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봉하마을인데..
1. 아이쿠
'13.1.1 12:33 PM (121.130.xxx.228)거긴 눈 많이 안오나요?
고생많으십니다~봉하의 따뜻한 기운과 좋은기운을 전해받고 싶어요
많이 보시고 충전하시고 돌아오세요~2. 꾸지뽕나무
'13.1.1 12:40 PM (211.246.xxx.184)주차중입니다~~ㅜㅜ
눈길 미끌거리다가 주차장 빠져나오다가 다시 갇혔어요ㅠㅠ
애기들이 자고있는데 무사히 주차하고 걸어올라갈수있을지 걱정이네요....
창원이사오고. 이리가까운줄도 모르고 오늘에서야처음 왔는데....흑흑3. ..
'13.1.1 12:40 PM (175.223.xxx.5)여긴 며칠전에 내린눈이 좀 있어요.. 주차가 지금 힘드시죠?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ㅋ 지역별로 깃발아래 서 있으니 찾아 오세요 ㅋ
4. 지금
'13.1.1 12:45 PM (175.223.xxx.5)권여사님 가족분들과 문재인 후보님이 나오셨어요.. 눈물이 납니다.. 조심해서 주차하시고 얼른 오세요..
5. 창원사람
'13.1.1 12:47 PM (112.185.xxx.130)그쵸 창원에서 고개 하나만 넘으면 나오는 셈이니...
마실다니듯 다닐수도 있을만큼인데ㅠ.ㅠ6. 꾸지뽕나무
'13.1.1 12:48 PM (211.246.xxx.184)흑흑. 아직도 주차장에 갇혀있어요. 흑. 12시10분에 도착해서 우왕 집에서 너무 가깝잖아! 하고 좋다했다가.....
7. ...
'13.1.1 12:52 PM (125.181.xxx.42)얘기만 들어도 눈물나요ㅠㅠ
모두들 조심히 다녀오세요...8. **
'13.1.1 1:00 PM (116.37.xxx.165)추운데 많이 왔나봐요
전 아침 일찍 남편 딸과 함께 다녀왔어요.9. ..
'13.1.1 1:01 PM (175.223.xxx.5)지금 참배중입니다..지척에 문후보님과 노대통령님 가족들이 계시네요..엄숙하게 진행중입니다
10. 쓸개코
'13.1.1 1:01 PM (122.36.xxx.111)찻길 조심히 다녀오세요.
11. ^^
'13.1.1 1:23 PM (175.123.xxx.121)가신분들 모두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
12. 감사
'13.1.1 1:27 PM (14.34.xxx.6)다녀오시는 분들 올해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래요^^
13. ..
'13.1.1 1:34 PM (182.215.xxx.17)잘 다녀오세요
14. ..
'13.1.1 1:34 PM (175.223.xxx.5)마치고 나가는 중인데도 들어오는 차가 엄청나네요.. 꾸지뽕님은 주차를 잘 하셨나요? ㅋ 같은 마음을 가진 분들을 만나고 가니 힐링이 되는것 같네요..
15. ..
'13.1.1 1:43 PM (175.223.xxx.5)같이 못오신 분들몫까지 제가 기를 받아서 82쿡여러분께 전해 드릴께요^^*
16. 엘로이즈
'13.1.1 1:49 PM (203.226.xxx.171)저요.. 지금 식당에서 밥 먹고 있어요..82분들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7. ..
'13.1.1 2:01 PM (203.100.xxx.141)지역별로...깃발...^^
노통이 살아 계셨다면 더 좋았을 걸....
여러분....복 많이 받으시고.....사진 찍어서 올려줘요~
고맙습니다.18. 부럽네요
'13.1.1 2:06 PM (121.125.xxx.247)가신 분들 ,,,,, 우와 많이 오셨나봐요 뭉클합니다. 부디 안전운행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그리운 분..보고 싶어요19. 봉하
'13.1.1 2:20 PM (125.189.xxx.67)새벽에 가서 해돋이보고 참배드리고 왔어요.
6시에 도착했었는데 그때도 사람들이 넘 많았어요^^20. //
'13.1.1 3:14 PM (121.131.xxx.56)사진 부탁드려요~~
부럽고 뭉클하고,,,,21. ..
'13.1.2 3:20 AM (1.252.xxx.185)저희는 2시 반 정도 도착했더니 웬일로 마을어귀부터 주차금지…
공단 안에 대고 걸어 걸어 들어갔는데
눈 쌓인 봉하를 보는 즐거움도 만만찮더군요.
글쓴 분께서는 문님 스치셨을 것 같아 심히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