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이 지나고 2013년이 왔네요.
2012년은 인간사 희노애락을 절절히 느낄만큼 너무나 많은 일이 있던 해였어요.
절망속에서 참 많이도 울었던 해였습니다.
이제 2013년이 왔네요.
이번 새해는 뭔가 좀 다르게 시작하고 싶어요.
내가 힘들때 위로의 말을 건내주었던 가족, 친구, 그리고 이웃들 그 사람들이 있어서 그래도 좀 웃을수 있지 않았나
싶거든요.
그리고 사람이 먼저다라는 슬로건처럼 정말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주변에 있더군요.
올 한해는 봉사활동으로 시작하고 싶은데 무작정 가도 봉사활동 가능한 곳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