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청춘으로부터 또 한 발 멀어지는게 아쉬운 밤입니다.
영화 한 편 보고 자려고요.
달달하고 설레는 연애 감정 느끼기 좋은 잔잔하고 유쾌한 영화 뭐 있을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제 청춘으로부터 또 한 발 멀어지는게 아쉬운 밤입니다.
영화 한 편 보고 자려고요.
달달하고 설레는 연애 감정 느끼기 좋은 잔잔하고 유쾌한 영화 뭐 있을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love actually, 클래식
천장지구(유덕화 오천련)
as tears go by (유덕화 장만옥)
뉴욕의 가을
방금 갤럭시 3 광고를 봤는데
남자가 들판에서 기타를 쳐주고
도시에서 일하던 여자가 잠시 그 연주를 듣는 내용이었는데요
순간 가슴이 설레였네요.... ㅠㅠ 외로운가봐요 CF보고 설레이다뇨....흑흑
몇년간 겨울엔 러브레터, 로맨틱 홀리데이를 교과서처럼 계속 돌려봤어요
봄엔 4월이야기
첫사랑 선배를 만나기 위한 대학신입생의 풋풋하고 소소한 일상들이 왜이렇게 설레이던지요
벚꽃만 봐도 가슴이 벌렁댔더랬죠 ㅎㅎㅎ
브리짓 존스의 일기
노트북
오래된영화지만...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
미술관옆동물원
내가 고백을 하면.
영화 괜찮습니다.
전, 휴그랜트 영화요.
아님 산드라블록이나..
둘이 같이 나온 영화도 좋아요.
캐서린 제타 존스가 주방장으로 나와요. 스테이크 굽기 가지고 투덜대는 손님 상에
생고기 칼에 꽂아 나가는 장면이 요리사들이 최고로 현실적으로 꼽는 장면이랍니다, ㅎㅎ..
배트맨에서 '투페이스 하비' 검사로 나오는 남자 배우가 참 느끼하지 않게 달달하게 나와요.
제 게이친구가 꼽는 영화는
이프 온리랑 p.s 아이 러브 유
고전명작 사랑은 비를 타고 . 사랑에 빠진 사람의 황홀함을 너무나 잘 표현했죠
달달하지는 않지만 담백한 김태우.예지원의 내가 고백을 하면 추천드립니다. 서울이시라면 스폰지하우스에서 보심..
레터스 투 줄리엣
이태리 여행하는 기분이 들면서
잔잔하니..재밌더라구요 ^^
러브레터, 노팅힐
클래식 추천할게요
매년 겨울오기전 깊은가을에 꼭 보는 아웃오브아프리카요