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화면상으로 나오는거 보면은..정말,,
너무 심하게 매력적이네요ㅠㅠ
실물도 진짜 그렇게 잘생겼을까요??
이목구비를 떠나서,,
그 특유의 뭔가 아우라와 분위기가 있어요..
수염을 길러도 어쩜 그리 멋찌나ㅠㅠ
하..
화면상으로 나오는거 보면은..정말,,
너무 심하게 매력적이네요ㅠㅠ
실물도 진짜 그렇게 잘생겼을까요??
이목구비를 떠나서,,
그 특유의 뭔가 아우라와 분위기가 있어요..
수염을 길러도 어쩜 그리 멋찌나ㅠㅠ
수염을 길러도 멋지네요
그런데 오늘 시상식에서 감사합니다 한마디만 하고 나가서 너무너무 섭섭했어요
좀더 있으면서 간지나는모습좀 보여주지...ㅜㅜ
네.
청담동에서 자주 보인대요..
근데
사람들이 인사하면
그렇게도 친절하다고하네요
거만한거 전혀없대요..
본성이 착하고 고운듯..
직업상 장시간? 볼 일이 있었는데
정말 멋있었어요
연예인 많이 봤는데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요
키도 크고 몸고 탄탄
말수가 별로 없는 듯 했는데..
매니저랑 얘기하는데 목소리도 멋있더라구요
연예인 봐도 뭐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사람인데
소지섭은 좀 다르더라구요
시사회에서 봤는데 너무 잘생겨서 현실적이지 못하다고...뭔 뜻인지...ㅎㅎ
뺨 대보고 입 맞추고 싶은 환상에
옆에 임자 있는 걸 잊겠더랍니다ㅋ
직접 봤어요 소지섭 팬이라 ..숨멎는줄 알았어요 몸매넘 마네킹갖고 피부넘 촘촘히 곱고 얼굴선이랑 오우~걍 사람이 아니므니다 ㅋㅋ
제가 요즘 옛날 드라마 보고 있는데
옛날 소지섭 얼굴..
점도 무지 많고 얼굴 형태도 지금이랑 좀 다르던데요
조금씩 다듬었나봐요
드림팀 총결산을 애들이랑 보는데 유재석 옛날 모습이 나오는데 애들이 비명처럼 소리를 지르네요
엄마 유재석 왜 저리 점이 많아..
참내 왜 CG갖고 이러심.
사람이 아니므니다
그리 잘생긴 줄 모르겠던데요.ㅠㅠ
저는 소지섭팬이라, 굉장히 기대를 하고 갔어요.
영화는 영화다 시사회 때 봤는데, 오히려 강지환이 기대보다 훨씬 잘생겨서 놀랐구요(이사람은 이목구비 뚜렷하고 굉장히 명랑하더군요).
소지섭은 평소 잘생긴 사진을 많이 봐서, 그 사진보다 더 잘생겼을 거라고 기대했는데,
잘생긴 화보 사진보단 못하고, 드라마에 나오는 모습보다는 잘생겼더라구요.
전체적으로 가늘고 여린 체격에 얼굴 갸름하고 코가 피노키오처럼 오똑한.
그런데 제가 놀란 건,
그 눈빛과 표정이 굉장히 온화하고 경건한, 꼭 수도자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어요.
강지환은 딱 연예인이고, 소지섭은 오히려 정반대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서
팬으로서 굉장히 감동받았어요.(강지환씨 팬분들에겐 죄송해요, 별로 나쁜 뜻은 아니예요)
저는 지섭씨 군대가기전 스키캠프에 아들 데리고 참석했다가 팬과 함께하는 시간중에 오엑스 퀴즈로 무대까지 올라가고 댄스로 한명을 뽑아 소원을 글어주는 거였는데 아들이7살이었거든요 개다리춤으로 1등해서 저와 아들 지섭씨가 함께 사진을 찍었죠~ 암튼 전 가까이에서 여러번 봤는데 사진보다 눈이 큰게 젤 놀란점이었어요 얼굴작고 비율좋고 피부좋고 목소리까지.. 풍기는 아우라가 정말 남달라요
얼굴 완전 작고 간지나지요~
장동건풍의 얼굴을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오히려 실망하실 수도 있긴 하겠네요;
담백하게 잘생긴 얼굴이랄까?
성격 좋고 술 잘 마시고..ㅎㅎ 매력있는 사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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