

  • 2. 꾸지뽕나무
    '13.1.1 12:40 PM (211.246.xxx.184)

    주차중입니다~~ㅜㅜ
    눈길 미끌거리다가 주차장 빠져나오다가 다시 갇혔어요ㅠㅠ
    애기들이 자고있는데 무사히 주차하고 걸어올라갈수있을지 걱정이네요....

    창원이사오고. 이리가까운줄도 모르고 오늘에서야처음 왔는데....흑흑

  • 3. ..
    '13.1.1 12:40 PM (175.223.xxx.5)

    여긴 며칠전에 내린눈이 좀 있어요.. 주차가 지금 힘드시죠?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ㅋ 지역별로 깃발아래 서 있으니 찾아 오세요 ㅋ

  • 4. 지금
    '13.1.1 12:45 PM (175.223.xxx.5)

    권여사님 가족분들과 문재인 후보님이 나오셨어요.. 눈물이 납니다.. 조심해서 주차하시고 얼른 오세요..

  • 5. 창원사람
    '13.1.1 12:47 PM (112.185.xxx.130)

    그쵸 창원에서 고개 하나만 넘으면 나오는 셈이니...
    마실다니듯 다닐수도 있을만큼인데ㅠ.ㅠ

  • 6. 꾸지뽕나무
    '13.1.1 12:48 PM (211.246.xxx.184)

    흑흑. 아직도 주차장에 갇혀있어요. 흑. 12시10분에 도착해서 우왕 집에서 너무 가깝잖아! 하고 좋다했다가.....

  • 7. ...
    '13.1.1 12:52 PM (125.181.xxx.42)

    얘기만 들어도 눈물나요ㅠㅠ
    모두들 조심히 다녀오세요...

  • 8. **
    '13.1.1 1:00 PM (116.37.xxx.165)

    추운데 많이 왔나봐요
    전 아침 일찍 남편 딸과 함께 다녀왔어요.

  • 9. ..
    '13.1.1 1:01 PM (175.223.xxx.5)

    지금 참배중입니다..지척에 문후보님과 노대통령님 가족들이 계시네요..엄숙하게 진행중입니다

  • 10. 쓸개코
    '13.1.1 1:01 PM (122.36.xxx.111)

    찻길 조심히 다녀오세요.

  • 11. ^^
    '13.1.1 1:23 PM (175.123.xxx.121)

    가신분들 모두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

  • 12. 감사
    '13.1.1 1:27 PM (14.34.xxx.6)

    다녀오시는 분들 올해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래요^^

  • 13. ..
    '13.1.1 1:34 PM (182.215.xxx.17)

    잘 다녀오세요

  • 14. ..
    '13.1.1 1:34 PM (175.223.xxx.5)

    마치고 나가는 중인데도 들어오는 차가 엄청나네요.. 꾸지뽕님은 주차를 잘 하셨나요? ㅋ 같은 마음을 가진 분들을 만나고 가니 힐링이 되는것 같네요..

  • 15. ..
    '13.1.1 1:43 PM (175.223.xxx.5)

    같이 못오신 분들몫까지 제가 기를 받아서 82쿡여러분께 전해 드릴께요^^*

  • 16. 엘로이즈
    '13.1.1 1:49 PM (203.226.xxx.171)

    저요.. 지금 식당에서 밥 먹고 있어요..82분들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7. ..
    '13.1.1 2:01 PM (203.100.xxx.141)

    지역별로...깃발...^^

    노통이 살아 계셨다면 더 좋았을 걸....

    여러분....복 많이 받으시고.....사진 찍어서 올려줘요~

    고맙습니다.

  • 18. 부럽네요
    '13.1.1 2:06 PM (121.125.xxx.247)

    가신 분들 ,,,,, 우와 많이 오셨나봐요 뭉클합니다. 부디 안전운행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그리운 분..보고 싶어요

  • 19. 봉하
    '13.1.1 2:20 PM (125.189.xxx.67)

    새벽에 가서 해돋이보고 참배드리고 왔어요.
    6시에 도착했었는데 그때도 사람들이 넘 많았어요^^

  • 20. //
    '13.1.1 3:14 PM (121.131.xxx.56)

    사진 부탁드려요~~
    부럽고 뭉클하고,,,,

  • 21. ..
    '13.1.2 3:20 AM (1.252.xxx.185)

    저희는 2시 반 정도 도착했더니 웬일로 마을어귀부터 주차금지…
    공단 안에 대고 걸어 걸어 들어갔는데
    눈 쌓인 봉하를 보는 즐거움도 만만찮더군요.
    글쓴 분께서는 문님 스치셨을 것 같아 심히 부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114 녹차가 피부암을치료한다네요.. 5 만병을고치는.. 2013/05/02 2,824
249113 MBC 사장 내정자에 '김재철 라인' 김종국 사장 8 세우실 2013/05/02 1,514
249112 기러기 1년 위로해 주세요 ㅠㅠ 6 아내 2013/05/02 2,220
249111 연휴에 아이 데리고 서울가는데,가볼만한 곳, 맛집 추천해주세요^.. 1 서울여행 2013/05/02 1,384
249110 너무 깔끔한 남편 때문에 피곤해요 8 ... 2013/05/02 2,835
249109 방2개짜리에서 아들 둘 있는데 또 셋째 낳은 사람 보면 이해가시.. 24 자식욕심 2013/05/02 4,894
249108 피부가 쳐진다는 느낌..? 3 궁금 2013/05/02 1,960
249107 장사는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하나요?? 10 ^^ 2013/05/02 2,088
249106 층간 소음 민감하세요? 3 나쁜천사 2013/05/02 1,182
249105 포천철학관어디줘? 호호 2013/05/02 631
249104 남편의 회사인간관계(조언 구합니다. 같이 보려구요) 39 행복해2 2013/05/02 5,193
249103 중국어 인강하면서 hsk 따는거 힘드나요? 4 중국어 2013/05/02 1,378
249102 비비탄총 이야기, 아이와 실랑이가 힘들어서 7 ........ 2013/05/02 1,223
249101 우주쓰레기 치우는 자살위성 등촌동살쾡이.. 2013/05/02 748
249100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9 싱글이 2013/05/02 1,174
249099 비비탄총 사주지 마세요. 13 비비탄 2013/05/02 2,282
249098 옆에 광고, 냉장고 정리수납 용기요~ 4 .... 2013/05/02 1,512
249097 팔순 어떻게 2 spring.. 2013/05/02 1,220
249096 사람 두고 " 그렇게 가까운 사이 아니냐~`".. 2 아이시스 2013/05/02 1,154
249095 나이 드니 머리카락이 조금만 길어져도 엄청 무겁게 느껴져요. 14 세월 2013/05/02 3,995
249094 도시가스 요금 폭탄 31 4월분 2013/05/02 9,873
249093 제 팔꿈치가 기형적으로 시커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7 고민 2013/05/02 2,501
249092 오늘 코스트코 갔다가 당황스런 경험.... 7 나쁜사람아냐.. 2013/05/02 3,670
249091 25개월 아이인데요, 잠자다가 옆에 엄마가 있는지 확인해요.. 14 25개월 아.. 2013/05/02 3,863
249090 삼성전자, 불산 또 누출 16 망조 삼성 2013/05/02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