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새해소원 말해봐요

dnfl 조회수 : 986
작성일 : 2013-01-01 10:10:17

저는 남편 직업에 있어서 지금 직장을 택할지 아니면 이직을 하던지 남편 맘 편해지고 행복한길로 갔으면 좋겠구요

그 소득에 맞춰서 그냥저냥 앓는 소리 없이 잘 살아갔으면 좋겠구요

또 부모님들 절대 안 아프셨으면...

큰돈 드는 일 없이 그냥 이렇게 건강하시게...제발... 향후 몇년만이라도...

 

그동안 별 금전적인 걱정없이 주제도 모른체 큰 명품백 사치품을 산건 아니지만.. 그래도 인터넷 쇼핑은 이것저것 잘 사고 지냈어요 그럴 주제가 아니었던거죠 이번에 둘째 어린이집이 없어지면서 둘째아이 거취가 불분명해지자. 정말 싼 놀이학교라도 보내려면 하고 재정을 봤더니.. 엉망인거였어요.

그날이후로 맘은 지옥이고 여태 펑펑은 아닐지라도 짜시락하게 나가는 돈 특히 인터넷에 쏟아부은게 생각이 나고...

덕분에 어떤걸 봐도 지름신이 안오네요 사람이 궁해지면 이렇구나 싶기도 하고... 평생 처음 겪는 맘 가짐이에요

 

그러면서 지난 결혼 10년간 그리 쓸 주제도 못된 사람이 아껴야할 주제가 어쨋든 그리 쓴것에 대한 반성을 엄청 하고...

남편도 진급이 안되어 저리 딴 데로 나가려고 혈안이 되어 있고.. 지금 맘에 생각한 곳으로 가면 가늘게 길게 갈순 있으나 배당을 받는다든지.. 그런 한큐에 잘 받는 상여는 생각도 못하니.. 계속 재정은 이모양이겠죠.

하지만... 다 남편 원하는 곳으로 있던 나가던...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와.... 며칠이지만... 정말 제가 많이 큰거 같네요

덕분에 신경질이 좀 늘었지만... 그래도 이 시기는 잘 넘겨야 앞으로 저도 우리 가족한테도 좋을 것 같아요.

 

저축액 글 보고 또 한번 놀랬어요 저도 바짝 쪼을랍니다. 이제 제 나이 40...

습관 자체를 뜯어 고치려구요 옷도 싸다고 깔별로 사대고... 휴... 진심 지난날을 반성해봅니다.

그리 나쁜 아내 나쁜 엄마 사치스러운 엄마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훌륭 엄마 훌륭 아내로 힘내보려구요.

모두 화이팅 

IP : 125.131.xxx.1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 10:17 AM (1.225.xxx.2)

    올해 소원은 식구 모두 건강한거요.
    연말에 식구 넷 중 둘이나 아프네요.
    제가 아프니 집안이 엉망이고 아들애가 아프니 다 된 취업 문턱에서 주저 앉아버렸어요.
    빨리 떨치고 일어났으면 해요.

  • 2. Dhepd
    '13.1.1 10:35 AM (124.49.xxx.65)

    아프지 않는 게 정말 제일인 것 같아요
    무엇보다 가족 모두 건강했으면 합니다. 원글님 댁도 두루 평안하고 강건하시길...^^

  • 3. 모두들 건강하고
    '13.1.1 11:42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안아프고 대출좀 다 갚고
    소소하게는 애니팡 점수 좀 80만점 받아봤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ㅋㅋㅋㅋㅋ

  • 4. ㅇㅇ
    '13.1.1 11:43 AM (121.167.xxx.243)

    가족들 건강이죠
    그리고... 재수를 결정한 작은아이 흔들리지말고 1년 잘 견뎌내주기를.
    힘내라... 내 새끼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2979 남자가 여자 직업 따지면 쪼잔한가요?? 11 .. 2012/12/27 3,836
202978 벙커인데 봉도사 왔어요 3 다리아포 2012/12/27 3,973
202977 시어머니의 거짓말 23 또 가운데 .. 2012/12/27 17,642
202976 전기요 쓰시는 분들 보관 어떻게 하세요? 2 전기요 2012/12/27 1,931
202975 13살차이나는 재혼 어떨까요? 114 포엥 2012/12/27 20,020
202974 문재인 전 대선후보, 최강서 열사 빈소 찾아 32 ... 2012/12/27 4,686
202973 상조 추천 부탁드려요~ 1 12월~ 2012/12/27 798
202972 직장의료보험 피부양자 1 .. 2012/12/27 7,775
202971 언론이 공정하다면... 1 ... 2012/12/27 714
202970 남편 벨트 뭘로 사면 좋을까요? 3 벨트 2012/12/27 1,155
202969 엄마랑 싸웠는데 어떻게해야 할까요?? 11 .. 2012/12/27 2,455
202968 영구치가 매복치아라는데요..... 4 minera.. 2012/12/27 2,187
202967 ((급))아시아나 해외나가는 비행기 안에서 물건을 놓고 내렸습니.. 6 .... 2012/12/27 3,432
202966 언제부터 노령연금 두배로 올라서 받나요?(전 그게 젤 궁금함니더.. 2 가을하늘 2012/12/27 1,866
202965 실치아세요?조리법도 좀. 4 처음봐 2012/12/27 1,112
202964 남편 옷 사줄까요 말까요 22 이런거물음좀.. 2012/12/27 2,916
202963 힘을 내요 미스터 김 잼있나요? 7 김동완 2012/12/27 1,917
202962 불펜에 박원순으로 검색을 해보니 하루에 박원순 칭송글이 14 ... 2012/12/27 3,000
202961 남편이랑 몸싸움 하고 남편은 나가버렸어요.. 30 서글퍼.. 2012/12/27 15,278
202960 씨네 21잡지 어떤가요? 5 스마일123.. 2012/12/27 1,006
202959 소셜커머스 위메*의 어처구니 없음 8 소비자가 있.. 2012/12/27 2,044
202958 천주교 신자분들께 질문이욤! 10 ~.~ 2012/12/27 1,990
202957 영국에서 몽클레어는 얼마나하나요? 9 영국 2012/12/27 6,298
202956 등갈비는 어디서 4 요리 2012/12/27 1,065
202955 봉쥬르~ 벙커1 1 라뷰 2012/12/27 2,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