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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봉사활동 갈만한 곳 없을까요?

..... 조회수 : 1,106
작성일 : 2013-01-01 01:48:11

2012년이 지나고 2013년이 왔네요.

2012년은 인간사 희노애락을 절절히 느낄만큼 너무나 많은 일이 있던 해였어요.

절망속에서 참 많이도 울었던 해였습니다.

이제 2013년이 왔네요.

이번 새해는 뭔가 좀 다르게 시작하고 싶어요.

내가 힘들때 위로의 말을 건내주었던 가족, 친구, 그리고 이웃들 그 사람들이 있어서 그래도 좀 웃을수 있지 않았나

싶거든요.

그리고 사람이 먼저다라는 슬로건처럼 정말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주변에 있더군요.

올 한해는 봉사활동으로 시작하고 싶은데 무작정 가도 봉사활동 가능한 곳 없을까요?

 

 

IP : 180.230.xxx.8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댓글이 없으셔서
    '13.1.1 3:32 AM (125.152.xxx.99)

    연락처 지웁니다. ^^

  • 2. 동네
    '13.1.1 3:34 AM (125.152.xxx.99)

    보육기관,보육원 에 전화 해보시고요.
    내일은 설이 아니라 특식이 없는 기관이 많아요.
    저녁에 맛난 반찬좀 해 가신다거나 밥 이나 간식 사주고 싶다고 ( 피자나. 키친같은거 좋아해요)
    오전에 일찍 전화 해보시면 담당 직원이 안내해줄거예요.
    갑자기 찾아가면 안 받아주는 곳이 대부분이구요.
    자원봉사는 자원봉사 담당 선생님이 다 계시거든요.
    그날 당직이면 다행인데 당직 아니면 어려울 수도 있어요.

  • 3. 점두개
    '13.1.1 5:47 AM (211.234.xxx.136)

    어서 오세요. 저희 집에 초대합니다ㅋㅋㅋ

  • 4.
    '13.1.1 7:44 AM (123.215.xxx.206)

    요양원, 유기견센터, 미혼모시설등은 가능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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