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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해벽두부터 억울하네요 ㅠㅠ

아마 조회수 : 3,161
작성일 : 2013-01-01 01:17:57

제가 아까 올린글(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57279&page=3&searchType=&sea... 있는데 어쩜 댓글들이 그리 비아냥 대는지 82회원인척 하면서 수준높게(?) 무시하고 그런 분들 때메 순수한 분들이 많이 상처받고 떠났겠어요 다 작전인것 같은데..

제가 제안을 한 배경은 50대 투표율이 90% 가까이 나왔다는데 착안한 거였어요. 내가 사는 동부터 주위분들 투표했는지 여부 확인해서 선거인명부 대조해보면 부정투표여부가 가려질 수 있다고 물론 그과정에 통반장을 추동할 수도 있고 다른 조사원들이 할 수도 있겠죠. 통진당 부정선거도 조사방식도 그런 방식이었다고 하는 댓글도 있더라구요..

단지 숫자만 조사해도 될듯해요. 동네에서 1000명중 800명이 투표했다는데 선거인명부에는 900명이 투표했다고 하면 이때부턴 선거인명부 확인 들어가는거 필요하지 않겠어요

물론 지적 받을 수 있어요. 그런데 댓글들이 많은 상처를 주네요

IP : 116.34.xxx.1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 1:23 AM (180.64.xxx.119)

    통진당 선거랑은 전혀 다른 방식입니다.
    그리고 너무 비현실적이에요.

  • 2. 무명씨
    '13.1.1 1:29 AM (112.198.xxx.217)

    다들 예민 하셔서 그럴거예요

    저도 매일 알바 누명 쓰는데요 ㅎㅎ

    새해에는 서로 상처주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힘내요

  • 3. ..
    '13.1.1 1:30 AM (121.88.xxx.168)

    토닥토닥...울분과 방관 사이에 저도 서있지만 비난은 못하겠던데, 그런분들 글 보면 안타깝죠. 나서야할 세력은 뒷짐지고 있는데 엄한 이들이 머리를 맞대는 상황이니...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꼭 그러실거예요!

  • 4. 일단
    '13.1.1 1:34 AM (211.222.xxx.68)

    어디라도 글을 쓰면서 의견이 갈리는 내용이다 싶으면 그냥 그런소리는 듣게되어 있다 생각하시고
    내맘을 적어 놓는 순간 그때부터는 강.심.장이 되세요.

    기분 푸시고 새해맞이 즐겁게 해요.
    우리모두 힘들때라 더 그럴거예요..홧팅합시다.

  • 5. ..
    '13.1.1 1:38 AM (180.229.xxx.104)

    댓글중에 인신공격하는 내용들이 좀 있었어요
    원글님이 화가 나실만..
    근데 액땜이라고 치고 털어버리세요~

  • 6. 넹 고맙습니다^^
    '13.1.1 1:38 AM (116.34.xxx.109)

    82회원님들 올해는 꼭 승리합시다~~ 홧팅!!!!!!!

  • 7. ㅇㅇ
    '13.1.1 1:49 AM (182.218.xxx.224)

    님 진짜 웃기시네요.
    아까 저더러는 반말짓거리로 알바 어쩌고 해놓고
    님이 무식한소리 해서 사람들이 지적하니까 그건 억울해요?
    좀 일관성있게 사세요. 자기가 듣기싫은 소리는 남한테도 하지 말고요.
    별... ㅋ

  • 8. ..
    '13.1.1 1:56 AM (180.229.xxx.104)

    ㅇㅇ'13.1.1 12:20 AM (182.218.xxx.224) 본인이 말도안되는 소리 해놓고 남들이 지적하니까 달겨든대 -_-;;;;
    아줌마 진짜 머리에 뭐 들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지고 뭐고 다 좋은데 제정신은 가지고 살아야지

    저런 댓글 달아놓고 큰소리 치는 뻔뻔한 인간 나타났네요.
    존대만 하면 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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