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의 말과 권영세의 문자 속에 숨겨진 뜻은?
“정권을 잡기 위해선 악마와도 손잡아야 한다” - 김무성
“51대49의 싸움으로 누가 51을 잡느냐 문제” - 김무성
"읍면동 별로 준비하신 차량을 전면 운행...적극 지원" - 권영세 문자
"종료 시간까지 지역에 상주하며, 개표 현장 등을 직접 확인하고 점검" - 권영세 문자
※ 주의 - 김무성 버스는 아직 사실확인 안됨
김무성이 대선기간 했던 말들과
대선날 상황이 어렵게 진행되자 권영세가 조직에 하달한 비상 문자메시지다
김무성이 ‘악마와도 손잡’겠다고 말한 것은 그 어떤 부정한 방법을 써서라도
정권연장을 하고야 말겠다는 감춰진 속내가 드러난 것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
또 권영세가 판세가 불리해지자 긴급 지령한 ‘차량’은 교통수단으로 보기엔 뭔가
수상쩍다 보는 사람들도 많다.
동원선거나 차량제공이 불법이라는 걸 모를리 없는 권영세다
이미 오전에 민주당의 선거독려 문자를 불법선거 운운하며 맹비난하던 그였다
그렇다면 그가 지시한 ‘차량’은 과연 무엇인가?
바로 컴퓨터 해킹툴인 ‘넷버스’(NETbus)의 은어로 해석하는 이들이 있다
컴전문가에 따르면 넷버스를 이용하면 전자개표기 해킹 정도는 간단히 할 수 있다고 한다.
아울러 권영세가 지령을 내린 ‘읍면동 별로 준비’라는 문구도 핵심 은어로 보고 있다
이는 전산조작 프로그래밍에 수반되는 필수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나중에 들통나지 않도록 성별 세대별 투표수에서 사전 준비한 대로 치밀히 배분하라는 것.
총괄본부장인 김무성이 대선끝나자마자 돌연 잠적한 이유가 이로써 어느정도 수긍가는 대목
이제 천안함 진실규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상철 서프라이즈 기자의 제언처럼
민주당은 신속히 다음과 같은 증거자료를 선관위에 요구해 법적으로 확고히 확보해야 한다
총선거인 명부 (일반 / 부재자 / 재외국민)
투표한 사람 명부
지역별 투표자 데이터
세대별 투표자 데이터
시간별 각 개표소 개표현황
각 개표소 개표결과 전송 로그 기록
중앙 선관위 집계결과 기록 및 언론사 전송 기록
각 언론사 수신 및 방송 기록
대한민국의 주인은 선관위가 아니다
선관위는 나라의 종이요 일꾼이요 세금으로 월급받는 직원일 뿐이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나라를 사랑하는 절대다수의 선량한 국민이다
많은 국민들이 이번 대선에 부정이 개입했다고 믿고 있다
해외동포들까지도 적극 뜻을 같이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수검표를 통해 사실과 진실을 확인코자 하는 것이다
마땅한 주인의 권리요 자격이다
선관위는 절차대로 응하면 되는 일이다
여당의 대변인도 아닌 주제에 앞장서서 부정이네 아니네 말 할 필요도 없다
떳떳하다면 오히려 자청해서 수검표를 하자는 게 도리일 터
하물며 주인이 명하는데 종이 거부하는 건 묵과할 수 없는 질서문란 행위다
만약 선관위가 끝내 수검표를 거부한다면
더 늦기 전에 이제는 국민이 나서야 한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기록보존 의무도 2달에서 1달로 교묘히 바뀌었다고 한다
더 이상 강건너 불구경 하듯 좌시할 수만은 없는 일
힘을 합쳐 민주주의를 뿌리채 뒤흔든 단군이래 최악의 국기문란 사건을 파해치고
그 대역죄를 대명천지에 밝히어 엄단함으로써 국운을 바로세워야 할 때가 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