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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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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문재인님을 인정해주고 보호해주는 신문은 없을까요

... 조회수 : 3,059
작성일 : 2013-01-01 08:54:51

조중동과 군소언론들 방송 3사 종편까지 철저하게

새누리 쪽에 줄을 서서 보호 해주는데

민주당과 문재인님 을 보호해주고 옹호해주는 신문 하나 없네요

야권쪽이라는 한겨례 경향등은  민주당이 위로와 격려가 필요할때

항상 채찍질만 하죠

그 들이 어렵다고 하면 구독신청까지 하면서 도와주려고 하는사람들은 야권 지지자들일텐데 

지금도 부정 부패 조작당인 새누리 박그네 한테는 격려와 덕담만  해주고 있고

민주당과 문재인님은 비판 하기 바쁘더군요

노통때 새누리 보다 더 심하게 까더만 그 버릇 개 못줬나봐요

사사인도 편집장이 바뀐 뒤로 안철수 옹립에 적극적이고

친노는 폐족이라고 스스로 나가길 바라는듯 하구요

문재인님을 보면 노통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새누리는 물론 진보신문들 민주당에서도 눈엣가시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고

오로지 힘 없는 일부 국민들만 보호해주고 싶어하는  

대다수 야권지지자들의 바램과는 다른 쪽으로 가는 야권 신문들을 보면 

어떤 때는 조중동이 부럽기까지 해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보호해주고 편들어주는 신문사 두 세군데만 있어도

민주당도 힘을 내고  자기 목소리도 많이 낼것 같은데  

IP : 1.247.xxx.5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3.1.1 8:57 AM (211.202.xxx.35)

    모든 역사는 승자의 기록입니다.

  • 2. ㅠㅠ
    '13.1.1 9:14 AM (221.142.xxx.73)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한겨레 신문도 끊고 싶을정도에요..ㅜ

  • 3. 포로리2
    '13.1.1 9:45 AM (110.70.xxx.190)

    노통때 새누리 보다 더 심하게 까더만 그 버릇 개 못줬나봐요2222222

  • 4. 자기들은 객관적이다
    '13.1.1 9:50 AM (71.60.xxx.82)

    물어보면 그럴걸요.

  • 5. 포로리2
    '13.1.1 9:52 AM (110.70.xxx.190)

    조중동이 치 떨리게 싫은거지, 한겨레 경향이 딱히 좋은 건 아니라구요.. 가끔 화딱지날 때 있어요.
    으이구.. 이렇게 욕 들어먹는 거 지들은 알지..
    그래두 어쩌나요. 낼부터 구독하고, 뻘소리하면 겁나게 욕할 겁니다.

  • 6. 패랭이꽃
    '13.1.1 9:57 AM (190.17.xxx.120)

    조중동이 치 떨리게 싫은거지, 한겨레 경향이 딱히 좋은 건 아니라구요..2222

  • 7. 정신못차렸죠.
    '13.1.1 10:02 AM (14.37.xxx.185)

    영원히 못차릴겁니다. 한겨레는 진보언론범주에 넣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8. 동감
    '13.1.1 10:03 AM (223.33.xxx.127)

    저도그래요ㅠㅠ 근데 어디가서 말은 못하고 ㅠㅠ

  • 9. 선물
    '13.1.1 10:39 AM (118.32.xxx.74)

    이땅에 소망이 없네요.
    진실이나 정의보다 풍요를
    좋아하고 아부하는 사람들이 더많은 게 현실이란생각...

  • 10. 저도 기억해요
    '13.1.1 10:48 AM (180.182.xxx.246)

    한겨레,경향 뿐 아니라 소위 진보지식인들의 행태 똑똑히 기억합니다
    솔직히 조중동보다 더했어요 그 배신감까지 합쳐서...
    그때 노통을 겨냥했던 신랄한 공격에 앞장선 사람들이 되레 엠비정부 들어서니 조영하더군요
    찌질이들...

  • 11. 그냥
    '13.1.1 11:09 AM (211.181.xxx.35)

    진보를 가장한 밥벌이들이에요 가끔보면 새누리 용역받아 알바뛰나 싶을때도 만았죠 일단 내부의 인력구성 부터가 엉망으로 잡탕 된지 오래라고...얘들한테 보태줄돈 있으면 아꼈다가 대안언론에 힘보태주세요 몇년에 걸쳐 평상시엔 잠잠하다가 결정적 순간에 뒤통수 치는거 반복해서 보고선 기대 완전히 접었어요 그냥 진보팔이란 단어가 가장 정확해요 요즘 시사인도 설설 분위기 이상하구요 대안언론이 나오는 수 밖에...

  • 12. 염치도 부끄러움도
    '13.1.1 11:12 AM (211.181.xxx.35)

    없다는 점에선 한겨레 조중동 경향 거의 동급이라고 봐요 언론수준은 바닥이고 기자정신 없는 딸랑이와 완장들에 신물이 납니다

  • 13. 그래도
    '13.1.1 11:20 AM (125.187.xxx.175)

    조중동에 대항할 매체를 살려둬야 한다는 생각에 경향 구독하고 다른 집에도 권했는데 일년 반 보다가 정나미 떨어져서 끊었습니다.
    없는 일 지어서 찬양하란 것도 아니고, 있는 그대로도 잘 하는 것 많은데
    꼭 잘못하는 것만 죽자고 더 달려드는 꼬락서니 정말 화나더군요.

  • 14. 저도 동감
    '13.1.1 4:00 PM (121.162.xxx.251)

    자칭 진보 논객이라는 사람들도 보세요. 고 노무현 대통령이나, 문재인 후보, 그외 사람들 그렇게 정교하게 깔 수가 없어요. 친노라는 단어 조중동이 만든 프레임 그대로 사용하면서 온갖 현학적인 척하고,
    그냥 넷상 글 좀 쓴다는 유저들도 그래요.

    일례로 여기에서 자주 언급되는 엠팍에 글 잘쓰시는 분 계시는데, 대선이후 문재인 후보 민주당은 이래라 저래라하면서, 정작 집권한 새누리당의 행태, 앞으로 방안, 먼저 굿바이하고 비행기 탄 안철수는 별다른 언급도 ㅇㅂㅅ어요.
    다들 그런식. 자기들이 무슨 대단한 판결권이라도 있는양, 엄청난 현학의 탑 위에 서있는 양, 객관적인 양 하며
    결국 마녀사냥 돌림노래 한소절씩 따라 부르는 입만 산 사람들.

    사족이지만 한겨레 내부의 조직 분위기...참 조선일보스럽더군요.
    시사인도 정기구독 할까 하다가 편집장 안비어천가에 포기.
    경향은 쪽수에 맞춘 양비론에 목매다, 구독한 사람 후회하게 만들고 그렇다고 다른 섹션이 볼꺼리가 많은 것도 아니고

    복장터져서 그냥 외신하고, 기자이름 검색해서 골라서봅니다.

  • 15. 저도 동감
    '13.1.1 4:06 PM (121.162.xxx.251)

    한겨레 진보로 시작한 자기들만의 게토. 그렇다고 사회 주도권에 진입한 것도 아니고

    아차피 이렇게 친일 기회주의역사에 말려가는 데 '우리 편'에 탈을 쓰고 저들에게 동조했으니
    밖에서는 진보라서 외면 받고, 새로운 세대에게는 구태로 외면 받아

    대오각성하거나 사라져버리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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