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55로 내놓으니 20일째 공실이라
500-50으로 내놓으니 바로 다음날 나가네요
분양가가 1억5500 이라는게 함정 ㅜ
세입자가 참한 여학생이라 그나마 위안이 좀 되네요
같이 계약하러 오신 학생어머니도 좋은분 같고요
80은 장담한다더니..휴..그냥 답답해서 하소연 해봤어요
500-55로 내놓으니 20일째 공실이라
500-50으로 내놓으니 바로 다음날 나가네요
분양가가 1억5500 이라는게 함정 ㅜ
세입자가 참한 여학생이라 그나마 위안이 좀 되네요
같이 계약하러 오신 학생어머니도 좋은분 같고요
80은 장담한다더니..휴..그냥 답답해서 하소연 해봤어요
어디인가요?
요새 월세가격은 조금씩 낮아지는게 추세인듯요. ㅠㅠ
그래도 공실로 두시는것 보다 낫지요.
또 매년 조금씩이나마 오르고 새 오피스텔이니 내년엔 제값 받을겁니다. ^^
비슷한 경우에요. 저는 상가라서 공실될 가능성도 더 높구요.
지금은 임대 나갔지만 옆에 공실이 많아서 걱정되요.
대출도 있는데.
저도 같이 하소연 해 봅니다 ㅠㅠ
그냥 내놓으시는 게 나아요.
제 아는 분은 좀 위치 안 좋은 오피스텔인데
관리비만 내고 살라고 사람 구한 적도 있어요. --;;
80 월세 내고 살려면 그 집에서 살면셔 그 3배 이상은 벌어야 할텐데
한달에 240 넘게 받는 젊은 사람 많지 않아요.
한국은 이제 완만히 그러나 계속해서 경기가 하강할 겁니다.
사람들한테 돈을 안주니 유효 수요가 모자랄 수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