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각오나 계획 그런거없네요
앞으로 한 오년동안은 아무즐거움이 없을듯해요
작년 12월19일이후로 아무생각이 없어요
이젠 소리없이 늙는일밖에 없네요
아~
제가 한숨스러워요
다른분들은 추수리고 열심히 사는거같은데 전 아직도 슬퍼요
희망 계획없네요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해인데도 전혀 감흥이없어요
새해 조회수 : 1,594
작성일 : 2013-01-01 09:00:23
IP : 112.149.xxx.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ㅈ두요
'13.1.1 9:09 AM (221.142.xxx.73)마찬가지에요 아직 헤어나오기 힘ㄷ네요
희망하나로 매달린 일이 비상식, 비도덕에 무너져버린 마음이
회복되질않아요2. 미투
'13.1.1 9:29 AM (123.109.xxx.12)전 어제도 시큰둥~~한해가 가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남편이랑 일찍 자버렸어요
남편은 아직도 뉴스안보네요3. 해피맘
'13.1.1 9:51 AM (121.170.xxx.128)저두요. 게다가 밤새 체해서 화장실 들락거리느라 ...
4. 패랭이꽃
'13.1.1 9:54 AM (190.17.xxx.120)me too. gloomy new year
5. ...
'13.1.1 10:02 AM (223.33.xxx.127)저도...
6. ..
'13.1.1 1:39 PM (182.215.xxx.17)저도.. 여기에 같은 마음인 분 계셔서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오프에선 어디
표현할 상대가 없네요 .. 어제 처음으로 제손으로 티비켜고 손현주씨 대상받는거
확인하고 잠들었어요7. 글게요
'13.1.1 4:54 PM (125.179.xxx.99)저두..아무 감흥이 없게된지 꽤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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